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is. too. shall pass away (이 또한 지나가리라)
내면의 소리에 따라 최상의 삶을 살고자 할 때 우리는 반드시 '위험'이라는 장애물을 넘어야 합니다.
위험은 기회를 현실로 만들어 주는 필연적인 경로이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제아무리 분석하고 예측한다 해도 그 위험을 지날 때, 누구나 실패를 맛보게 됩니다.
그러나 실패가 쓰다고 그 맛을 보지 않는다면 인생이 주는 소중한 선물을 마다하는 것과 다를 바가 없습니다.
우리는 인생의 어느 순간 반드시 실패와 좌절을 만납니다.
그러나 실패라는 나그네를 피하려고 여행 자체를 포기하는 것만큼 어리석은 일은 없습니다.
- 스튜어트 에이버리 골드 <핑 PING> 중에서
미국의 경제학자 밀턴 프리드먼은 위기만이 진실한 변화를 일구어낸다고 했습니다.
위험이라는 장애물을 접할 때 우리는 그것을 곱씹어 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 과정은 우리의 믿음과 가치 그리고 목표를 다시금 일깨워주며 대안을 찾게 해 주고 필요한 변화를 이루게 되기 때문입니다.
프랑스 소설가 오노레 드 발자크의 표현처럼 위기에 봉착했을 때 심장은 부서질 수도 있지만 오히려 더 단단해질 수 있습니다.
눈앞의 장애물만 본다면 부서지겠지만 고개를 들어 목표를 본다면 눈 앞의 장애물이 과정이며 일시적이라는 것을 우리는 알게 됩니다.
어느 나라의 왕이 반지 세공사를 불러 말했습니다.
"날 위한 반지를 만들되, 내가 전쟁에서 이겨 환호할 때도 교만하지 않게 하며,
내가 절망에 빠져 낙심할 때 좌절하지 않고 스스로 새로운 용기와 희망을 얻을 수 있도록 반지에 글귀를 새겨넣어라!"
반지 세공사는 현인에게 도움을 청하여 글귀를 얻어 반지를 완성하게 되는데 현인에게 얻은 글귀가 바로 이것이라고 합니다.
'This. too. shall pass away (이 또한 지나가리라)'
자만을 경계하고, 좌절에 스스로 격려하며 목표를 향해 꿋꿋하게 나아가는 오늘이 되시길 응원드립니다!
행복 가득한 하루 되세요.
오늘 하루도 당신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