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자신청자의 상황
1. 나이 : 28세 남 (병역면제자) K군
1. 학력 : 최종학력은 미국대학교 2학년에서 제적
1. 전공 : 건축학
1. 경력 : 컨닝으로 제적당한 학생
1. 영어능력 : 영어실력은 상
1. 동반자녀 : 없음
1. 배우자 : 미혼
1. 비자경력 : 5년짜리 학생비자 두차례 받아 수차례 미국왕복 경력있음
1. 미국친척 : 없음
1. 비자신청목적 : 대학에서 전공인 건축학 공부를 마치기 위해서. 학생은 중학교부터 유학해
거의 8년간 유학을 하고 있음
1. 거절사유 : 학생이 시험보면서 동료학생의 답안지를 컨닝하다 적발되어 퇴학당한 케이스로
사는 한국대학에서 공부하라고 권유함. 퇴학당한후 랭킹이 아주 낮은 대학교 I-20를 받았
으나 다시 4년간 신입생으로 입학해 공부하는것으로 되어있음.
인터뷰 상황
1. 학생보고 미국에서 공부한 총 기간을 물은후 성적표를 집어들면서
1. 영사가 미국대학이 퇴학조치를 한 재적증명서를 본후 이를 중점적으로 확인했다고 함
1. 영어성적과 전공과정 점수가 낮아 재시험을 통해 보충하도록 학교에서 지시한후
이번 마지막으로 주어진 보충테스트에서 대학이 요구하는 영어능력과 전공과정 점수가
Summer 학기에서 되지 않으면 제적시키겠다는 학교의 통지를 받자 학생이 조급한
마음에 시험시간에 동료의 답안지를 컨닝하다 적발되어 퇴학조치를 당함.
1. 이유를 말하고 설명을 해도 영사는 듣는척도 하지 않고 거절해 버림. 2차 재신청에서는
상황변화가 없다면서 바로 거절함
본사에서 3차 인터뷰 준비해 학생비자 합격함
1. 약8년의 유학생활이 물거품이 될 처지라 학생보다는 엄마가 병이날 지경이라면서 안달함.
특히나 남편은 아들의 이러한 사실을 모르고 있어 아버지가 알게되면 자식이 무사하지
못할거라면서 조속히 비자를 받게 해 달라고 애원해 '동명에이젼시'의 37년 전문지식과
실무경험을 총동원해 3일동안 인터뷰를 집중 준비함
1. 이런케이스가 많지 않아 일반 유학원과 에이젼트는 대처 경험이 거의 없기때문에 인터뷰
준비가 쉽지않은 경우이지만 동명에이젼시는 약 10건의 경험을 갖고 있었지만, 케이스마다
사정은 달라 아이디어 짜기가 매우 어려운 케이스였음
1. 학생의 컨닝행위는 학생으로서 치명적인 부정행위임에도 불구하고 이전 유학원에서는 변명
위주로 설명하므로써 영사로부터 신뢰를 상실한것으로 판단해 진실성이 보여줄수 있도록
방향을 전환함
1. 강남소재 대형유학원에서 2차까지 시도해도 되지 않으니 "동명에이젼시'를 추천해서
찾아온 고객임. 왠만하면 유학원의 자존심때문에 다는곳을 알려주지도 않고 있는데 그래도
이유학원은 양심적인 곳으로 사료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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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자거절 사유를 신청자의 느낌으로 판단해서는 아니됩니다. 영사는 비자를 왜 거절하는지에 대한 자신의 진심을 비자신청자에게 말해주지 않습니다. 통상적으로 한마디 일러주기를 "미국가는 이유가 분명하지 않다-재정이 좋지 않다-귀국이 불확실하다" 등을 언급합니다. 인터뷰시 답변한 포인트는 녹취되어 컴퓨터에 남깁니다. 따라서 재신청은 선-후의 상황을 잘 파악해 인터뷰를 준비해야하며 비자에 대한 실무경험과 이민법에 대한 전문지식을 갖춘 30년이상의 경륜있는 전문가에게 의뢰하는것이 좋습니다. 재신청이 거절되면 비자받기는 매우 어려워지기 때문이며 영사는 실제이유와 다른 형체가 있는 재정문제 등을 말하면서 거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