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시 : 2010년 06월 19일 16:54
장소 : 신길역 급행하행 승강장 서측끝
촬영 : 삼성 애니콜 SCH-M490 옴니아
avi로 변환을 안해서 소리는 안나올껍니다.
신길역 정말 가깝게 볼수 있더군요. 좋으면서 한편으로 걱정이 되었습니다.
사회에 불만을 가진 사람이 간단하게 막대하나도 열차운행에 막대한 지장을 초래할수도 있는 장소니까요.
신길역 승강장에 안전장치를 하면 좋겠지만 그렇게 된다면 애호인 입장에서는 좋은 출사 장소가 사라지는 개기도 될 것 같네요.
암튼 승객 안전도 그렇지만 차량운행 안전 차원에서도 그리 안전해 보이지는 않았습니다.
아들하고 부평 결혼식 다녀오는 길에.. 아들녀석을 만족시켜 주고자.. 구로역과 신길역에서 오랫동안 머물렀습니다.
정말 기차 구경하기는 좋더군요. 몇분도 안되는 사이에 열차가 몇대나 지나가는 건지..
아들녀석 때문에 평소엔 경춘선 신공덕 역에 최소 2대는 봐야하기에 30분~1시간은 거닐곤 합니다.
첫댓글 피곤하실탠데, 아들덕에 잘 보고갑니다. ^^
신길역에 스크린도어 설치하지 않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