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셋째 주 말씀 보혜사 곧 아버지께서 내 이름으로 보내실 성령님 그분이 너희에게 모든 것을 가르치고 내가 너희에게 말한 모든 것을 생각나게 하리라. 아멘.(요14:26절).
새벽기도회365-2025년2월18일(화요일) - 배신자를 향한 사랑과 배려. 말씀과기도의달QT.
찬송: ‘아 하나님의 은혜로’ 새 310장(통 410장)
1.아 하: 나님 의 은 혜 로이 쓸: 데없 는 자:
왜 구: 속하 여 즌 는 지난 알: 수없 도 다
2.왜 내: 게굳 센 믿 음 과또 복: 음주 셔 서:
내 맘: 이항 상 편 한 지난 알: 수없 도 다
3.왜 내: 게성 령 주 셔 서내 마: 음감 동 해:
주 예: 수믿 게 하 는 지난 알: 수없 도 다
4.주 언: 제강 림 하 실 지 혹 밤: 에혹 낮 에:
또 주: 님만 날 그 곳 도 난 알: 수없 도 다
(후렴)내가 믿 고: 또의지 함 은: 내모든 형 편: 아시는 주님
늘 보 호: 해주실 것을 나는 확 실히 아 네: 아 멘
시작기도: 좋으신 주님! 교회 공동체의 주인이 되시고, 영원한 사랑으로 교회 공동체를 지켜주시며 바른 길로 인도하시는 주님! 오늘도 교회 공동체 한 사람 한 사람에게 새날을 허락하시고 새로운 한 날을 시작할 수 있도록 은혜를 베풀어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오늘 하루도 주님께서 지켜주시고 인도하여 주셔서 주님 안에서 승리하는 하루의 생활이 되게 하여 주심을 감사드리고 특별히 하루의 일을 시작할 때 교회 공동체가 모여 새벽기도로 인도하여 주심을 감사드리며 한 심령 한 심령을 온전히 주장하셔서 교회 공동체 힘과 수단과 방법으로 살지 않게 하여 주시고, 주님을 온전히 의지하여 교회 공동체 지혜보다는 주님의 지혜를 의지하는 교회 공동체 한 심령 한 심령이 되게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오늘도 주님의 영광을 드러낼 수 있는 교회 공동체가 되게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또한 게으른 모습이 없기를 기도합니다. 주님이 주신 귀한 하루를 방종하며 헛되이 보내는 교회 공동체 한 심령 한 심령이 되지 않게 인도 하옵시고, 각자 맡은 바 일에 최선을 다하며 성실히 감당할 수 있는 교회 공동체들이 되게 인도하여 주옵소서. 집에서 나갈 때나 들어올 때 위험하고 실족하지 않게 보호하여 주심을 감사하옵나이다. 우리교회 공동체들을 구원하여 주신 예수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본문: 요한복음13장21~30절
21예수님께서 이 말씀을 하시고 심령이 괴로워 증언하여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 중 하나가 나를 팔리라.” 하시니 22제자들이 서로 보며 누구에게 대하여 말씀하시는지 의심하더라. 23예수님의 제자 중 하나 곧 그가 사랑하시는 사람이 예수님의 품에 의지하여 누웠는지라. 24시몬 베드로가 머릿짓을 하여 말하되 “말씀하신 사람이 누구인지 말하라.” 하니 25그가 예수님의 가슴에 그대로 의지하여 말하되 “주님이여, 누구니이까?” 26예수님께서 대답하시되 “내가 떡 한 조각을 적셔다 주는 사람이 그니라.” 하시고 곧 한 조각을 적셔서 가룟 시몬의 아들 유다에게 주시니 27조각을 받은 후 곧 사탄이 그 속에 들어간지라. 이에 예수님께서 유다에게 이르시되 “네가 하는 일을 속히 하라.” 하시니 28이 말씀을 무슨 뜻으로 하셨는지 그 앉은 사람 중에 아는 사람이 없고 29어떤 사람들은 유다가 돈궤를 맡았으므로 명절에 우리가 쓸 물건을 사라 하시는지 혹은 가난한 사람들에게 무엇을 주라 하시는 줄로 생각하더라. 30유다가 그 조각을 받고 곧 나가니 밤이러라. 아멘.
말씀요약: 예수님이 제자 중 하나가 그분을 팔 것이라 증언하시니 제자들은 서로 의심합니다. 예수님은 떡 한 조각을 적셔 기룟 유다에게 주시며 그의 일을 속히 하라 하십니다. 이 말씀을 제자들은 명절 물건을 사거나 사람들에게 무엇을 주라 하시는 줄로 생각합니다. 기룟 유다가 곧 나가니 그때는 밤입니다.
본문해설: 배신자에 대한 예언(21~26절)
제자들은 끝까지 사랑하신 예수님은 배신자를 언급하실 때 마음이 괴로우셨습니다(21예수님께서 이 말씀을 하시고 심령이 괴로워 증언하여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 중 하나가 나를 팔리라.” 하시니). ‘괴롭다’에 해당하는 헬라어는 나사로의 무덤 앞에서 예수님이 느끼신 감정으로 ‘비통하다’라는 의미도 있습니다(11:33예수님께서 그가 우는 것과 또 함께 온 유대인들이 우는 것을 보시고 심령에 비통히 여기시고 불쌍히 여기사). 예수님이 가룟 유다에게 딱 한 조각을 주신 것은 주인이 소님에게 베푸는 사랑과 우정과 표시입니다(26예수님께서 대답하시되 “내가 떡 한 조각을 적셔다 주는 사람이 그니라.” 하시고 곧 한 조각을 적셔서 가룟 시몬의 아들 유다에게 주시니). 식탁에서 가룟 유다는 예수님과 가까운 거리에 앉았을 가능성이 큽니다. 당시 식탁은 ‘ㄷ자형’ 긴 테이블이었고(베드로가 요한을 보며 머릿짓을 한 것에서 알 수 있음,23~24 23예수님의 제자 중 하나 곧 그가 사랑하시는 사람이 예수님의 품에 의지하여 누웠는지라.), 식사할 때는 로마의 귀족처럼 왼쪽 팔꿈치를 테이블에 괴고 오른쪽 손으로 음식을 먹었습니다. 예수님이 가룟 유다의 입에 떡을 넣어 주신 것을 보면, 그가 예수님 바로 왼쪽에 앉은 것입니다. 이는 예수님이 가룟 유다를 끝까지 사랑하셨다는 증거입니다.
예수님이 배신자 가룟 유다를 사랑하셨다는 것을 어떻게 알 수 있나요? 교회 공동체를 아프게 하는 사람에게 교회 공동체는 어떤 태도를 취해야 할까요?
가룟 유다에게 사탄이 들어감(27~30절)
예수님께 사랑의 떡을 받고도 돌이키지 않는 기룟 유다에게 사탄이 들어갑니다(27조각을 받은 후 곧 사탄이 그 속에 들어간지라. 이에 예수님께서 유다에게 이르시되 “네가 하는 일을 속히 하라.” 하시니). 예수님과 가까이 지냈음에도 가룟 유다는 탐심으로 돈궤에서 돈을 훔치는 악을 일삼았습니다(12:6이렇게 말함은 가난한 사람들을 생각함이 아니요 그는 도둑이라 돈궤를 맡고 거기 넣는 것을 훔쳐 감이러라.). 그 틈을 사탄이 노린 것입니다. 이를 아시는 예수님은 ”27네가 하는 일을 속히 하라.“라고 하십니다. 이런 우주본적 사건을 나머지 제자들은 이해하지 못합니다. 사탄의 수하에 들어간 가룟 유다는 배신의 일을 하고자 어두운 ‘밤’에 밖으로 나갑니다. 사탄이 우는 사자같이 삼킬 사람을 찾습니다(벧전5:8근신하라. 깨어라. 너희 대적 마귀가 우는 사자 같이 두루 다니며 삼킬 사람을 찾나니). 하지만 믿음에 굳게 선 교회 공동체는 사탄을 대적할 수 있습니다.
가룟 유다가 결국 사탄의 종이 된 원인은 무엇인가요? 사탄의 종이 되지 않도록 교회 공동체가 속히 버릴 습관 혹은 악은 무엇인가요?
마침기도: 오늘은 구세주 예수님 그리스도의 은혜와 성부 하나님의 사랑과 성령 하나님의 교통하심이 사랑이 많으신 하나님 아버지! 사랑의 주님! 가룟 유다처럼 주님보다 돈을 사랑하고 말씀보다 세상을 좇았음을 회개하며 용ㅌ서를 구합니다. 교회 공동체가 죄에서 돌아서길 간절히 기다리신 주님의 사랑과 은혜를 찬양합니다. 날마다 말씀 안에 거함으로 주님 품에 기대어 그 사랑을 기쁨으로 누리는 제자가 되게 하셔서, 교회 공동체 죄를 회개하고 성령님 충만함을 받아 변화되어 복음 전도자로 예수님 그리스도가 교회 공동체의 주님과 구세주요 그리스도이시라는 것을 전파하는 교회 공동체가 되게 하소서. 구세주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축복기도: 지금은 구세주 예수님 그리스도의 은혜와 성부 하나님의 사랑과 성령 하나님의 교통하심이 사랑이 많으신 하나님! 사랑의 주님! 가룟 유다처럼 주님보다 돈을 사랑하고 말씀보다 세상을 좇았음을 회개하며 용ㅌ서를 구합니다. 교회 공동체가 죄에서 돌아서길 간절히 기다리신 주님의 사랑과 은혜를 찬양합니다. 날마다 말씀 안에 거함으로 주님 품에 기대어 그 사랑을 기쁨으로 누리는 제자가 되게 하셔서, 교회 공동체 죄를 회개하고 성령님 충만함을 받아 변화되어 예수님 그리스도가 교회 공동체의 주님과 구세주요 그리스도이시라는 것을 전파하는 교회 공동체가 되게 하여 주시옵기를 구세주 예수님 그리스도의 은혜와 성부 하나님의 사랑과 성령 하나님의 교통하심이 교회 공동체와 함께 하시기를 구세주 예수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아멘!!!
새벽기도회365-2025년2월18일(화요일) - 배신자를 향한 사랑과 배려. 말씀과기도의달QT.
묵상 에세이
예수님이 없으면 -교회로 모이다/박영선
성경이교회 공동체와 불교회 공동체를 구별하는 기준으로 재시하는 것은 ‘생명’입니다. 일반적으로 사람들은 죄를 윤리ㆍ도덕적 기준에서 설명하려는 경향이 있어서 죄의 본질이 남에게 해를 끼치는 나쁜 것이나 부도덕한 일을 저지르는 데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성경은 죄인 혹은 옛사람의 모습을 윤리나 도덕의 관점에서 묘사하지 않습니다. 성경이 묘사하는 죄인의 모습은 생명이 없어서 썩어 가는 모습입니다. 그래서 불교회 공동체를 가리켜 ‘하나님의 생명에서 떠나 있다’고 합니다. ‘하나님의 생명’은 다른 말로 표현하면 ‘예수님’입니다. 예수님이 구원자이심을 모르고 그분을 귀하게 여기지 않는 사람은 반드시 죽습니다. 예수님을 마음 안에 모시지 않고 있다는 것은 곧 죽어 있다는 뜻입니다. 그런 사람들은 ‘감각 없는 사람’으로, 자신을 방탕에 모든 더러운 것을 욕심으로 행하기 마련입니다. 썩는 것에 자신을 내맡길 수밖에 없습니다.
복음서에서 예수님을 파는 가룟 유다가 죽은 사람의 모습을 잘 보여 줍니다. 그는 예수님과 함께 있는 순간에도 예수님을 제대로 알려 하지 않습니다. 자기 자신이 하고자 하는 일에 매몰되어 예수님 말씀을 듣지 않습니다. 예수님이 없으면 어리석은 사람이요 순종하지 않는 사람이요 속임 당하는 사람이요 여러 가지 정욕과 향락에 종노릇하는 가증스러운 사람이 됩니다(딛3:3우리도 전에는 어리석은 사람이요 순종하지 아니한 사람이요 속은 사람이요 여러 가지 정욕과 행락에 종 노릇 한 사람이요 악독과 투기를 일삼은 사람이요 가증스
러운 사람요 피차 미워한 사람였이으나). 이러한 허물과 죄에서 우리교회 공동체를 구원할 분은 예수님뿐이십니다._두란노
한절 묵상
본문: 요한복음13장30유다가 그 조각을 받고 곧 나가니 밤이러라. 아멘.
예수님을 떠난 마음은 곧 어둠 속으로 나아갑니다. 가룟 유다는 예수님이 사랑으로 주신 떡을 받았지만, 예수님 곁을 떠나 밖으로 나갑니다. 그는 몸만 예수님을 떠난 것이 아니라 마음까지도 떠났습니다. 그의 마음에는 사탄의 영이 가둑했고, 예수님을 팔아 자신의 욕심을 채우려는 탐욕으로 가득했습니다. 예수님을 떠난 사람에게는 어둠과 거짓과 죽음의 밤만이 기다립니다. 예수님은 빛이요 진리요 생명이십니다. 충성된 제자는 어떤 상황에서도 예수님을 끝까지 따릅니다.
자기 소원과 욕심만을 이루기 위해 집착하면 긍극적인 공급자이신 사랑과 은혜의 주님을 무시하는 우를 범한다.-토머스 파
주간 기도 제목
1. 성령님 충만하여 복음 전파에 힘쓰게 하소서.
2. 한 생명이라도 구원하는 새 생명이 있게 하소서.
3. 새 생명이 교회에 등록되도록 인도하여 주소서.
[출처] - 생명의말씀사
[원본링크] - https://www.duranno.com/q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