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여호와의 인자하심을 영원히 노래하며”라고 아래 본문에서와 같이 증거되어 있는데 이러한 말씀이 포함된 시편 89편의 기록자인 에단을 위시한 구약 시대의 모든 하나님의 백성들이, 또한 신약의 때, 2000년 교회사에 있어서의 모든 하나님의 권속들이, 특히 오늘 이 시간 똑같은 하나님을 믿고 있고 동일하게 그의 백성된 우리들이야 말로 여호와의 인자하심을 실제로 그렇게까지 노래할 수 있고..
심지어는 영원히 노래할 수 있음에 있어 그 이유와 근거들은 진정 말로는 다 표현 못하고 이루 다 헤아릴 수도 없이 많은 것이라 할 수 있습니다..
특히 하나님의 백성된 자들은 하나님의 인자하심을 정말 이 세상에서 뿐 아니라 실제로 영원에 이르기까지 찬미할 수 있는 것인데 어쨌든 아래 본문 말씀과 같은 고백과 찬미와 증거에 있어 가장 대표적인 이유와 근거들 중 하나라 할 수 있는 것은 천지창조인 것으로 실제로 그 하나님께서 무에서 유로 천지만물을 창조하심으로 인한 그러한 일반적인 은총에 의해 모든 하나님의 백성들, 참으로 오늘 이 시간 우리 한 사람 한 사람들은 물론 믿지 않는 자들까지도 이 세상에서의 생명과 삶과 수많은 것들을 아무 값없이 누릴 수 있는 것이기에..
사실상 단지 그것만으로도 하나님의 인자하심을 모든 것들로, 언제까지나 찬미할 이유가 원론적으로는 모든 인생들에게 있을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게다가 하나님의 백성된 자들에 있어서는 그에 있어 더욱 더 특별하고도 특별해야 함이 아닐 수 없는 것으로 사실 아무 공로나 자격도 없이, 오히려 반대로 가장 죄인되었을 때에 단지 믿음으로 인해 값없이 아담과 하와 때부터의 죄악과 진노와 사탄과 음부와 사망과 심판들의 영적 노예에 빠진 원죄와 관련된 모든 부분들에서 뿐만이 아니라 악한 세력들이 가득한 험악한 세상 속에서의 연약한 육신의 몸을 입고 하루하루 살아가면서 날마다 순간마다 범하게 되며 계속해서 반복하고 갈수록 심해지며 쌓이고 또 쌓이게 되었거나 쌓이게 되는 억만 죄악들에서도 깨끗하게 사함 받게 되었거나 받을 수 있게 되는 것이며..
더 나아가 순간순간 구주 예수님의 십자가를 붙잡고 그 이름으로 기도하면서 죄악들이 아닌 살아 있는 말씀의 신앙이 될 수도 있는 것이고, 그로 인해 갈수록 직접적으로는 말씀의 영이신 성령님으로 충만케 될 수 있는 것이고 근원적으로는 말씀으로 하나되신 성부, 성자, 성령 삼위일체 하나님의 기뻐 역사하심이 됨으로 인해 온갖 하늘의 힘과 구원의 일들, 복음의 능력과 하나님 나라의 역사들을 누릴 수 있는 것이며, 심지어는 세상 끝 날에 말씀에 약속된 대로 신령한 몸으로 부활케 되어 영원한 나라에서 영원한 생명을 누리면서 아래 본문의 말씀대로 실제로 하나님의 인자하심을 영원히 노래할 수 있게 되는 것이고, 현실적, 상황적, 실질적인 측면에서는 무엇보다 사실상 언제, 어디서라도, 그 어떠한 형편들, 아무리 큰 문제들에 있어서라도 그 자리에서 구주 예수님의 십자가를 자랑하고 붙잡으면서 그러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할 수 있다는 것, 그로 인해 그 이름에 약속되신 성령님의 시공을 넘는 전지전능의 하늘의 힘과 은혜와 실제를 덧입을 수 있다는 것 그 자체만으로도 생각 이상, 상상 이상의 은혜이자 인자하심인 것이며, 실제적이면서도 강력하며 말로는 다 표현 못할 능력이자 복인 것임이 아닐 수 없는 것입니다..
조금 더 구체적이면서 근원적으로 부연하면 그러한 모든 일들 하나하나마다 성부, 성자, 성령 삼위일체 하나님의 하나되심의 역사들인 것임이 아닐 수 없는 것으로 실상 그와 같은 삼위일체 하나님께서는 우리 인생들이 이 세상에서, 또한 세상 끝 날과 부활과 영생에 이르기까지 경험할 수 있는 모든 종류의 하늘의 힘과 구원의 일들의 중심, 근본, 실체이신 분인 것일 뿐 아니라 삼위일체라는 그 존재와 개념 상 구약과 신약 시대, 오늘날 우리들, 모든 인류 역사들, 심지어는 천지창조와 창세 전, 세상 끝 날과 영원에 이르기까지 잠시라도 분리, 별개, 변개이실 수 없는 반면 언제나 함께 이시고 그 역할에 따라 완벽하게 조화되시며 완전히 하나되시어 한 뜻을 이루시는 분인 것임이 아닐 수 없는데..
그렇기에 무에서 유로의 천지창조부터도 그 위치와 역할과 권한 상 모든 주권과 통치와 섭리의 하나님 아버지께서 상상도 못할 사랑과 은혜와 능력으로 창세 전부터 뜻하시고 계획하시며 약속하시고 예정하시며 준비하시고 진행하시면서 그의 시간에 따라 하나하나 나타내시고 누리게 하시며 성취해 나가시는 모든 하늘의 힘과 구원의 일들 중 한 부분인 것임이 아닐 수 없는 것이고, 게다가 그렇듯 믿는 자들이냐 안 믿는 자들이냐에 관계없이 모든 인생들이 누릴 수 있는 일반 은총 또한 따지고 보면 값없는 은혜이자 공짜와 같은 선물인 것이기에 사랑과 은혜와 긍휼의 하나님이실 뿐 아니라 공의와 형평과 질서의 하나님 또한 아니실 수 없는 하나님 아버지로 인한 그와 같은 천지창조와 누림에 있어서도 당연히 온 세상과 전 인류, 모든 시간과 공간보다 더 크시고 온 우주보다도 더 크시며 영원보다도 더 작으실 수 없는 성자 하나님이시자 구원자이시며 중보자이시고 특히 아담과 하와 때부터 죄악과 진노와 사탄과 심판들의 영적 노예 상태에 빠진 우리 인생들과 하나님 아버지 사이의 길과 통로와 접점 등의 위치와 역할과 권한의 구주로서 십자가에서 그 목숨값으로 우리 인생들에 있어 이 세상에서 뿐 아니라 세상 끝 날과 신령한 몸으로의 부활, 영원한 나라, 영원한 생명에 이르기까지의 모든 대속과 대신, 나음과 화평 등을 위한 값과 대가들을 대신 다 치르심과 함께 시대와 나라들을 넘어 모든 구원을 다 이루신 구주 예수님과 어떤 식으로든 직결되지 않을 수 없는 것이며, 직접적, 현실적, 경험적인 측면에 있어서는 그 위치와 역할과 권한에 따라 처음부터 하나님 아버지의 영이시자 구주 예수님의 이름에 약속되신 분이며 시공을 넘는 전지전능의 하늘의 힘으로 하나님 아버지의 모든 뜻과 약속과 말씀들을 다 실행하시고 특히 그 한가운데 계신 구주 예수님께서 십자가에서 그 목숨값으로 다 이루신 구원의 일들을 시간과 공간들을 초월해서 믿음과 함께 말씀대로 모두 실제가 되게 하시는 성령님께서 정말 누리고 경험하며 나타나고 성취되어 지게 하신 것임이 아닐 수 없는 것입니다..
더군다나 당연히 아래 본문의 기록자인 에단을 위시한 모든 구약의 믿음의 선배들과 권속들과 같이 하나님 아버지께서 아담과 하와 때부터 미리 구주 예수님에 대해 보이시고 안내하시면 연결될 수 있게 하신 다양한 예표와 모형과 그림자들, 약속과 계시와 상징들 등을 통해 말 그대로 오실 메시야를 믿고 의지했던지 또는 오늘날의 우리들과 같이 오신 메시야를 믿고 의지하고 있든지 간에 어떤 식으로든 반드시 오직 한 분 구주 예수님을 믿음으로 인해 값없이 구원에 참예케 되고 통째로 하나님의 것이 되며 정말 천국과 부활과 영생의 백성으로 거듭나게 되고 본질적으로는 더 이상 아담과 하와 때부터의 죄악과 진노와 사탄과 음부와 사망과 심판들의 영적 노예 상태가 아닌 말씀이신 하나님의 것, 말씀의 나라인 하나님 나라의 백성, 곧 말씀의 백성으로 뒤바뀌게 됨에 있어서도, 또한 그렇게 하나님의 백성된 자들이 악한 세력들이 가득한 험악한 세상에서 연약한 육신의 몸을 입고 살면서 날마다 순간마다 처음에 믿음으로 구원에 참예케 된 사랑, 이치와 마찬가지로 어떤 식으로든 구주 예수님의 십자가를 자랑하며 붙잡고 그 이름으로 기도하면서 바로 그 이름에 약속되신 성령님으로 인한 하늘의 힘과 은혜와 실제를 덧입어 죄악들과 싸우고 혹 범하게 된 죄악들에서는 즉시로 자복하며 참회하고 돌이키면서 다른 그 무엇보다 최우선으로 말씀을 정말 하나님의 말씀으로 제대로 사모하고 가까이하는 말씀의 신앙, 말씀의 열정이 될 수 있음에 있어서도, 그로 인해 말씀의 나라인 하나님 나라의 역사들, 또한 말씀의 복합체이자 절정이라 할 수 있는 복음의 능력들을 삶의 자리와 사역의 현장과 인류 역사의 상황들 속에서 생생하고 강렬하게 누리게 됨에 있어서도, 심지어는 구주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의 응답 한 번을 받게 됨에 있어서도, 더 나아가 세상 끝 날에 말씀에 약속된 대로 정말 신령한 몸으로 부활케 되어 영원한 나라에서 영원한 생명을 누리면서 영원히 찬미케 됨에 있어서도..
하나 같이 모두 다 마찬가지로 하나님 아버지의 창세 전부터의 뜻과 약속과 섭리 안에 있는 것이고, 어떤 식으로든 반드시 구주 예수님의 십자가 목숨값 구원과 시간과 공간들, 시대와 나라들을 넘어 직결되지 않을 수 없는 것이며, 직접적, 실질적으로는 성령님으로 인한 시공을 넘는 전지전능의 하늘의 힘과 실제로 인해 누리고 경험할 수 있게 되는 것임이 아닐 수 없는 것으로 그렇듯 근원적으로는 하나하나 모두 성부, 성자, 성령 삼위일체 하나님의 하나되심의 역사들인 것입니다
"내가 여호와의 인자하심을 영원히 노래하며 주의 성실하심을 내 입으로 대대에 알게 하리이다"
(시편89:1)
*양범주목사의 '21세기 두란노서원'/2024년 10월 29일(화)1부/사진 조연진사모, 이미지 박원영집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