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녀시대 댄싱퀸 [사진출처: 소녀시대 ‘댄싱퀸’ 뮤직비디오 캡처] |
[천지일보=박혜옥 기자] 소녀시대 ‘댄싱퀸’ 뮤직비디오가 공개돼 화제다.
걸그룹 소녀시대가 14개월의 공백을 깨고 21일 오전 10시 각종 음악사이트를 통해 정규앨범 4집 수록곡 ‘댄싱퀸(Dancing Queen)’ 음원과 뮤직비디어를 선보였다.
선 공개된 수록곡 ‘댄싱퀸’은 팝스타 더피(Duffy)가 부른 머시(Mercy)를 소녀시대만의 분위기로 재탄생시킨 곡이다. 더피의 굵직하면서도 강렬한 매력이 소녀시대만의 발랄함으로 변해 색다른 느낌을 가져온다.
소녀시대는 이미 지난 2008년 녹음했으며 뮤직비디오도 완성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뮤직비디오에는 소녀시대 멤버들이 흰 티에 청바지만 입고도 우월한 몸매를 뽐내고 있으며 두 손을 동그랗게 말아쥔 모습이 귀여운 고양이를 떠오르게 한다.
소녀시대는 정규 4집 앨범 ‘아이 갓 어 보이(I Got a Boy)’는 내년 1월 1일 출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