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동교동계의 좌장격인 '권ㅇ ㅇ'전의원은
위생관리가 철저하기로 유명해서
잘씻는것은 기본이고
공용사무실의 도어손잡이도 가급적
직접만지는걸 피하고 타인이열면 대신출입하고
본인이 직접열경우 장갑을끼었을 경우이거나,
손수건을이용 도어록을 사용했을정도이었다니
이정도면 결벽증에 가까울듯하다.
박근혜전대통령도
5~6년전 송영길인천시장시절
인천시청방문시 화장실이용을
어쩌면1회정도 할까 말까할 상황에서
청와대 직원들이 하루전 투입되어
청와대에서 가져간 변기로교체하느라
법석을떤적이있었다는걸 기사로읽은적이있고,
그무렵 여정무수석이었던 조윤선수석도
수석실옆화장실에 개인전용 화장실을꾸몄다한다.
이렇듯..화장실이 세균의 온상이라는것에
동의하지않는사람은 없을듯하다...
그렇듯..
화장실사용후엔 반드시 손을씻어
나개인의 위생은 물론
타인의 위생및 정신건강을위해서라도
단체행동시엔 손위생관리에 신경을써야할듯하다..
특히 남자의 경우엔 더욱그러한데
왜그런지 다들 아는바일터고~
이전에 나도 남여가 같이 직장에서 접시에
떡을나눠먹을때 선배님이
"좀전에 화장실 갔다오던데 손닦고왔지?"
하던 기억을 되살려보면
그당시엔 의례적인말로 넘겼었는데,
선배나,어른들의말은 허튼말이 하나도없음을
알수있다.....
아래의 행거손잡이는 요즈음 미국의 어느식당
화장실 손잡이 그림인데 재치가 번득인다..
손씻고 화장실 나오며 균이묻어있을걸로
예상되는 원형도어록대신
팔목으로열게끔했으니
이주인장.....
거의 권모전의원과 동급인 위생관리인 인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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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올해89세인 원로이시죠.김대중대통령시절분이니까요...
ㅎㅎ 좀 과하긴 하네요^^
너무 깔끔하면 신종 바이러스 대처 능력이 떨어지는데...
나이먹을수록 청결에 신경을써야
주변사람들에게 기피인물이 안되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