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일절 이원종 비서실장은 최순실이 연설문을 미리 본다는 의혹에 강력하게 부인했었습니다. 성립 자체가 안된다는 겁니다.
하지만, 어제 10월 24일 JTBC뉴스룸을 통해 최순실이 연설문을 미리 받아 봤음이 확인되었습니다. 그렇다면 이원종 비서실장은 위증을 한 것일까요? 아님 비서실장 조차도 몰랐다는 것일까요. 저는 이원종 비서실장이 거짓말을 했다고 봅니다. 이원종 비서실장은 당장 사퇴를 해야합니다. 그리고 박근혜 대통령은 대국민 사과를 해야 합니다. 사퇴를 하면 더더욱 좋고요.
첫댓글 본선허세 비서실장이라 몰랐을수도 있지요
몰랐을 수도 있고, 알아도 몰랐을 수도...
질문한 사람이 민경욱입니다...이정권 청와대 대변인이 지도 알았을텐데 물어보더군요..참 사람이 뻔뻔해야 성공한다고 그 말이 맞더군요..민경욱이 질문하고 이원종이 답변한다라...참..둘다 뻔뻔한 놈들이더군요..
완전 연극한 거네요..
짜고 치는 고스톱...ㅠㅠ
알았으면 위증, 몰랐으면 바지저고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