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이 이라크 침공에 앞서
대량살상무기와 함께 이라크의 독재체제 및 인권을 문제삼았던 만큼
조금 걱정되긴 합니다.
만약에 전쟁이 난다면,
인권을 유린당하는 백만명단위가 아닌
천만명단위로 사람이 죽어나고 그 이상으로 인권은 유린당할테니까요.........
사실 그 인권법 내용이야 별 심각한 내용이 있는 것은 아닙니다.....
허지만
6자회담을 앞두고 있는 시점에
굳이 이 타이밍에 북한의 인권을 문제삼으며,
법안까지 만들것 까지야.......하는 의구심이 드는 것도 사실입니다.....
교활한 미국 정치인이 무슨 수를 쓰는지 궁금합니다만,
타국에서 북한 인권법 통과에 대해 왈가왈부하는 정치인이나,
단체는 이해가 안갑니다......
미국에서 하겠다는 것을
같잖은 조그만 나라의 정치인들이 연판장을 돌린다고 바꿀수도 없는 것이고,
신라의 김춘추가 당나라에 가서 읍소하며
자국 문제를 해결해달라는 식의
북한????본부라는 곳의 활동도 그렇읍니다........
언제 북한에서 타국이 이래라 해서 한 적이 있읍니까??
그런 꼴통국가에 대한 인권법이 생겼다고
북한이 인권을 챙겨주실 것이라고 생각하신 모양입니다.......
자신이 무슨 대단한 거물정치인으로 착각하는 정치인이나,
대국이 해주면
다 해결될 듯이 믿는 사람들이나........
우리 사회의 국가의 머리는 도대체 어디에 있나요???
---------헛소리의 대가 참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