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틀러 의 그림들( 퍼은 글 )

[흰구름]

히틀러 의 그림들 ☆★

히틀러가 그린 그림들

 

히틀러는 역사책에서, 소설책에서,
전쟁을 일으킨 독재자로 설명되는 인물이다.

그러나 히틀러에 대한 기록을 자세히 살펴 보면
과거 히틀러가 화가가 되고자 해서 그림을 그렸고,
미대에 입학하려고 했던 기록을 찾아볼 수 있다.

전쟁광 독재자가 어린시절 화가를 꿈꾸었다니
묘하고 또 아이러니 한 느낌이다.

그렇다면 히틀러는 어떤 그림을 그렸을까?

히틀러가 수백만 명을 죽게 했던 ‘전쟁의 주범’이라는 느낌을
전혀 받지 못할 정도로 아름답고 서정적이다.

전문가들이 보는 그림의 가치는 다를 수 있으나
보통 사람들이 보기에는 전쟁의 광기에 사로잡힌 독재자와
아름다움을 붓으로 옮기고자 했던 화가와의 두 성격이
전혀 다른 것처럼 보인다.

히틀러가 그린 풍경화에는 주로
멀리 보이는 아름다운 호수나 중세풍의 고성들이 등장한다.

풍경화 속에서는 전쟁의 광풍속에 섰다가
자살로 마감한 악마의 느낌은 전혀 나지 않는다.
물론 보는 이에 따라 느껴지는 이미지는 조금 다를 수 있다.

▷ 히틀러의 그림에 대한 평가는 엇갈려도,
모든 네티즌들이 히틀러에 대해 한가지로
입을 모으는 것이 있다.

바로, “히틀러가 젊은 시절 오스트리아에서 화가로 살았다면
아마 세상은 많이 달라졌을 것이다” 라는 점이다.

참고로, 히틀러는 1907년 빈 미술대학에
두 번이나 응시했지만 실패하고,
병상에 누운 어머니를 위해 화가의 길을 버린다.

대신 가족의 생계를 떠맡게 된다.
이렇게 해서 히틀러는
‘전쟁광 독재자’의 길로 한발짝 다가서게 된다.

어쩌면 히틀러의 서정적인 그림은
감방 창살에 앉아
'아침 햇살을 받는 비둘기의 아름다운 모습'을 본
사형수의 눈물 같은 것이었을지도 모를 일이다.

히틀러에 대한 책들은 서적으로 출판된것이 많다.

히틀러평전(요아힘 페스트 저),
안나마리아 지그문트의 "영혼을 저당잡힌 히틀러의 여인들
(안나 마리 아 지그문트 저 )",
히틀러의 정신분석( 월터 랑거 저) 등에서는
청년시절의 화가가 되고자 했던 히틀러 의
고뇌를 엿볼수 있다.

   

 

히틀러(Adolf Hitler)가 가장 좋아하던 음악가 리하르트 바그너(Richard Wagner)의 오페라  "탄호이저" 서곡

[가을꽃]

히틀러가 원래 그림을 좋아했었다는 소리는 들어밨지만 이렇게 생동한 화면으로는 처음 보는것입니다.예쁘고 아름다운 화폭들을 잘 감상했습니다. ....

[흰구름]

저는 처음알았어요. 그래서 이렇게 올렸습니다.

[인 정 세 계]

좋은자료 즐감하고 내립니다

[흰구름]

지기님 리플 고맙습니다.

[spirit]

자기의 진정한 뜻을 펼치지 못하여 독재가 되었다고 합니다.그이 그림은 수준급이네요.잘 봤어요.

[흰구름]

나는 히틀러는 그냥 독재인가고만 생각하엿는데 이렇게 그림까지 잘 그렸다는 것을 이 그림을 보고 알았습니다. 리플 고맙습니다.

[나누는정]

인물은 인물이네요 ..그림에 대해 아는 상식은 없지많은 참 잘 그린 그림들이라고 생각됩니다 .. 귀중한 자료 잘 보고 갑니다

[흰구름]

그러기에요 . 그림도 잘 그리고 독재이구 ....리플 고맙습니다

[하늘빛향기]

덕분에 즐감하고 갑니다...

[흰구름]

고맙습니다.

[장미공주]

히틀러 의그림.. 아이러니하네요 저는 꽃밭에서 엄마와아기. 화병에 장미꽃. 만 봐도 그에게 아름다운 생각이 있었다니....감사하게 잘봤습니다

[흰구름]

사람은 그 누구나 아름다운 생각은 다 있었다고 생각되는데요 ...... 리플 고맙습니다.

[수혀니]

감사히 잘보았구요. 히틀러의 전혀 다른 면을 볼수있게 해주심에 감사합니다

[강변노을]

저도 히틀러의 다른모습을 보니 좋은 교욱이 되었어요. 잘보고 내림니다 감사합니다

[잉크향]

퍼갑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