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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막걸리'에 대한 흥미로운 사실
비가 반갑게 내리는 날은 '막걸리' 한 잔에 회포를 풀기 딱 좋은 날이다.
비 오는 풍경을 바라보며 갓 나온 파전에 막걸리를 걸치는 것만큼이나 운치 있는 일이 또 있을까.
우리의 감성을 젖게 하는 막걸리지만 사람들은 의외로 막걸리에 대해 잘 모르는 부분이 있다.
시중 상품마다 차이가 있지만 보통 생막걸리 100ml에는 1억~100억 마리의 유산균이 들어있다.
이는 요구르트의 100배 이상에 달하는 양으로 장 건강을 활발하게 해주고 유해성분을 없애는 효과가 있다.
️ '막걸리가 뒤끝이 안 좋다'는 말은 속설이다.
예전에는 발효 기간을 줄이고 생산원가를 아끼려고 업체들이 막걸리에 화학물질 '카바이드'를 넣는 꼼수를 부리곤 했다. 이에 사람들은 막걸리를 마신 다음 날 숙취와 두통을 호소했다.
요즘에는 이러한 화학물질이 거의 들어가지 않는다.
️ 장수막걸리 흰색 뚜껑은 국내산 백미, 녹색 뚜껑은 수입산 백미다.
막걸리에 대한 흥미로운 사실 6가지를 소개한다.술자리에서 막걸리를 마시는 친구에게 재미삼아 이야기를 던져볼 수 있을지도 모른다.
️ '동동주'와 '막걸리'는 미묘하게 다르다
한국 소비자원 공식 블로그에 따르면 동동주와 막걸리는 찹쌀과 멥쌀 등의 곡물 재료와 발효과정은 같다. 흔히 많이 먹는 막걸리인 장수막걸리'는 두 가지 뚜껑을 사용한다.
국내산 백미로 만든 경우 흰색 뚜껑을 사용하며 수입산 백미에는 녹색 뚜껑을 쓴다.
업체 관계자는 한 매체에서 "충북 진천 공장에서 생산되는 막걸리 제품들은 원산지에 따라 뚜껑 색깔이 다르다"며 "제조 과정에서 편리하게 구별하기 위해 적용한 것뿐"이라고 밝혔다.
️ 요구르트보다 100배 더 많은 유산균이 들어있다. 시중 상품마다 차이가 있지만 보통 생막걸리 100ml에는 1억~100억 마리의 유산균이 들어있다.
이는 요구르트의 100배 이상에 달하는 양으로 장 건강을 활발하게 해주고 유해성분을 없애는 효과가 있다.
️ 다른 술보다 칼로리가 낮다.
술 100ml를 기준으로 와인의 칼로리는 70~74kcal, 소주는 141kcal, 위스키는 250kcal 정도 한다.
이에 반해 막걸리는 1잔에 40~70kcal로 다른 술에 비해 매우 낮은 편이다. 같은 양을 마셔도 열량 걱정이 덜하다.
️ 이왕이면 흔들어 먹는 것이 좋다. 지난해 한국식품연구원 식품분석센터 하 재호 박사 연구팀은 막걸리 아래 가라앉은 부분에 항암물질인 '스쿠알렌'과 '파네졸'이 많이 들어있다는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연구팀은 "맥주에 비해 스쿠알렌이 200배나 많다"며 "물론 막걸리도 술인 만큼 많이 마시면 건강에 좋지 않지만 마실 경우에는 흔들어 먹는 것이 좋다"고 전했다.
곡물을 찐 다음, 물과 누룩을 섞어 발효시킨 뒤 시간이 지나면 맑은 술과 쌀알이 위로 뜬다. 이 윗부분을 퍼내 담으면 '동동주'가 된다.
이와 달리 '막걸리'는 술이 발효된 뒤 찌꺼기를 걸러내고 물을 섞어가며 휘휘 저은 채로 마시는 것이다.
️ 막걸리의 효능
️ 막걸리는 소주와 맥주와 다르게 지방간 억제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 적당히 마시면 대표적인 막걸리 효능으로 간기능 개선 효과가 있습니다.
️ 막걸리에는 유산균이 들어있죠?
이 유산균이 장속의 균을 없애주는 역할을 해서 면역력을 높여줍니다.
️ 막걸리의 달달한 맛이 위액 분비를 촉진시킨다고 합니다. 입맛 없을때 입맛을 돌아오게 한다는군요.
️ 막걸리에는 식이섬유가 풍부합니다. 장 활동을 도와주죠. 변비 예방에도 좋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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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멸치는 종합 보양제
멸치라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것이 칼슘(Ca)이다. 그러나 그것은 멸치를 통으로 먹었을 때만 맞는 말이다. 대가리 떼고 똥 빼고 먹는다면 칼슘 없는 단백질만 섭취하게 된다는 사실을 꼭 기억해야 한다.
멸치는 척추 동물이다. 멸치는 작지만 뼈대 있는 집안이라고 우스개 소리를 자주 한다.
멸치에게는 칼슘뿐만 아니라 칼슘보다 더 중요한 건강 요소를 함유하고 있는 기관이 있다. 그건 바로 멸치 똥(내장)이다.
멸치는 작은 물고기 같지만, 실은 아주 특수한 물고기다. 일반적인 물고기의 항문은 배 밑에 붙어 있지만, 멸치의 항문은 꼬리 부근에 붙어 있다.
이것은 장(腸)이 이상(異常)하게 길다는 뜻인데, 다른 물고기와 결정적으로 다른 점은 멸치는 자신보다 작은 물고기를 잡아먹지 않는다는 것이다.
보통 물고기의 위(胃)주머니를 가르면, 그 물고기보다 작은 물고기가 창자 안에 들어있는 것이 보통이지만, 멸치는 배를 갈라도 작은 물고기가 나오지 않는다.
왜냐하면? 멸치는 플랑크톤을 먹기 때문이다. 멸치는 부화(孵化)후 처음에는 동물성 플랑크톤을 먹지만 성장하면서 식물성 플랑크톤을 먹는다.
즉, 멸치는 먹이 사슬의 가장 아래에 있는 물고기인 것이다.
지금 세계에서 사용되는 농약 등의 환경 오염 물질은, 최종적으로는 바다로 흘러 들어가기 때문에 바다는 지구 규모로 오염이 진행되고 있다.
오염물질의 대부분은 지용성(脂溶性)이므로 먹이사슬에 의해서 큰 물고기와 바다사자 등 해수(海獸)의 지방조직에 농축되어 들어간다.
다랑어(마구로)의 지방(脂肪)을 좋아하는 사람에게는 기분 나쁜 말이지만, 다랑어의 지방을 매일 먹는 사람은 수은 등 오염된 지구 먹이사슬의 맨 꼭대기에 있는 생선을 먹는 것이다.
멸치는 그와 반대로 먹이 사슬의 맨 밑바닥에 있기 때문에, 그 지방(脂肪)은 오염에서 아주 멀리 떨어져 있는 셈이다.
멸치의 배 속에는 플랑크톤 밖에 들어있지 않기 때문에, 통째로 먹더라도 맛이 있고 영양만점이다.
멸치는 최고의 EPA, DHA, CoQ10 원(源)의 하나이며, DMAE(Di-Methyl-Amino-Ethanol)도 많이 함유하고 있다.
DMAE는 기억과 학습에 관한 신경전달물질인 아세틸콜린의 전구체로, 뇌(腦)내 레벨을 높이는 물질로 알려져 있다.
멸치를 사용할 때, 통째로 요리에 넣으면 조끔 씁쓸하다는(멸치 쓸개맛) 말들을 한다. 그러나 쓴 것이 건강에 좋은 거라면, 어찌 되었건 먹고 볼 일이다.
특히 푸린(Purine)체를 다량으로 포함하고 있기 때문에 고요산혈증(통풍) 환자나, 통풍 우려가 있는 사람은 멸치를 통으로 상시 섭취하는 것이 좋다. 치매 예방에도 멸치똥(내장)은 그 위력을 발휘한다.
요즘 판매되고 있는 멸치는 햇볕을 쪼이지 않고 실내에서 열풍으로 말린 제품이 대다수이기 때문에, 칼슘만 있고 비타민D는 없으므로 멸치 구입 후 각 가정에서 하룻동안 햇볕에 쪼인 후(비타민D 생성) 사용하는 것이 좋다고 한다.
그러니까 칼슘 영양분만 있는 멸치를 먹다 보면 우리 몸 안에서 칼슘 흡수를 돕는 비타민D가 없어서 인체 내에서 흡수 되지 못한 칼슘은 간, 쓸개, 콩팥 등으로 모여 뭉치기에 간결석, 담석, 신장결석 등이 발생할 수도 있다.
단, 유리 창문이나 비닐 창문을 통해 들어온 햇빛은 비타민D 생성 효과가 없다는 점에 유의하시고, 직사광선에 멸치를 하루 정도 노출시켜 비타민D를 생성시켜서 먹으면 칼슘흡수가 잘 된다는 사실을 명심해야 할 것이다.
눈알을 비롯하여 온 몸이 영양 덩어리인 멸치를 햇볕에 직접 쪼인 후, 이것저것 따질 필요 없이 통째로 먹는 것이 제일 좋다고 한다.
️ 멸치의 효능
️ 뼈에 좋다.
멸치하면 바로 생각나는 게 뼈에 좋다는 건데, 멸치는 칼슘, 인, 단백질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서 뼈에 아주 좋다고 한다. 성장기 어린이뿐 아니라 어르신들 골다공증 예방에도 좋다.
️ 혈액순환에 좋다.
멸치에 함유되어 있는 타우린이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주고, 혈압을 정상적으로 지켜줘서 혈액순환에 아주 좋다고 한다.
혈액순환에 문제가 생기면 흔히 우리들이 말하는 성인병의 주된 원인이 되는 것인데, 멸치를 섭취함으로써 건강도 챙기면 아주 좋을 것 같다!
️ 두뇌 발달에 좋다.
멸치에 함유된 오메가3, DHA가 두뇌발달에 좋은 영향을 미친다.
또한 뇌세포의 활성화를 도와줘서 기억력 향상에도 도움이 된다.
️ 신경 안정에 좋다.
우리 몸 속에 칼슘이 부족하면 평소보다 예민해지고 초조해지거나 짜증이 난다고 하는데, 이는 혈액이 잘 흐르지 않으면서 혈액이 산성화 되기 때문이다. 칼슘이 풍부한 멸치를 많이 먹어야 하는 이유이다!
️ 항암 작용이 된다!
멸치에 함유되어 있는 니아신이 항암 작용을 한다고 한다
이미 익히 알고 있고 많이 접하는 멸치, 이렇게 다시 보니 좋은 효능이 정말 많은데, 멸치를 섭취하면서 건강도 챙기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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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마토의 신비
토마토를 순수한 우리말로 말하면 "일년감"이라 부르고 한자로는 남만시(南蠻柹)라 하는데 토마토는 세계 10대 건강음식중 하나로 건강에 매우 좋은 채소 이지요.
그래서 "토마토가 빨갛게 익으면 의사의 얼굴이 파랗게 된다" 라는 속담이 있으며 토마토가 익는 계절이 오면 의사들은 환자가 없어 휴가를 갔다 하는군요. 그만큼 토마토가 준만병통치 식품으로 먹기만 하면 모든 질병을 예방하고 치료했다 하네요.
또한 토마토는 일반적으로 다른과일에 비해 저당도 저칼로리 식품 이지요. 당분의 질량이 3%정도 밖게 되지 않아요. 웬만큼 많이 먹어도 살이 찌거나 과도한 영양분이 체내에 축적되지 않지요.
게다가 엄청나게 풍부한 섬유질을 포함하고 있어 몸속노폐물의 빠른배설을 도와주고 있어요.
그런데 얼마전 토마토에 대하여 기적같은 일이 일어났다 하네요. 고개숙인 남자들의 생식기능을 현저히 높여주는데 토마토가 최고라는 연구결과가 나왔어요.
🍎영국의 데일리 메일 인터넷판을 보면 미국 클리블랜드 클리닉 생식의학센터의 아쇼크 아가왈 박사는 토마토에 붉은색을 띠게하는 성분인 리코펜이 정자의 수를 최고 70%까지 증가시킨다고 밝히고 있어요. 한마디로 토마토를 많이 먹으면 성욕이 70%가 되살아 난다는 연구 이지요.
그리고 리코펜은 정자의 유영 속도를 높이고 비정상 정자의 수를 감소시키는 효과도 있다 하니 고개숙인 남자들에겐 정말 희소식이 아닐수 없어요.
옛날부터 리코펜은 정액의 주요 성분을 만들고 정자를 활성화시키는 기관인 전립선 질환을 예방하고 증진시켜 남자들의 왕성한 정력을 돕는다는 연구결과는 많이 있어 왔지요.
그런데 이번 연구는 정자수를 70%씩이나 더 생산할수 있다 하니 고목나무에 꽃이핀 듯 가히 기적이라 아니할수 없어요. 앞으로 정자수가 모자라 수정할수 없던 사람들과 정자 생산이 줄어들어 성욕이 감퇴되는 남자들은 기필코 죽기살기로 토마토를 많이 먹어야 하겠어요. ㅎㅎ
참고로 토마토는 그냥 먹어도 영양가가 풍부하지만 토마토를 찌거나 익혀 먹으면 심장을 튼튼하게 하고 암과 싸우는 능력을 증가시켜 암 예방및 치료에 탁월하며 토마토에 열을 가할 경우 비타민C는 감소하지만 유익한 화합물인 파이토케미칼의 일종인 리코펜(토마토나 다른 과일을 붉게 만드는데 관여하는 카로티노이드 색소)이 증가하여 암이나 심장질환을 줄이고 노화방지에 특히 탁월하다고 알려져 있어요.
특히 여자들은 토마토를 익혀 먹으면 노화방지는 물론 늙지 않고 항상 싱싱한 젊음을 유지할수 있다 하니 꼭 익혀서 드시기 바래요
🍎 토마토의 효능
️ 각종암의 항암 효과가 뛰어나고
️ 동맥경화를 막아주며
️ 혈압을 낮추게 한다 했어요 부종을 없애고 당뇨병을 예방하고
️ 소화를 돕고 피로를 푼어주며
️ 정자수가 늘어나 정력이 증진된다 했지요
🍅 토마토 영양성분 함량 : 수분 92.0%, 단백질 2.0g, 탄수화물 4.6g, 칼슘 4mg, 인 70mg, 비타민 A,C 21mg.
아무튼 토마토는 단맛은 별루지만 "신의 음식"이라 말할수 있는 유익한 과일이 아니라 채소(?)임에는 틀림이 없나봐요.
앞으로 하체가 부실해 고개숙인 남성들과 늙지않고 더 예뻐지기를 바라는 여성들은 죽기 살기로 빨간 토마토 많이 드시고 빨갛게 상기된 마음으로 빨간 토마토처럼 탱탱한 젊음을 유지하시기 바래요.
기타 잔류농약이 가장 많이 검출되는 과일은 사과와 딸기이며 바나나와 사과를 같이 둔다거나 가지와 토마토를 같이두면 쉽게 상한다 하니 참고로 알아 두시는 것도 좋을듯 하네요. ㅎㅎ 😂
첫댓글 너무 좋은 정보네요 공부 많이 하고 갑니다 감사 또 감사합니다!!~~^^
사모바위님!
정보 감사합니다~
멸치의 비밀,알고 갑니다.
막걸리,멸치,토마토,의 사실에 대해
알게 되어 고맙습니다.
특히 막걸리
좋은 정보 감사 합니다.
막걸리 술안주는 전이 아니고
멸치로...
후식은 토마토...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