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대
매봉 이창선
당신
내곁에 오던 날
행복의 콧노래 부른다
겨우내
얼어 있던 산야
이제 떠날 채비 서두른다
한발 앞으로 다가선 봄
싱그럽고
상쾌하다
세월의
교대 법칙에 순응하련다
그럼
나도 행복
너도 행복
모두 행복 배가 되리라.
첫댓글 좋은 詩입니다. 감사합니다.
산과 그림자 멋집니다.
첫댓글 좋은 詩입니다. 감사합니다.
산과 그림자 멋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