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Oklahoma City Thunder have agreed to trade Russell Westbrook to the Houston Rockets for Chris Paul, first-round picks in 2024 and 2026, pick swaps in 2021 and 2025, league sources tell ESPN.
@Clutch City둘이 친하니 롤분배 이야기가 잘될수 있다는 가정하에, 개인적으로는 휴스턴 관점으로 보자면 러스를 댄토니 제자 캐니 감독이 딘위디 쓰듯이 하면 좋을꺼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런데 뭐 주전 선호하는 댄토니 성향이나 러스의 위상이나 자존심상 그렇게 되기는 힘들거 같고 한명이 먼저 빠지고 쉴때 그렇게 돌려는 보겠죠.
러스의 장점을 최대한 살려야죠. 리그 최고의 속공 마스터고 압도적인 리바운더, 엄청난 에너지를 가진 선수라서 휴스턴의 속도가 조금 더 빨라지지 않을까 생각해요. 폴과는 다른 방식으로 활용하겠죠. 다행히 감독이 댄토니라서 크게 걱정은 안합니다. 포인트가드는 많으면 많을수록 좋다는게 지론인 사람이라서요
@Clutch City작년 기점으로 단점이 장점을 덮었다고 여겼거든요. 게다가 효율은 원래 안좋았는데, 하든이 리바 몇개 빼고는 서브룩이 하는 모든 것을 더 잘한다고 여기기에 볼륨마저 낮아질텐데요. 하든과 동일하게 턴오버가 잦은 스타일상 안정감있는 타입도 아니고요. 그냥 제가 완전히 오판했기를 바랍니다.
솔직히 서브룩의 리바 어시는 스탯 패딩 영향이 분명 있었습니다. 휴스턴에서 얼마나 스탯을 유지할 수 있을지가 관건같아요.
어차피 폴이 있으나 서브룩이 있으나 우승 전선이 암울하긴 마찬가지니 도박 한 번 했나보다 생각합니다.
휴스턴 입장에서는 지금 상태의 폴보다는 서브룩이 낫다고 봅니다만. 폴 팬으로서는 너무 안타깝네요. (하든과의 사이가 정말 안 좋았나 보네요. 폴과는 다르게 하든과 서브룩은 절친이니...) 이제 우승 꿈은 버리고 말년을 보내야 할 상황까지 왔으니. 뉴올 때의 폴을 생각하면 이런 말년은 꿈에도 생각하지 못 했어요. 또 다른 팀으로 보내지면 저니맨 신세가 되는 거고요. 영구결번 받을 팀도 없을 것 같아서 더 안타깝네요
첫댓글 하 휴스턴도 참 폴을 왜케 크게 계약해서... 폴은 웨이브 당할지도 몰겠네요. 뭐 데리고 있어도 탱킹하는데는 크게 문제 없을수도...
건강이 문제지 여전히 괜찮은 기량, 리더쉽을 가진 선수라서 성적에 대한 욕심이 없으면 데리고 있는것도 좋죠. 특히 젊은 선수들에게는 큰 도움이 될 겁니다
제가 잘 몰라서..웨이브 당하면 선수는 연봉 계속 받고 팀만 없는게 되는건가요?
둘이 아무래도 친한 사이니, 폴과달리 케미 이슈는 나올일은 없겟네요.
늘 그렇지만 이기면 최고의 듀오가 될것이고 삐걱거리면서 성적이 안나오면 주위에서 가만 놔두질 않겠죠. 그래도 88-89년생 MVP 듀오가 뭉친만큼 3~4년은 이대로 달릴수 밖에 없네요.
@Clutch City 둘이 친하니 롤분배 이야기가 잘될수 있다는 가정하에, 개인적으로는 휴스턴 관점으로 보자면 러스를 댄토니 제자 캐니 감독이 딘위디 쓰듯이 하면 좋을꺼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런데 뭐 주전 선호하는 댄토니 성향이나 러스의 위상이나 자존심상 그렇게 되기는 힘들거 같고 한명이 먼저 빠지고 쉴때 그렇게 돌려는 보겠죠.
오클때와는 다른 시너지가 났으면 좋겠습니다!!!
러스의 장점을 최대한 살려야죠. 리그 최고의 속공 마스터고 압도적인 리바운더, 엄청난 에너지를 가진 선수라서 휴스턴의 속도가 조금 더 빨라지지 않을까 생각해요. 폴과는 다른 방식으로 활용하겠죠. 다행히 감독이 댄토니라서 크게 걱정은 안합니다. 포인트가드는 많으면 많을수록 좋다는게 지론인 사람이라서요
트리플더블쟁이 둘이 모였네용 ㅎ
하든이 양보하고 러스가 계속 트리플더블 많이 했으면 좋겠네요ㅋㅋ 저는 팀이 이기기만 하면 상관 없습니다
폴 방출이 조금 예상되네요
하필이면 제가 가장 싫어하는 선수가....(인격x, 선수 스타일상)
저는 도무지 좋은 그림이 그려지지 않습니다.
장점이 단점을 덮을수 있는 선수고 그 스타일로 MVP까지 차지했으니까요. 일단 우리팀에 온 이상 응원해야죠
@Clutch City 작년 기점으로 단점이 장점을 덮었다고 여겼거든요. 게다가 효율은 원래 안좋았는데, 하든이 리바 몇개 빼고는 서브룩이 하는 모든 것을 더 잘한다고 여기기에 볼륨마저 낮아질텐데요. 하든과 동일하게 턴오버가 잦은 스타일상 안정감있는 타입도 아니고요. 그냥 제가 완전히 오판했기를 바랍니다.
솔직히 서브룩의 리바 어시는 스탯 패딩 영향이 분명 있었습니다. 휴스턴에서 얼마나 스탯을 유지할 수 있을지가 관건같아요.
어차피 폴이 있으나 서브룩이 있으나 우승 전선이 암울하긴 마찬가지니 도박 한 번 했나보다 생각합니다.
1번을 트레이드 했는데
팀 리바수치는 확 올라가겠네요
닥공ㄷㄷㄷ
댄토니에게 또다른 스타일에 속공마스터가 들어왔네요
캬 번갈아가면서 에너지 써주면 제대로 달리는 농구 하겟어용
휴스턴 입장에서는 지금 상태의 폴보다는 서브룩이 낫다고 봅니다만. 폴 팬으로서는 너무 안타깝네요. (하든과의 사이가 정말 안 좋았나 보네요. 폴과는 다르게 하든과 서브룩은 절친이니...) 이제 우승 꿈은 버리고 말년을 보내야 할 상황까지 왔으니. 뉴올 때의 폴을 생각하면 이런 말년은 꿈에도 생각하지 못 했어요. 또 다른 팀으로 보내지면 저니맨 신세가 되는 거고요. 영구결번 받을 팀도 없을 것 같아서 더 안타깝네요
차라리 뉴올 가서 커리어 마무리하면 좋을 거 같아요. 전 폴 말도안되는 계약하면서 팬 접었습니다
에너지레벨이 최상급이 서부록은 팀에 도움이 될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