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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troit Pistons 프린스가 떠났습니다.
jongheuk 추천 1 조회 1,212 13.01.31 10:26 댓글 1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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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3.01.31 11:00

    첫댓글 정성어린글 잘 보았습니다.
    저도 게이의 대체자가 차라리 프린스나 피어스 같은 베테랑이자 팬들의 사랑을 이미 많이 받았건 선수였으면 했는데 그런점에서 게이의 빈자리에 대한 슬픔을 조금 해소할 수 있지 않을까 기대되네요...

    그런데 궁금한 부분이 있습니다.
    프린스의 올시즌 상태는 어떤가요? 수비는 상수로 가는 부분이라 믿고 간다면 공격력이 궁금하네요. 특히 슬래셔로서의 역할을 기대할 수 있는 수준인가요? 혹은 데이 선수라도 그부분을 채워줄 수 있은지 궁금하네요.
    지금까지 멤피스에서 슬래셔 역할을 해줄수 있는 선수가 게이와 로튼으로 한정되었는데 가장 큰 역할을 하던 게이가 떠났으니 대체자가 시급한 상황이거든요 ㅜ

  • 13.01.31 13:04

    슬래셔 역할을 기대하신다면 조금 실망하실겁니다 기본적으로 공소유를 적게 가져가며 미들겜이나 로포스트를 공략하는게 어울리는 선수라서......

  • 13.01.31 11:38

    좋은 글 잘 읽었습니다..왕자님 멤피스에서 좋은 모습 보여주길 기대합니다..비지니스라곤 하지만 더 이상 왕자님이 없다는게 씁쓸하네요...

  • 13.01.31 11:53

    이렇게 될 줄 알았다면 좀 더 일찍 이별했어야 하는게 좋았을거라고 생각해봅니다.
    재계약전에 많이 양보해서 스퍼스나 고향 LA로 갔으면 좋겠다고 생각했거든요.(당시 개인적으론 피스톤스보다는 프린스가 먼저였기 때문에)
    아무튼 그동안 수고많이 해줘서 고마울 따름이고 잊지 못할 선수입니다. 물론 앞으로도 응원은 계속할겁니다.

  • 13.01.31 13:15

    마음이 떠났다는 글을 접했을때 짐작은 할 수 있었지만 막상 프린스마저 떠나니 참 씁슬하군요 그래도 칼데론이 온것은 환영입니다 그런데 그가 왔다는건 바이넘의 플레잉타임을 줄이겠다는걸까요?요즘 괜찮게 해주고 있었는데 말이죠 로스터를 어찌 꾸릴지 궁금하군요 다만 스터키는 제발 그냥 식스맨으로 뒀으면 합니다 차라리 예렙코를 주전으로 올릴지언정....-_- 과거를 돌이켜보면 더더욱....

  • 13.01.31 15:15

    굿바이~~ 수고했습니다.

  • 13.01.31 16:27

    찰리 비의 사면룰 방출은 대부분의 팬들이 바라는 부분이지만 짐까지 구단주나 조의 행보로 볼때 그걸 쓸거 같진 않습니다.. 계속해서 트레이드 시킬라 하거나 아예 만기 계약때 맞춰 트레이드하거나 걍 기다리거나 할거같아요.. 짐까지의 인터뷰 등으로 보아 구단주가 돈 버려 가며 사면룰 쓸 타입은 아닐거 같단 생각이 드네요.. 글고 어차피 올해는 대형 fa가 없고 내년쯤에나 있을까 하니까 더 기다려야 할듯요

  • 13.01.31 21:37

    하... 다 떠낫네요 평생 못 잊을꺼에요 ㅠㅠㅠ 농구는디트로잇!

  • 13.02.01 01:06

    저도 기분이 좀 그래서 술한잔 하면서 있내요ㄷㄷㄷㄷ농구는 디트로이트!!!!

  • 13.02.01 12:54

    다 떠났군요. 이해가 되면서도 씁쓸하네요.. 농구는 디트로이트 !!!!!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13.02.03 17:30

    드래프트 실패는 엄연한 팩트이지만 그걸 가지고 음모론 어쩌고 하는건 오버 아닐지요..ㅡㅡ; 배드보이즈2기를 만든 것도 Dumars이고 그 팀이 나이 들면서 우승에서 멀어지면 해체해야하는거 당연한거 아닌가요?

  • 13.02.05 14:41

    글쓴이님의 좋은 글 잘 봤습니다. 왕자님이 디트를 떠났군요. 우승멤버가 이제 모두 없는 상황이지만 디트로이트 끝까지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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