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을 어떻게 봐야하는가? 참으로 엉뚱이가 취급하기엔 너무도 거대한 담론이다.
그런데 오늘 아침 제 지인 선교사님께서 두분 자제가 미국에서 잘 정착하고 있다는 카톡을 보고서 엉뚱하게도 위와 같은 것이 생각났다
미국이란 나리를 어떻게 봐야할른지는 정말로 많은 시각이 있을 것이다.
국제 정치와 국제 경제와 사회와 문화 등 면에서 세계에 영향력을 끼치는 것에 대해서 그 어떤 전문가라 할지라도 다 말하지 못할 것이다
그중에서 우리나라 와는 어떤 관계인가를 살펴보려고 한다 할지라도 그 얼마나 많은 주제들이 있겠는가?
그러니 미곡이란 나라는 자기와는 전혀 무관하다고 생각하는 분들부터 시작하여 미국상황에 따라 깊은 연관이 있는 분들이라면 많은 생각이 있을 것이다
엉뚱이는 비록 잠깐일지라도 두번 갔다오고 저와 연관이 깊지 않지만 그래도 기도명단에 있는 성도들과 목사들이 몇분 있기에 이번 글을 써본다
거듭 말하지만 엉뚱이가 이런 거대 담론을 논할 지식이 없음에도 엉뚱이의 이런 글이 미국에 대해서 다시 한번 생각을 해봤으면 해서 쓰는 것이다
미국 어떻게 볼것인가 엉뚱이는 미국에서 사탄이란 놈과 하나님께서 어떻게 역사하고 있는지 두가지 측면에서 살펴 보려한다
사탄의 역사하고 있는 측면
1. 미국의 패권을 사용하고 있다. 오늘날 미국은 예수님의 초림당시 로마제국과 방불하다고 생각한다
2. 미국은 큰 성 바벨론이다. 미국이란 나라는 세계의 이민자들로 세워졌기에 세계 문화와 종교등이 혼합되어 있는 국가다
그래서 미국이 입김이 미치지 않는 나라가 없다. 우리나라는 더욱 그렇다
하나님께서 역사하고 있는 측면
1. 하나님께서 선교대국으로 사용하고 계신다. 마치 예수님 초림당시 로마제국에서 처럼 선교할수 있도록 여러가지 힘을 갖도록 하셨다.
이렇게 미국이란 나라는 하나님께도 사탄에게도 가장 크게 사용하는 나라임에 동의한다면 여기에서 엉뚱이는 독자들에게 한가지를 꼭 생각해보라고 말씀드리고 싶은 게 있다
여러분과 여러분의 가족이 현재 미국에 거주하고 있거나 장래에 계획이 있다면 왜 미국에 살기를 바라고 있는지에 대해 생각해 보길 바란다
여러분과 여러분의 자녀가 하나님께서 쓰시는 선교(복음)사역에 동참하고 있지 않으면 반대로 사탄에 영역안에 머물고 있다는 사실인 것이다
과거 한때는 아메리칸 드림이라해서 거의 맹목적으로 미국행을 하려했던 적이 있었다. 하지만 미국은 성경말씀대로 낙원도 천국도 아니다.
오히려 모든 악들의 시발지가 되기도 하고 타락히기도 쉬운 나라이기도 한 것을 알게 됐을 것이다
현재 미국이 나가고 있는 것을 보면 계시록 성경에 나오는 큰 성 바벨론과 같이 되어가고 있다는 생각이 든다
한때는 수많은 나라에 복음을 전했던 미국의 선교계가 몇 십년 전부터는 누룩으로 인해 변질되어 번영주의 인본주의 등 유사복음을 전하더니 요즘은 신복음주의 신정통주의 신사도운동 등 신(new)이란 이름을 붙여 복음주의 성경을 변개시킨 것을 전하고 있다
기독교인들까지 과학ㆍ이성앞에 굴복케하는 세상 학문에 미국에서 신학을 공부한자들이 더욱 앞장서서 누룩을 전하고 있으니 말씀대로 이다
읽는 자는 왜 미국에 머무려는지를 다시 한번 생각해 보시길 바라고 외부에 계시는 분들은 미국이 어떤 처지에 있다는 것을 바로 아셨으면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