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규남, 신앙(이곡교회), 24-6, 하반기 신앙과업 의논
1) 오가는 길
“규남 씨 요새 교회는 어때요?”
“좋아요.”
“성도분들하고는 잘 지내세요?”
“예 밥도 먹고 그래요.”
“좋네요.”
“나 요즘 걸어오네.”
“예?”
“요즘 걸어온다고요.”
“집사님하고 시간이 안맞으세요?”
“예.”
“집사님이 말씀해주셨어요?”
“예 저번에 말해줬어요.”
“걸어올때 어려움 점은 없어요?”
“예.”
“주일예배도 드리고 운동도 하고 1석2조네요!”
“예.”
2) 청년부 행사, 교회 행사
“목사님께서 청년부 뭐 하자고 말씀 안하셨죠?”
“예.”
“그 부분은 목사님하고 이야기해보면 좋을 것 같아요.”
“예.”
“규남 씨 그 목회 계획표는 받으셨어요?”
“그 아 깜빡했네.”
“다음주에 목사님 뵈러 가니까 이것도 이야기 드리면 좋겠어요.”
“예.”
“하반기에는 교회에서 뭐해요?”
“모르겠어요. 아 크리스마스에 감사 헌금해요.”
“연말 감사 헌금 하시는 군요.”
“예.”
“야외 예배 이런건 없나요?”
“있어요. 예전에 가을에 했어요.”
“이번에도 그런 행사 있으면 잘 참여하면 좋겠어요.”
“예!”
3) 헌금
“헌금은 여전히 잘 내고 계시죠?”
“예 카카오뱅크로 하고 있어요.”
“현금보다 계좌이체가 편하세요?”
“예.”
“좋습니다.”
“헌금 하시는 일 교회 다니시면서 정말 중요한 일이라고 생각해요.”
“예.”
2024년 7월 12일 금요일, 김현승
양규남 씨의 신앙 계획이 분명합니다.
당사자가 계획한 만큼 신앙복지를 이룰 수 있기를 바랍니다. - 구자민
먼저 규남 씨와 의논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하반기에는 꾸준하게 동행하면 좋겠습니다.
동행하다보면 보고 듣고 느끼는 것이 있겠지요. - 더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