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진 코치는 홍명보 감독이 베어백 감독 수석 코치할 때, 베이징 올림픽 수석 코치할 때 같이 갔었고, 그런 경험이 있다 보니까 파악을 하고 있어서.
김동진 코치의 합류를 적극적으로 요청.
원래 킷치에서는 안 보내주겠다 함.
우리는 이 사람을 미래의 감독으로 생각하고 있고, 오랜시간 투자한 코치인데, 가지 말라고 만류.
김동진 코치는 대표팀 코치이고, 홍명보 감독이 부르기 때문에 가보고 싶다라는 의사를 전달해서 합류하는 것으로 마무리.
출처: 뽈리 중 서호정 기자.
첫댓글 파악을 하고 있다… 국내감독이니까 잘 알고 있어서 따로 피티 안 했다는 말이랑 겹쳐보이네
홍명보 사퇴해도 키치로 돌아갈수는 있겠네. 능력이 뭐 얼마다 대단한지는 모르겠고.
대표팀 코치는 지도자 커리어에서 무조건 잡아야하는 기회라…나라도 무조건 감
만약 오면 너도 욕먹자
오는 코치들은 솔직히 죄가 없지 않나요? 과정에 문제 있는 감독을 욕하는 것은 필요하겠으나, 코치들까지 욕하는 것은 좀..
솔직히 이것이 민감한 주제일 수 있으나, 코치들까지 욕을 하는게 저 국가 아닌 북쪽의 연좌제와. 무엇이 다른지 모르겠네요.
@라이언클린 이건 연좌제가 아니라 악의평범성의 문제라 생각합니다.
지금 박지성 이영표 박주호 이천수 김영광 등 전 국대 선수들도 반대하고 모든 축구팬들이 한 목소리로 정몽규와 홍명보의 사퇴를 요구하고 있는 상황에서 홍명보를 지지하며 합류하는 걸 연좌제라 볼 수 있을까요?
생계가 걸려 있다? 그럼 박주호 김영광 같은 축구인들은 불이익이 없다고 생각하고 목소리를 낸 것일까요?
저는 누구든 불의에 합류하는 건 잘못의 경중이 다를 뿐이지 똑같이 잘못이라 생각합니다. 잘못하면 욕먹어야죠
@대구강윤성 너무 맞는 말이네요
@대구강윤성 옳소!!!
@대구강윤성 옳습니다!!!!!
@대구강윤성 이건 곧 국대들어가는 현역 선수들에게도 적용될수 있어서 안하는게 좋을겁니다.
이러면 킷치 팀에서도 김동진 코치로 키우고 있었는데, 홀라당 홍에새 가버리는건가ㄷㄷ
뭘 자꾸 필요도 없는데
빼와
하여튼 민폐끼치는건 어휴. 명보야 왜 그러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