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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만든 음식 빵이 커피를 머금다..... 모카번
송효숙(라일락) 추천 0 조회 1,070 10.06.26 19:46 댓글 3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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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0.06.26 19:50

    첫댓글 비가 오려나~~` 커피향이 더욱 찐~~하게 느껴져요..ㅎㅎ 맛나겠어요...

  • 작성자 10.06.27 07:33

    비가 오는날이어서 바삭한 식감이 덜 하더라구요. 그래서 다시 오븐에 살짝 굽고 식히니 다시 바삭하긴 했는데 이런 번은 날씨가 좋은날이 훨씬 좋을 것 같아요.

  • 10.06.26 20:51

    하이~~~나도 이런 빵을 구워 보는게 희망인디..... 맘만 이지 실행을 못하고 있습니다...

  • 작성자 10.06.27 07:34

    발효빵은 시간이 많이 걸리기 때문에 맘만으로 쉽게 되지 않더라구요. 그래도 만들고 난 후의 기분은 발효빵이 훨씬 더 좋답니다.
    꼭 만들어 보세요.

  • 10.06.26 21:49

    빵에 손이 저절로 갑니다...맛나 보여요...^^

  • 작성자 10.06.27 07:34

    빵의 향긋함과 고소함이....... 정말 정말 맛났답니다.

  • 10.06.27 15:47

    아마 지난번에도 빵을 구우신듯한데 아무나 할 수 없는 솜씨를 지니셨어요~저도 자주 해 먹지만 계란거품 열심히 내서 구울정도~^^

  • 작성자 10.06.27 07:36

    빵은 자주 만들고 있어요. 계란을 열심히 거품내서 만드는 것이라면 카스테라나 파운드케익 종류 일텐데
    발효빵이 시간은 많이 걸려도 아이들도 훨씬 더 좋아 하더군요
    자꾸 하다보면 그리 어렵지 않아요. 꼭 한 번 도전 해 보세요

  • 10.06.26 22:39

    군침돔니다 전 커피는 안마셔두 저 번은 조아라하는데 설명을 읽어도 도무지 넘 어려워요?

  • 작성자 10.06.27 07:37

    저도 커피를 그리 좋아하지 않아요. 그런데 희한하게도 빵에 들어간 커피는 너무 좋아한답니다.
    커피빵을 구우니 집안이 정말 향기로웠어요.

    설명만 어려울 뿐 자꾸 하시다 보면 별 것도 아니랍니다.
    설명대로 꼭 한 번 도전해 보시길요.

  • 10.06.28 04:00

    왠만하면 커피를 안 먹는데............ 엷은 향기라도 맡으며 먹고 싶게 만드네요.

  • 작성자 10.06.27 07:38

    ㅎㅎㅎ 커피향이 정말 좋아요. *^^*

  • 10.06.27 03:09

    오 잘 만드셨어요. 저도 한번 만들어 봤는데 정말 맛나요. 또 만들어보고 싶은 유혹을 느끼게 만드시네요. ^^

  • 작성자 10.06.27 07:38

    만들어 보셨다면 이 맛을 아시겠군요. 빵의 향기로 행복하게 만들어요.

  • 10.06.27 07:14

    제빵의 향기가 온방에 솔솔 나오고있습니다 음미하고갑니다

  • 작성자 10.06.27 07:39

    향기 뿐 아니라 맛도 끝내 줍니다. ^^

  • 10.06.27 13:57

    효숙님의 빵맛을 알고 있기에 이곳 옥천까지 고소한 빵냄새와 커피향이 전해옵니다

  • 작성자 10.06.27 17:26

    정석님....... 옥천에 가 계시는 군요. 하루쯤 지나면 바삭한 느낌은 없고 약간 눅눅해 지더라구요.
    그런데 다시 오븐에 살짝 굽고 식히면 다시금 바삭바삭 해 주니 고마운 번이어요. ㅎㅎ

  • 10.06.27 14:19

    커피모카빈 정말 좋아하는뎅~~ 어쩜 그리 섬세하게 잘 만드셨는지.... 진한 커피내음과 고소함이 이곳까지 느껴지네요~~

  • 작성자 10.06.27 17:29

    금옥씨 모카번 좋아하는군요. 맛은 최고예요. 요즘은 많이 팔기도 하지만 가격대가 비싸니 이젠 집에서 만들려고 해요
    언제 시간이 된다면 모카번하고 커피 한 잔 하면 딱~ 좋을텐데요.

  • 10.06.27 21:00

    이게 가능한거군요~~~ 감사히 잘 배웁니다~~~

  • 작성자 10.06.28 07:15

    설명 자세하게 올려 놓았으니 보고 잘 배워보세요. 하시다 모르시는 부분 질문하셔도 좋구요. ^^*

  • 10.06.27 22:56

    저도 번빵을 좋아해서 기다렸다가 사오곤 했는데~~~~만들기에는 넘 ~~~ㅎㅎㅎㅎㅎ

  • 작성자 10.06.28 07:16

    ㅎㅎㅎ 맞아요. 한 번도 빵을 만들어 보시지 않는 분이라면 당연 힘든일이지요.

  • 10.06.27 23:33

    진짜 잘 만드시네요. 넘 먹고 싶어요. 전 만드는 제주가 없어서 낼 가서 사먹어야겠어요.

  • 작성자 10.06.28 07:17

    특별한 재주를 가지고 태어난 사람은 없답니다. 누구나 배우면 할 수 있는 일이거든요.

  • 10.06.28 10:51

    저도 만들어 보고 싶어요~~~빵은 발효가 너무 힘들어요~~~

  • 작성자 10.06.29 07:07

    발효빵이 참 쉽지 않아요. 하지만 실패를 반복하다 보면 나만의 비법이 만들어 진답니다. 자주 연습 해 보세요.

  • 10.06.28 11:36

    소프트한 느낌이 정말 좋고 그리고 만들어 보고 싶은 동기가 부여되네요.

  • 작성자 10.06.29 07:08

    *^^* 이번 기회에 승범님도 도전 해 보심이 좋을 듯 싶네요.

  • 10.06.28 16:30

    살뺀다고 아침부터 요가에 수영까지 다녀왔는데.... 송효숙님이 저의 식욕을 돋우고 계십니다... ㅠ.ㅠ

  • 작성자 10.06.29 07:09

    ㅎㅎㅎ 금희씨....드셨다면 곱배기로 운동시간 늘리시면 원상 복귀 될걸요.

  • 10.06.29 10:25

    손으로 반죽했으면 힘들었을텐데... 요즘 같은 날씨엔 발효가 잘 될것 같아여~~ ㅎㅎ 커피의 향긋함이 느껴집니다...

  • 작성자 10.06.29 19:26

    여름엔 특별히 발효기가 필요 없어요. 실온에 그냥 두셔도 쉽게 발효가 되니 만들기가 한결 수월한거죠.

  • 10.06.30 21:45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 작성자 10.07.02 06:43

    감사해요. *^^*

  • 10.07.01 23:33

    탈지분유는 양을 얼마나 넣어야하나요? 안넣어면 맛이 없을까요? ㅎㅎㅎ 판매하는곳이 없어서 ...그냥 실온에서 발효시켜도 되나요?너무 많은걸 여쭤바서 죄송해요..모카번 너무 좋아라 하는데..사실 사먹을려면 금액이 만만치가 않아서....답변 기다리겠습니다

  • 작성자 10.07.02 06:47

    탈지분유를 넣지 않으셔도 되지만 넣으시고 싶다면 10g 정도만 넣으셔도 된답니다. 그리고 요즘 날씨엔 실온 발효도 금방 잘 되어요. 일반 가정에선 발효기를 많이 쓰지 않잖아요.
    겨울엔 뜨듯한 물 위에 볼을 올려 놓고 발효 한 적도 있답니다. 그런데 너무 뜨거운 물을 놓으면 밑에 반죽이 익어 버리는 수가 있으니 너무 뜨겁지 않도록 해 주시구요.
    ** 요즘은 실온에 놔 두셔도 발효가 정말 잘 돼니 걱정하지 마세요. *^^*

  • 10.07.02 15:49

    상세한 설명 감사드립니다 ..주말에 한번 만들어바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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