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입니다.
글을 읽고 그냥 가곤 했는데 오늘은...
어제는 태풍 '매미'땜시 힘드셨지요?
우리 동네는 조금 전에 전기 들어왔습니다.
어떤 동네냐고 묻지 마십시오.
계호선배, 태선선배, 애림이 이렇게 모여 사는 동넵니다.ㅋㅋ
추석은 잘 보내셨나요? 인사가 늦었네요.
번호 모르는 문자가 4개 들어왔는데, 혹시 묵연에서 문자 보낸 사람 있으면 손 드세요. 담에 꼭 밥 사죠. (홍회장은 자신을 밝혔다. 이쁜 것~)
2학기 생활 잘들 하시고, 몸은 비록 멀리 있지만
궁금한 마음, 행사 못 가 미안한 마음
하여튼 마음은 묵연 곁에 있다는 것 알아주세요.
첫댓글 야 정말 매미 밉더라 매미를 잡으러 산으로나 가야겠다. 참고로 혜진이 느그 동네 정전되면 우리 동네도 정전 된다. 정말 무서운 밤이더라 추석은 MBC, KBS, SBS랑 보내야 되는데 정말 우울하더라.
새엄니~ 나도 문자 보냈는데여ㅋㅋ 번호알낀데,, 모르나ㅡㅡㅋ 계호행님 잼없어요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