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쁘라윧 신정부 총리가 이끄는 경제 내각을 설치, 경제 장관의 의견을 조정

▲ [사진출처/Posttoday News]
쁘라윧 총리는 경제 성장을 촉진하고 국민 생활에 직결되는 문제를 효율적으로 해결하기 위해 총리 자신이 이끄는 '경제 각료 위원회(คณะกรรมการรัฐมนตรีฝ่ายเศรษฐกิจ)'를 설치한다고 발표했다. 이것에 대해 학계와 경제계에서 이미 환영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이전 군사 과도 정부는 경제 담당 쏨낃(สมคิด จาตุศรีพิทักษ์) 부총리를 리더로 하여 이 정권의 후원으로 존재했던 국가 평화 질서위원회(NCPO)의 멤버와 쏨낃 부총리와 가까운 인물들로 구성된 경제팀이 경제 정책을 담당했었다.
관계자 말에 따르면, 연립 정권을 구성하는 정당이 총선에서 내건 경제 정책에 대한 공약 실현을 도모하려고하는 것은 당연한 것이며, 따라서 경제 정책에 관해서는 어려운 조정이 필요할 전망이라서 쁘라윧 총리가 경제 내각을 지휘하는 역할을 맡는 필요가 있다고 한다.
팔랑쁘라차랏당 여성 의원이 정부 대변인에 취임, 전 대학 교수

▲ [사진출처/PPTV News]
연립정권의 핵심을 담당하고 있는 팔랑쁘라차랏당의 쏜티랏 간사장(에너지부 장관)는 이 당 의원(비례대표) 나루몬(นฤมล ภิญโญสินวัฒน์) 의원을 정부 대변인(โฆษกรัฐบาล)으로 임명하는 것이 국무회의에서 승인되었다고 발표했다.
이 여성은 미국 펜실베니아 대학에서 재정을 공부하고 태국 국립 개발 행정 대학원 대학(NIDA)에서 교수 생활을 하다가 이번 총선에 팔랑쁘라차랏당에서 비례 대표로 출마해 당선되었다.
나루몬 씨는 정부 대변인 취임이 내정된 것으로부터, 이미 의원직을 사퇴했다.
QS 학생 도시 랭킹, 가장 최적의 도시는 런던, 서울은 10위

▲ [사진출처/Topuniversities.com]
세계 대학 평가 기관 영국 쿠라쿠렐리 시몬스(QS. Quacquarelli Symonds)는 7월 31일 QS 학생 도시 순위(QS Best Student Cities Ranking)를 발표했다. 학생들에게 최적의 도시로는 런던이 1위, 도쿄가 2위에 올랐다.
QS 학생 도시 순위는 ‘대학수와 그 평가’ ‘고용 기회’ ‘비용’ ‘도시의 매력과 삶의 질’ ‘ 학생의 다양성’ ‘학생의 목소리'의 6 평가 지표를 바탕으로 작성된 것이며, ’학생의 목소리'는 QS가 보유한 87,000명 이상의 현역 학생 및 수험생에게 해당 도시에서 공부하는 것을 어떻게 생각하는지에 대해 물은 결과를 담고 있다.
랭킹 톱 10은 1위 런던, 2위 도쿄, 3위 멜버른, 4위 뮌헨, 5위 베를린, 6위 몬트리올, 7위 파리, 8위 취리히, 9위 시드니, 10위 서울 순으로 이어졌다.
QS는 세계 대학 순위(QS World University Rankings)를 2004년부터 매년 발표하고 있다. QS 학생 도시 랭킹 외에도 지역별 대학 순위, 유학 도시 순위, 학부별 순위, 고등 교육 시스템 순위, 졸업생의 취업 능력 순위, 과목별 세계 대학 순위를 발표하고 있다.
4차선 도로 제한 속도를 올려 교통 체증 완화 시도, 80킬로 → 120킬로

▲ [사진출처/Banmuang News]
태국 정부는 현재 교통 정체 대책 일환으로 4차선 도로의 제한 속도를 현재 시속 80킬로에서 120킬로로 올려 차량 흐름을 개선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한다.
싹씨암(ศักดิ์สยาม ชิดชอบ) 교통부 장관 말에 따르면, 제한 속도 변경은 우선 과제가 되고 있으며, 1개월 이내에 검토를 완료할 방침이라고 한다. 검토 결과 '추진'이 결정되었을 경우, 관련 법령을 개정하여 제한 속도가 인상된다.
올해 수출은 4년 만에 마이너스 성장, 세계 경제 감속과 바트 강세 등 영향 등으로
태국 상공 회의소 대학(UTCC) 국제 무역 연구 센터 아트 소장 말에 따르면, 올해 태국 수출은 세계 경제의 감속, 미중 무역 마찰, 바트 강세, 원유 가격의 변동 등으로 4년 만에 전년도를 밑돌 가능성이 있다고 한다.
이 센터가 내놓은 올해 수출 전망은 2월 발표가 전년도 대비 3% 증가, 5월 발표가 전년도 대비 0.5~1% 증가였지만, 최신은 전망은 전년도 대비 0.64% 감소했다.
태국 상업부 발표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1~6월)의 수출은 1130억 달러로 전년도 같은 기간에 비해 2.9% 감소했다.
태국 오토바이 헬멧 착용 비율 45%, 동승자는 22%에 그쳐

▲ [사진출처/Thaipbs News]
오토바이 승차시 목숨을 구할 수 있는 중요한 요소가 되고 있는 헬멧(หมวกนิรภัย) 착용이 태국에서는 절반에 미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태국 미디어 Thai PBS는 7월 31일 태국 오토바이 이용자들의 헬멧 착용 비율이 45%로 저조하다며 우려를 나타냈다. 또한 18세 미만의 청소년을 대상으로 하는 조사에서는 22%, 동승 어린이의 경우는 8%로 더욱 낮았다고 한다.
보도에 따르면, 태국 건강 증진 재단 부회장 위라판(วีระพันธ์ สุพรรณไชยมาตย์) 박사는 오토바이 헬멧 착용 행동에 대해 9년간 연구해 온 결과를 발표했다. 헬멧 착용 비율은 45%였으며, 그 비율은 2009년 이후 거의 변화가 없다고 한다.
헬멧 착용 비율은 운전자가 52%, 동승자는 22%로 평균 45%였으며, 동승자의 착용 비율이 낮은 것은 대표적으로 오토바이 택시 승객과 같이 경찰의 단속이 있을 때를 제외하고는 대부분 헬멧을 착용하지 않기 때문이라고 한다.
또한 지난 3년 동안 헬멧 착용률이 가장 높은 지역은 북부에서는 치앙마이로 53%, 중부와 동부에서는 논타부리로 59%, 남부에서는 푸켓으로 61%였다고 한다.
방콕에서는 85%의 운전자가 헬멧을 착용했고, 헬멧을 착용하는 사람의 수는 2017년에 39%였던 것이 2018년에는 55%로 급증했다고 한다.
남중국해에 태풍 7호, 3일 베트남 북부 상륙 예상

▲ [사진출처/Kapook News]
태국 기상청에 따르면, 7월 31일 아침 남중국해에서 태풍 7호 위파(WIPHA)가 발생했다. 3일 베트남 북부에 상륙할 전망이다.
31일 정오(한국 시간) 현재 하이난섬 동쪽 해안을 북북서 시속 약 15킬로로 진행되고 있다. 중심 기압은 994헥토파스칼, 중심 부근 최대 순간 풍속은 초속 25미터로 중심에서 동쪽 500킬로 서쪽 390킬로가 풍속 15미터 이상의 강풍 영역이되고 있다.
태국 기상청은 31일 태풍 7호의 영향으로 태국 북동부, 북부 호우, 강풍의 우려가 있다며 주의를 당부했다.
태국 정부계 전력 회사, 호주 풍력 발전 사업 매수

▲ [사진출처/Bangkok Post]
태국 발전 공사(EGAT)가 45% 출자한 태국 전력 회사 RATCH 그룹(RATCH Group)은 7월 30일 호주의 풍력 발전 사업 얀딩 풍력 발전(Yandin wind farm)의 주식 70%를 5331만 오스트리아 달러로 취득했다고 발표했다 .
얀딩 풍력풍력은 퍼스 북부 약 150킬로 떨어진 곳에 건설 중이며, 2020년 9월 가동 예정이다. 출력은 214메가와트이다.
국제 화학 올림픽, 태국 대표팀이 금메달 1개, 은메달 3개

▲ [사진출처/Workpoint News]
세계 고등학생들의 화학 지식과 능력을 겨루는 ‘제 51회 국제 화학 올림피아드(The 51st International Chemistry Olympiads)'가 7월 21~30일 파리에서 개최되어, 태국 여학생 대표가 1명이 금메달, 남학생 대표 3명이 은메달을 획득했다.
한국 대표단이은 4명이 출전해 전원 금메달을 획득하며 우승했다.
이 행사는 랑스 파리에서 지난 21일부터 30일까지 실시되어 한국이 금메달 4개 획득해 러시아와 공동 1위를 차지했다. 이어 미국과 중국이 금메달 3개 은메달 1개로 공동 3위를 기록했다. 일본 대표는 금메달 2개, 은메달 2개를 획득했다.
태국이 미국산 병력 수송 차량 60대를 1.8억 달러에 구입

▲ [사진출처/Bangkok Post]
미국 국방 안보 협력국은 7월 26일 태국 정부의 요청이 있던 스트라이커(Stryker) 병력 수송 차량 60대를 태국에 판매하는 것을 미국 국무부가 승인했다고 발표했다. 판매 가격은 총 1억7500만 달러이다.
태국 재무부 장관 방일
태국 웃따마(อุตตม สาวนายน) 재무부 장관이 일본을 방문하고 아소 부총리 겸 재무상, 세코 경제 산업상과 회담을 나누었다.
아소 부총리와의 회담에서는 산업의 고도화, 국민 생활수준 향상 등을 도모하기 위한 쁘라윧 정권의 경제 정책에 대해 설명했다. 세코 산업상과의 회담에서는 태국 동부 철도, 공항, 항만 등을 정비하고 새로운 산업 유치를 도모하는 동부경제회랑(EEC) 계획에 대한 일본의 투자를 요구했다.
또한 웃따마 재무부 장관은 국제협력은행(JBIC) 마에다 총재, 일본 무역 진흥기구 (일본 무역 진흥회)의 사사키 이사장과도 회담을 나누었다.
방콕 시내 민가에서 각성제 대량 압수, 태국인 여성 체포

▲ [사진출처/Thaipbs News]
경찰은 8월 1일 방콕 도내 주택 2곳을 수색하고 마약 단속법 위반 등의 혐의로 태국인 여성(26)을 체포하고 각성제 약 2,158,000정, 분말 83킬로, 케타민 25킬로 등을 압수했다고 발표했다.
여성은 조사에 대해 전 교제 상대로부터 권유를 받아 올해 3월부터 마약 거래를 하게 되었다는 등으로 진술했다.
.
첫댓글 제한 속도를 현재 시속 80킬로에서 120킬로로 ................ㅌㅌㅌㅌㅌ
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