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미국에 살다가 한국에서 이제 살고있는데 이 나이 문제가 좀 햇갈리더군요. 분명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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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나 신문같은데 보면 만으로 계산해서 나온는데 주위보면 한국나이식으로 말하고... 아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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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려면 하날 정해서 확실히 하던지 왜 공적인 데서는 만으로 말하고 사적인 데서는 한국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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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 말하고 그러는지 모르겠데요... 저도 사실 나이 한살 더 먹는거 좋은것도 아니고 또 예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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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터 만으로 제 나이를 생각해왔기 떄문에 갑자기 한국나이로 말해버리면 제 인생의 1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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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없어진것같은 느낌도 들고 그래서 그냥 만으로 계산한 나이를 말하거든요? 근데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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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이 꼭 착각하더군요.(예를 들어 내가 나 20살이야 이라면 너 86년생이야? 그럼 내가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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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 85년생 만으로 계산해서 이러면, 왜 만으로 나이를 말해? 이런식으로 묻고...) 그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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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은... 앞으로 사회생활할떄 자기나이 만으로 말하면 안되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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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보통 사회생활 할때는 만으로 안하죠,,그냥 몇년생인데여,,이러면 알아서 아 몇살?? 이렇게 해줄겁니다,..잘못된 방법인데,,뭐 우리나라 사람들의 독특한 성격때문에 생긴일이라고 하더군여,태어나자 마자 1살먹여주고 12월 생인데 1월 되면 2살이 된다는 웃긴 계산법...ㅋㅋ
첫댓글 보통 사회생활 할때는 만으로 안하죠,,그냥 몇년생인데여,,이러면 알아서 아 몇살?? 이렇게 해줄겁니다,..잘못된 방법인데,,뭐 우리나라 사람들의 독특한 성격때문에 생긴일이라고 하더군여,태어나자 마자 1살먹여주고 12월 생인데 1월 되면 2살이 된다는 웃긴 계산법...ㅋㅋ
저두 만으로 계산하는 게 더 좋던데... ;;; 왠지 우리나라 나이 계산법은.... 나이 들어 보여서... 싫다는... ;;;
윽 그렇군요...제가 85년생 10월달 생인데 한국에선 21살 아저씨 취급받는데 미국에선 아직 19살 청소년인데...ㅠㅠ 10대소리 듣고 싶어...ㅠㅠ
이상하게 전 나이 계산하는게 어렵더라는. 가르쳐줘도 뭔가 모르겠고. 그래서 그냥 편하게 몇년도에 태어났다고 말합니다.
진짜 12월생이 1월되면 2살되네요? 이거 생각보다 어이없는 계산법이었군요...-_- 빨리 고쳤으면 좋겠습니다... 참고로 저도 속으로는 제 나이를 만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ㅋㅋ 원래 만이 정확한 나이 계산법이잔아요. 물론 다른사람한테 말할떄는 한국나이로 말합니다...
그냥 나이 물어보면 몇년생이야 이렇게 답하세요. 그게 더 편하겠네요.
이거 생각보다 어이없는 계산법>>어이없는 계산법은 아니라고 보여지는데요...우리나라 나이의 의미가 뱃속에 있는 태아도 생명으로 생각하고 그나이까지 포함해서 세는 거라고 어디선가 들었던 기억이...
↑빙고,,, 어떻게 보면 더 정확한 거죠.
헷갈림니다,통일해서 쓰는게 편하죠. 차라리 몇년생인지를 말하는것도 좋은 방법일듯
아이가 엄마 뱃속에서 12달 채우고 태어나는게 아닌 이상 정확하진 않죠..
안될 거 없지만, '만으로 몇 살이야' 정도로 말해주는게 좋은 센스겠죠?
몇년생인지 말하면 상대방이 알아서 계산해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