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 06. 20. 오늘의 양식 : 계속되는 화
표어 : 오직 예수. 재림 신앙. 땅끝 선교
삶의 현장에서 드리는 예배
1. 예배의 부름---------- 마음을 정돈하고 예배를 드리는 데 방해가 없도록 합시다. ------------
2. 찬양과 경배---------- 534 주님 찾아 오셨네
421 내가 예수 믿고서
92 위에 계신 나의 친구 ------------------------------------------
3. 신 앙 고 백---------- 사 도 신 경--------------------------------------------------------
4. 찬 송---------- 620 여기에 모인 우리 ---------------------------------------------
5. 기 도---------- 주의 나라를 위하여
주의 동력자를 위하여
예배자를 위하여 ---------------------------------------------------
6. 하나님 말씀---------- 계 9 : 12
계속되는 화 - 첫째 화는 지나갔으나, 보라. 아직도 이 후에 화 둘이 이르리로다. ( 첫째 화는 지나갔으나 보라. 아직도 이 후에 화 둘이 이르리로다 )
7. 설 교---------- 계속되는 화
첫째 화는 지나갔다.
아직도 이 후에 두 화가 나타날 것이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친히 자신의 나라와 교회를 굳게 세우실 것이다.
12] 첫째 화 - 첫째 화는 지나갔으나, 보라! 아직도 이 후에 화 둘이 이르리로다.
앞장에서 다섯째 나팔을 불기 이전에 세 가지 화가 있을 것을 이미 예고한 바 있다 (8: 13).
본 절의 '첫째 화'는 1-11절에 언급된 다섯째 나팔의 심판을 가리키며, 앞으로 올 두 가지 화는 여섯 번째와 일곱 번째 나팔에 의해 소개되는 심판을 의미한다(13절ff. 11: 14-15. 12: 12. Hughes, Ladd).
(1) 첫째 화는 지나갔으나
완료. 역사 가운데 현실로 드러남.
'보라'에 해당하는 헬라어 '이두'(*)와 '이르리로다'의 헬라어 '에르케타이'(*)는 모두 현재 시제로 심판의 보다 생생한 장면을 나타낸다 (Morris).
(2) 아직도
미완성
(3) 이 후에
황충의 환난 이후를 말한다.
(4) 화 둘이 이르리로다.
여섯째 나팔, 일곱째 나팔의 두 화를 말한다.
본문의 교훈을 정리해 보자.
첫째, 우리는 세상의 재앙이 하나님의 허락 속에서만 가능하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다섯째 나팔 재앙은 하늘에서 떨어진 별에게 무저갱의 열쇠를 줌으로 이루어졌다.
하늘에서 별이 떨어지게 하시고 그에게 열쇠를 주실 수 있는 이는 하나님뿐이시다.
그는 재앙을 주기도 하시고 주지 않기도 하신다.
하나님을 경외하였던 의로운 욥은 극심한 고난 속에서도 “내가 모태에서 알몸으로(적신, 벌거벗은 몸) 나왔사온즉 또한 알몸이 그리로 돌아가올지라. 주신 이도 여호와시요 거두신 이도 여호와시오니 여호와의 이름이 찬송을 받으실지니이다.”라고 말했다 (욥 1: 21-22).
그는 고난 중에도 죄를 범하지 않았고 하나님을 향하여 어리석게 원망하지 않았다.
하나님께서는 이사야를 통하여 “해 뜨는 곳에서든지 지는 곳에서든지 나 밖에 다른 이가 없는 줄을 알게 하리라 나는 여호와라 다른 이가 없느니라. 나는 빛도 짓고 어둠도 창조하며 나는 평안도 짓고 환난도 창조하나니 나는 여호와라 이 모든 일들을 행하는 자니라.”고 말씀하셨다(사 45: 6-7).
둘째, 우리는 재앙이 하나님께서 정해주신 범위 안에서만 이루어진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황충 재앙은 이마에 하나님의 인 맞지 않은 자들에게만 주는 재앙이다.
하나님의 인을 맞은 자들 즉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들에게는 고통을 주지 못할 것이다.
또 그 재앙은 다섯 달 동안만 계속될 것이다.
이와 같이 재앙은 하나님께서 정해주신 범위 안에서만 이루어진다.
세상의 모든 일이 하나님의 뜻 안에서 그가 정하신 범위 안에서 이루어진다.
그러므로 우리는 언제든지 하나님만 바라고 의지하며 그의 뜻만 행하며 그의 편에 서서 참고 기다려야 한다.
8. 기 도 ---------- 받은 은혜와 귀한 사명을 통하여
이웃에게 나누어주는 자가 되기 위하여 ------------------------------
9. 찬 송 ---------- 489 저 요단강 건너편에 찬란하게 ----------------------------------
10. 폐 회 ---------- 주기도문 -----------------------------------------------------------------
첫댓글 설교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설교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