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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하루 亡國으로 달려가는 한국, 스스로 멸망의 길로 브레이크없이 매진하는 한국.
K-의료의 축복을 매국정치세력으로 인해 저주로 바뀌어가는 한국.
입법사법행정 교육 보건이 오로지 자국파괴 매국을 위해 올인하는 나라 한국!
*오늘도 제대로 이나라를 깨우쳐주는 이 젊은 똑똑이 유투버로 인해 ''진실''을 제대로
알게 됩니다
그나저나 방송진행 중에 자주 나타나 애교부리는 그 고양이들 한번 특집방송으로
제대로 고양이들 보여주이소 너무 궁금하고 보고싶네요 ~~
https://youtu.be/SeCJRqb__-8?si=ZG9nj38_7CFx8bXs
[맥페란을 잘못 써서 환자를 상하게 한 의사가 실형 받은 이야기] 지식의 칼 TV
<의사를 자꾸 감옥에 넣다보면....>
*이사건은 2021년에 일어났습니다.
83세 파킨스병 환자가 병원에 가서 메스꺼움과 구토증을 호소했어요
의사가 문진을 할 때 환자는 '본인의 파킨스병에 대해 말하지않았습니다'
그리고 의사는 '맥페란'이라는 항구토제를 처방했습니다.
그런데 그 환자는 항구토제 주사 이후에 파킨스병의 일부 증상이 악화됐다고
주장합니다.
그래서 소송을 걸었고 문제의 의사는 '실형'이 선고됐다는 것입니다
이 약 '맥페란'은 구토증상을 완화하는 항구토제입니다.
항구토제는 여러가지 있습니다만
한국에서 급여로 인정받을 수 있는 건 사실상 '맥페란'이 유일합니다.
간단하게 말해서 다른 약이 있긴하지만 한국에서는 원래 못씁니다
왜? 넘 비싸서!
여러분이 낼 돈이 있고 없고가 중요한게 아닙니다
다른 약도 몇천원있니다만 정부가 '비싸서 안된다'고 판단을 하면
한국에서는 비싸서 못쓰는 약이 되는 겁니다.
맥페란은 희귀하거나 위험한 약이 아닙니다.
한국에서만 하루에 만단위로 처방이 이루어지고 있을 것으로 예상되는
아주 일방적인 약입니다.
그런데 파킨스병이 도파민이 줄어드는 병이고
맥페란도 도파민을 억제하는 약이라 파킨스병을 악화시킬 ''수 있습니다.''
이말을 잘 들으셔야합니다
멕페란은 반감기가 '5시간'이라고 합니다
금새 체내에서 사라지는 약입니다.
부작용이 있더라도 마찬가지로 일시적입니다.
파킨스병을 악화시킬 ''수 있더라도' 이건 일시적인 현상입니다.
영구적인 손해를 입히는게 아닙니다.
이사건의 '피해자'도 영구적인 손상을 입었다는 말은 없습니다!
하도 시끄러우니깐 환자가 크게 잘못되었나싶었는데
아닙니다, 그냥 증세가 악화 된 것입니다.
그리고 명확한 인과관계도 밝혀 진 바가 없습니다.
그래서 실제로 지금 의대에서도
'파킨스병 환자에게는 맥페란을 처방하지말라'고 가르치지않는다고 합니다
한국파킨스병 학회에서도 이사건 관련해서
'장기투여하는게 아니면 맥페란이 파킨스병을 악화시킬 확률은 낮다'
라고 답변을 냈습니다.
부산대병원은 이사건 재판부에게
파킨스병 환자라도 구토조절을 위해서 맥페란의 단기사용을 고려할 수 있다고
회신했습니다.
실제로 미국의 NIH ...한국의 보건복지부같은 정부기관인데
이 홈페이지에 올라와있는 논문에는 맥페란에 대해 이렇게 얘기를 해놨어요
'미토클로프라마이드는 도파민 분비에 관여 할 수 있다고 알려져있지만
파킨스병의 메스꺼움과 구토를 방지하기위해 흔하게 사용된다.'
<흔하게 사용된다>
[그런에 이번 판결을 낸 판사는 판결문에 뭐라고 했느냐?]
'금지된' 약물...실제로 판사가 사용한 표현입니다
파킨스환자에겐 사용이 '금지된 약물'이다
이사건의 해당의사가 환자에게 문진하는 과정에서 현상태를 물어봤는데
이 환자는 본인의 파킨스병의 병력에 대해 이야기하지않았습니다.
그래서 의사는 파킨스병에 걸린지도 모르고 맥페란을 처방한 것입니다
재판과정에서 그 의사는
'환자가 파킨스 병인 것을 알았다면 맥페란을 처방하지않았을 것'이라고
답변을 했습니다
그런데 판사는 이것을 어떻게 받아들였냐?
'제대로 문진을 하지않아서 피할 수 있는 것을 못피했다''
이렇게 판결을 해버린겁니다
문진에서 환자얘기를 하지않았다는 대목에서는
의사가 전문가이므로 환자가 말을 안해도 그걸 환자에게 캐낼 의무가 있다?
달리 말하면
'환자가 말을 안해도 그건 의사 잘못이다
환자가 말을 안한 것도 의사가 처벌을 받아야하는 의사과실이다'
판사는 이렇게 주장을 하고 있는 겁니다.
<그리고 판사의 '주장은 그대로 판결'이 됩니다>
아까 말씀드린 부산대학병원이 내놓은 회신,
맥페란의 단기사용은 고려할 수 있다는 전문가의 의견도
판사는 '거꾸로 해석을 한 것입니다'
'장기투여시 악화 될 수 있다는 말은 단기투여도 악화가 있을 수 있다고 해석된다'
=이거 실제로 판사의 판결문에 등장한 문구입니다!
장기투여시 악화 될수 있다면 단기투여 시에도 악화시킬 수 있는것으로 예상된다고
'판사가 의사보다 의술을 더 잘안다는 거에요??
그리고 판사는 이렇게 결론을 맺습니다.
<멕페란의 사용을 반드시 고려할만한 상황은 아니었던 것으로 보인다>
판사가 의사보다 더 나은거에요
판사가 의사보다 의술을 더 잘 안다네요??
'대한민국에서 사용할 수 있는 항구토제가 한가지 밖에 없는데
그걸 쓸 상황이 아니었다'....이렇게 판사가 판단을 하고 있는 겁니다
의료적인 판단을 판사가 척척 알아서 잘하는거에요?!
'고려할만한 상황 아니었다''...판사가 딱 알아서 결정한겁니다
<의사는 왜 증원하는지 모르겠습니다>
판사만 증원해도 이나라에선 문제가 다 해결되잖아요
판사가 의료적 판단을 의사보다 더 잘하는데 뭐...
*제가 지금 말씀드리는 이약은
다음의 환자에게 사용되면 안되거나 신중히 주의해서 사용해야합니다
*소화성 궤양환자,간장에 병력있는 환자
*신장에 혹은 그 병력있는 환자 , 심기능 이상환자
*혈액이상, 또는 그 병력있는 환자
*기관지 천식환자,수술 전의 환자
*알레르기 질환 병력있는 환자
만15세 미만의 소화, 고령자
*호홉곤란, 전신홍조,혈관부종,두드러기,가려움,코막힘, 호홉기장애,발진,결막염
표피과괴사,재생불량성 빈혈,혈소판감소,식욕부진, 가슴쓰림,위통,구역.구통
위장출혈, 소화성궤양,소화기천공,귀울림, 귀먹음,어지러움,두통,흥분,간손상
급성신부전,환각, 혼수,호홉마비,뇌출혈
심지어 사망에도 이룰 수 있는 이약품의 이름은?
[아스피린] 입니다.
우리가 아무곳에서아 아무 때나 살 수 있는 약품이 '아스피린'입니다
'아스피린 안에 들어있는 설명서 그대로 여러분께 알려드린겁니다'
우리 대부분은 약의 설명서 잘 읽을텐데
저는 특히 처음 보는 약을 복용할 때는 설명서 다 읽어봅니다.
그어떤 약의 설명서라도 내용은 무시무시해요
왜? 이런 일이 일어날 ''수 있는''것들을 모조리 적어놨으니깐요
그러나 우리가 아스피린을 먹기 전에 이 설명서를 봤다고 한들
복용하려던 아스피린을 안먹지는 않죠
약이라는 것은 '작용'이 있어요
그리고 작용 중에 의도치않는 작용을 'Side Effect 부작용'이라고 합니다
....부작용이 없는 것은 작용도 없는 것이고 작용이 없는 것은
약이라고 의약품이라고 부르지않습니다.
그것은 식품인거죠
그래서 부작용이라는 것은 없애버릴 수 있는게 아니라 찾아서 정의를 하고
통제가능한 범위에서 유지하는 것입니다.
위험이 너무 커서 통제가 안된다면 그것은 의약품으로 쓸 수 있다고
승인이 나지않는 것입니다.
*대한민국 재판부는
그리고 대한민국 일반적인 국민들 대부분은 고질적으로 이'의사'라는 직역의 역할에
대해서 오해하고 있습니다.
<의사는 죽을 사람을 살리지않습니다>
[살 사람을 살리고 나을 수 있는 사람을 치료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한 국가의 의료성과,의료수준을 특정할 때에는 '사망'을 세는게 아니라
<회피가능사망>을 세는 것입니다
의료라는 것의 목표는 神의 영역에 다가가는 것이 아니라
'인간끼리 열심히 살아가는 것'입니다.
그런데 유독 한국에서는 의사에게 '神적인 통찰과 권능을 요구합니다'
...의사라면 모르는 것도 없어야하고 못하는 것도 못고치는 것도 없어야하는 한국
...말하지않아도 들어야하고 보이지않아도 봐야합니다
-그러면 그 神과 같은 권능을 神처럼 떠받드느냐?-
''천만에죠''
한국서 의사가 치료를 못하면 '처벌'을 받아야하고 멱살잡히고
소송을 가면 배상이라고 의사가 평생 벌어 놓은 돈 수십억 수백억이라도
다 뱉어내야하고 ..
<그러니깐 한국에서 의사는>
'神과 같은 권능을 가진 가축과도 같은 존재'인 것입니다, 유난히 대한민국에서는.
*이번 사건에서도 마찬가지에요
...환자가 자기 상태, 자기병력을 말을 안했지만 의사가 알아서 판단했어야했다
그걸 못했다고 '과실치상으로 감옥으로 보낸다는 게 판사 판결의 요지입니다'
이런식이라면 한국에서는 머리가 아프다고 했더니
의사가 '아스피린 드세요'라고 해요
그리고 그걸 먹고 아스피린 설명서에 '드물게 매우 드물게'쓰여있는
굉장한 특이케이스가 발생해서 위장에 펑크가 나고
급성신부전증이 오고 환각을 봤다,아나필락시스가 와서 죽을 뻔했다
또는 죽었다 이러면
의사는 왜 아스피린을 권하기 전에 쇼크가능성을 발견하지못했냐고
감옥에 가야한다는 얘기죠?
<말을 안했는데 어떻게 아냐고>
그런데 이나라에서는 의사는 무조건 다 알아야한다는겁니다
한국의 의사는 환자가 말을 안했다고 모르면 그건 감옥에 가니깐.
[결국 앞으로 어떻게 될까요?]
의사들이 지엄하신 판사나으리들의 판결을 통해서
가르침을 받고 잘못을 뉘우치고 이제 문진을 철저하게 하게 된 걸까요?
<아닙니다, 불가능합니다>
환자가 말을 안해도 의사는 그것을 캐내야할 의무가 있다?
이것을 법적으로 어떻게 피해가겠습니까?
피해갈 수가 없는 겁니다
그냥 의사들의 처방하나하나가 ''도박'이 되어버리는 겁니다
아스피린 하나를 먹으라고 할래도 환자에게 수십가지 질문을 하게 되겠죠
심지어 아스피린은 처방약도 아닌데..
그러니까니 법적으로 피할 수가 없는 겁니다
자기들은 피의자가 범죄사실을 숨기면
영장 받아서 계좌 까고 압수수색하고 수사를 해서 진실을 밝혀내니깐
그렇게 의사들도 그렇게 해야한다고 착각하는건지 모르겠지만
그게 될거라고 생각하십니까?
''안된다는 겁니다''
그래서 이나라에서 결과적으로 어떤 일이 벌어지느냐?
<이제 아무도 그 약을 처방할 수 없는 겁니다>
특히 고령자나 미성년자 같은 고위험군에겐 치료를 못한다, 처방을 못한다
이런 결론이 나는 것입니다
이 간단하고 단순하고 흔한 약을 가지고
이미 지역보건소들이 '멕페란을 처방하지않겠다'고 공고를 붙이기 시작했습니다
이제 한국에서 노인은 구토가 나면
''그냥 구토를 하십시요, 처방을 못해드립니다''
이렇게 될 수 밖에 없는 겁니다
누구라도 맥페란을 복용 후 상태가 조금이라도 안좋아지면
'의사가 감옥을 가야하는' 폭탄게임이 되버렸습니다
<여기에서 누가 이익을 봤을까요?>
아무도 이익을 못봤습니다
그 일시적으로 증상이 악화됐다는 그 환자는 민사소송으로 배상금을 받게 될텐데
그 환자와 그 변호사만 돈을 벌게 되겠죠
그렇지만 <전국민이 손해를 보게 생겼습니다>
*법으로 때린다고 감옥에 쳐넣는다고 세상이 정의로워진다는
착각에 빠져사는 것에 대한 댓가가 바로 이것입니다
<모두가 손해보는 것>
<이모든 건 판사가 만든겁니다>
[소아과가 왜 기피과가 되었느냐]
[분만실이 전국에서 왜 다 없어지고 있느냐]
[응급실 뺑뺑이는 왜 생겼느냐]
'''전부 똑같은 이유 때문에 생긴겁니다''
''다 판사들이 만든 겁니다''
''의사들이 만든게 아닙니다''
*소아과 의사되면 감옥갑니다
산부인과 중에 산과의사 되면 감옥가요
응급실에서 죽어가는 환자 받으면 감옥가요
이런 나라를 만들어놓았으니 그 과 의사들이 없어지는 건 당연하죠
*의사를 두들겨패면 의료선진화가 되는 줄 아는
누군가를 감옥에 넣을수록 세상이 정의로워지는 줄 착각하는 '판사들''
의사가 神이 아니라는 이유로 감옥에 보낸 판사들
이래서 '의대증원을 만명을 늘려봤자 소용이 없다는 것'입니다
*이 문제가 해결되지않으면 그놈의 의사노릇을 할 수 없다니깐
이제 노인들 구토증이 생겨도 약받을 생각하시지말아야하고
그냥 댁에서 토하셔야만 합니다.
바로 이런 나라를 판사들이 만들어주셨습니다.
각 병원의 장례식장에 가면 변호사 사무장들이 여럿 돌아다닌다고 합니다
방마다 찾아다니면서 '의료사고전문변호사'라고하면서 명함을 뿌리고 다녀요
'일단 소송에 가세요 잭팟 터지면 수억원입니다''
이것이 <실제 셀링포인트>입니다.
무슨일이 벌어지고 있는지 아시겠어요?
한번 생각해보십시요
오늘 출근을 하면 '나는 감옥에 갈 수 도 있고 안갈 수도 있어'
'피하려고 아무리 노력해도 피할 수가 없어'
'그냥 제비뽑기 하듯 재수없으면 나는 감옥 가'
.....여러분 입장이라면 당장 그직장은 관둘 것 아닌가요?
<우리는 대체 뭔가요?>
의사도 판사도 아닌 우린 뭔가요?
가만이 앉아서 이 말도 안되는 법장난질에 피해자,패배자가 되는
불특성 다수의 우리들은 대체 왜 이런 짓을 당해야만 할까요?
제가 이런 얘기를 하면 의사들 편드는 것 같나요?
천만에요 ''내가 살아야할 게 아닙니까''
토가 나오면 병원에가서 항구토제를 처방받을 수 있는 나라에
얼마 전까지 살고있었는데 하루아침에 그게 안되는 나라에 살게 된겁니다
이 정신나간 광기속에 누가 이익을 본건가요?
의사가 神이 되길 요구한 결과
<환자들이 사람인 의사도 만나기 어려워지는 것입니다>
[네티즌들의견]
OECD평균이하 지옥세상을 행정부 사법부가 합작으로 만들어주네!
아니지 매일 자국파괴시키는 악법발의에 올인하는 미치광이 입법부도 있지!
<한국3종 소시오패스집단 행정 입법 사법>
*대통령부터가 전체주의독재 나치즘 사회주의 공산주의 결합의 마인드요
의사는 두들겨 패고 범죄자취급을 하고 적폐로 몰아야한다는 인식을 가진 사람
보건복지부장차관 교육부장차관 국무총리 대통령실의 사람들도
이번 맥페란 처방한 의사에게 실형때린 판사과 똑같은 의식구조를 가진자들이요
아마도 이 판결에 기립박수를 쳤을 것이다
특히 윤석열 박민수 조규홍 김윤....그대들에게 미래에 구토증이 일어나면 절대로
멕페란 처방받지말고 용산에서 보건복지부에서 교육부에서 그냥 토해!
무엇보다 의사샘에게 실형판결내린 ''판사나으리 구통증 생기면 절대로 병원가서
처방받으면 안됩니다, 법정에서 그냥 다 토하세요''
*이러다가 실력있는 의사들 다 그만두는 현실도 머지않았다
누가 이나라에서 의사를 하려고 하겠나?
윤석열정부가 들어서서 문재인보다 더 독한 전체주의독재세상이 펼쳐지고있다
우파의 가면을 쓴 전체주의독재자의 세상!
이런 정부덕분에 사법부는 더욱 의사들에게 신이나서 판사가 의료전문가가가 되어
멋대로 '실형'때려 감옥보내는 일에 재미붙인 소시오패스 사법부의 나라!
[사법부 행정부 입법부 모두 전체주의독재+나치즘+좌익파시즘 작렬해]
의사를 전과자 만들며 희열을 느끼는 판사들의 나라 그걸 은근 즐기는 현정부!
그리고 현정부 마인드에 박수보내는 의사증오심에 불타는 부류의 인간들!
참 멋저부러 나라 앞으로 참 축복을 철철 받을 짓만 해대는 멋저부러 나라
*빅브라더초감시통제사회 환자인구감소시키기 프로젝트
의사감옥보내기 프로젝트, 우수한 의료진 말살시키기 프로젝트
의료하향평준화, 의과대학하향형준화 만드는
윤석열 박민수 조규홍 이주호 김윤 한덕수
실력없는 의사들 억수로 폭발적으로 증원시켜 한국환자들 인구감소될 미래!
<한국판 아우슈비츠를 완성해가는 윤석열정부 보건복지부 교육부>
거기에 제대로 협조하는 판사나으리들의 사법부
악법제조기 입법부 아이고 훌륭한 대한민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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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용하려던 아스피린을 안먹지는 않죠
약이라는 것은 '작용'이 있어요
그리고 작용 중에 의도치않는 작용을 'Side Effect 부작용'이라고 합니다
....부작용이 없는 것은 작용도 없는 것이고 작용이 없는 것은
약이라고 의약품이라고 부르지않습니다.
그것은 식품인거죠
그래서 부작용이라는 것은 없애버릴 수 있는게 아니라 찾아서 정의를 하고
통제가능한 범위에서 유지하는 것입니다.
위험이 너무 커서 통제가 안된다면 그것은 의약품으로 쓸 수 있다고
승인이 나지않는 것입니다.
*대한민국 재판부는
그리고 대한민국 일반적인 국민들 대부분은 고질적으로 이'의사'라는 직역의 역할에
대해서 오해하고 있습니다.
<의사는 죽을 사람을 살리지않습니다>
[살 사람을 살리고 나을 수 있는 사람을 치료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한 국가의 의료성과,의료수준을 특정할 때에는 '사망'을 세는게 아니라
<회피가능사망>을 세는 것입니다
의료라는 것의 목표는 神의 영역에 다가가는 것이 아니라
'인간끼리 열심히 살아가는 것'입니다.
그런데 유독 한국에서는 의사에게 '神적인 통찰과 권능을 요구합니다'
...의사라면 모르는 것도 없어야하고 못하는 것도 못고치는 것도 없어야하는 한국
...말하지않아도 들어야하고 보이지않아도 봐야합니다
-그러면 그 神과 같은 권능을 神처럼 떠받드느냐?-
''천만에죠''
한국서 의사가 치료를 못하면 '처벌'을 받아야하고 멱살잡히고
소송을 가면 배상이라고 의사가 평생 벌어 놓은 돈 수십억 수백억이라도
다 뱉어내야하고 ..
<그러니깐 한국에서 의사는>
'神과 같은 권능을 가진 가축과도 같은 존재'인 것입니다, 유난히 대한민국에서는.
*이번 사건에서도 마찬가지에요
...환자가 자기 상태, 자기병력을 말을 안했지만 의사가 알아서 판단했어야했다
그걸 못했다고 '과실치상으로 감옥으로 보낸다는 게 판사 판결의 요지입니다'
이런식이라면 한국에서는 머리가 아프다고 했더니
의사가 '아스피린 드세요'라고 해요
그리고 그걸 먹고 아스피린 설명서에 '드물게 매우 드물게'쓰여있는
굉장한 특이케이스가 발생해서 위장에 펑크가 나고
급성신부전증이 오고 환각을 봤다,아나필락시스가 와서 죽을 뻔했다
또는 죽었다 이러면
의사는 왜 아스피린을 권하기 전에 쇼크가능성을 발견하지못했냐고
감옥에 가야한다는 얘기죠?
<말을 안했는데 어떻게 아냐고>
그런데 이나라에서는 의사는 무조건 다 알아야한다는겁니다
한국의 의사는 환자가 말을 안했다고 모르면 그건 감옥에 가니깐.
[결국 앞으로 어떻게 될까요?]
의사들이 지엄하신 판사나으리들의 판결을 통해서
가르침을 받고 잘못을 뉘우치고 이제 문진을 철저하게 하게 된 걸까요?
<아닙니다, 불가능합니다>
환자가 말을 안해도 의사는 그것을 캐내야할 의무가 있다?
이것을 법적으로 어떻게 피해가겠습니까?
피해갈 수가 없는 겁니다
그냥 의사들의 처방하나하나가 ''도박'이 되어버리는 겁니다
아스피린 하나를 먹으라고 할래도 환자에게 수십가지 질문을 하게 되겠죠
심지어 아스피린은 처방약도 아닌데..
그러니까니 법적으로 피할 수가 없는 겁니다
자기들은 피의자가 범죄사실을 숨기면
영장 받아서 계좌 까고 압수수색하고 수사를 해서 진실을 밝혀내니깐
그렇게 의사들도 그렇게 해야한다고 착각하는건지 모르겠지만
그게 될거라고 생각하십니까?
''안된다는 겁니다''
그래서 이나라에서 결과적으로 어떤 일이 벌어지느냐?
<이제 아무도 그 약을 처방할 수 없는 겁니다>
특히 고령자나 미성년자 같은 고위험군에겐 치료를 못한다, 처방을 못한다
이런 결론이 나는 것입니다
이 간단하고 단순하고 흔한 약을 가지고
이미 지역보건소들이 '멕페란을 처방하지않겠다'고 공고를 붙이기 시작했습니다
이제 한국에서 노인은 구토가 나면
''그냥 구토를 하십시요, 처방을 못해드립니다''
이렇게 될 수 밖에 없는 겁니다
누구라도 맥페란을 복용 후 상태가 조금이라도 안좋아지면
'의사가 감옥을 가야하는' 폭탄게임이 되버렸습니다
<여기에서 누가 이익을 봤을까요?>
아무도 이익을 못봤습니다
그 일시적으로 증상이 악화됐다는 그 환자는 민사소송으로 배상금을 받게 될텐데
그 환자와 그 변호사만 돈을 벌게 되겠죠
그렇지만 <전국민이 손해를 보게 생겼습니다>
*법으로 때린다고 감옥에 쳐넣는다고 세상이 정의로워진다는
착각에 빠져사는 것에 대한 댓가가 바로 이것입니다
<모두가 손해보는 것>
<이모든 건 판사가 만든겁니다>
[소아과가 왜 기피과가 되었느냐]
[분만실이 전국에서 왜 다 없어지고 있느냐]
[응급실 뺑뺑이는 왜 생겼느냐]
'''전부 똑같은 이유 때문에 생긴겁니다''
''다 판사들이 만든 겁니다''
''의사들이 만든게 아닙니다''
*소아과 의사되면 감옥갑니다
산부인과 중에 산과의사 되면 감옥가요
응급실에서 죽어가는 환자 받으면 감옥가요
이런 나라를 만들어놓았으니 그 과 의사들이 없어지는 건 당연하죠
*의사를 두들겨패면 의료선진화가 되는 줄 아는
누군가를 감옥에 넣을수록 세상이 정의로워지는 줄 착각하는 '판사들''
의사가 神이 아니라는 이유로 감옥에 보낸 판사들
이래서 '의대증원을 만명을 늘려봤자 소용이 없다는 것'입니다
*이 문제가 해결되지않으면 그놈의 의사노릇을 할 수 없다니깐
이제 노인들 구토증이 생겨도 약받을 생각하시지말아야하고
그냥 댁에서 토하셔야만 합니다.
바로 이런 나라를 판사들이 만들어주셨습니다.
각 병원의 장례식장에 가면 변호사 사무장들이 여럿 돌아다닌다고 합니다
방마다 찾아다니면서 '의료사고전문변호사'라고하면서 명함을 뿌리고 다녀요
'일단 소송에 가세요 잭팟 터지면 수억원입니다''
이것이 <실제 셀링포인트>입니다.
무슨일이 벌어지고 있는지 아시겠어요?
한번 생각해보십시요
오늘 출근을 하면 '나는 감옥에 갈 수 도 있고 안갈 수도 있어'
'피하려고 아무리 노력해도 피할 수가 없어'
'그냥 제비뽑기 하듯 재수없으면 나는 감옥 가'
.....여러분 입장이라면 당장 그직장은 관둘 것 아닌가요?
<우리는 대체 뭔가요?>
의사도 판사도 아닌 우린 뭔가요?
가만이 앉아서 이 말도 안되는 법장난질에 피해자,패배자가 되는
불특성 다수의 우리들은 대체 왜 이런 짓을 당해야만 할까요?
제가 이런 얘기를 하면 의사들 편드는 것 같나요?
천만에요 ''내가 살아야할 게 아닙니까''
토가 나오면 병원에가서 항구토제를 처방받을 수 있는 나라에
얼마 전까지 살고있었는데 하루아침에 그게 안되는 나라에 살게 된겁니다
이 정신나간 광기속에 누가 이익을 본건가요?
의사가 神이 되길 요구한 결과
<환자들이 사람인 의사도 만나기 어려워지는 것입니다>
[네티즌들의견]
*대통령부터가 전체주의독재 나치즘 사회주의 공산주의 결합의 마인드요
의사는 두들겨 패고 범죄자취급을 하고 적폐로 몰아야한다는 인식을 가진 사람
보건복지부장차관 교육부장차관 국무총리 대통령실의 사람들도
이번 맥펠란 처방한 의사에게 실형때린 판사과 똑같은 의식구조를 가진자들이요
아마도 이 판결에 기립박수를 쳤을 것이다
특히 윤석열 박민수 조규홍 김윤
*이러다가 실력있는 의사들 다 그만두는 현실도 머지않았다
누가 이나라에서 의사를 하려고 하겠나?
윤석열정부가 드러서서 문재인보다 더 독한 전체주의독재세상이 펼쳐지고있다
우파의 가면을 쓴 전체주의독재자의 세상!
이런 정부덕분에 사법부는 더욱 의사들에게 신이나서 판사가 의료전문가가가 되어
멋대로 '실형'때려 감옥보내는 일에 재미붙인 소시오패스 사법부의 나라!
*빅브라더초감시통제사회 환구인구감소시키기 프로젝트
의사감옥보내기 프로젝트, 우수한 의료진 말살시키기 프로젝트
의료하향평준화, 의과대학하향형준화를 통해 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