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2월 11일 대한민국 대법원은 많은 이들의 예상을 깨고,
강북제일교회 담임목사 자리를 놓고 황영택 측이 제기한 소송에서
원고 패소판결을 내리고 사건을 서울 고등법원으로 돌려보냈다.
이 판결이 예상 밖이였던 것은 1심과 2심 모두에서 황영택 측이 쉽게 이겼었기 때문에
대법원의 확정 판결만 나오면 이제 끝이라고 모두가 생각했기 때문이다.
그런데 결과적으로 총회가 이겼고 황영택 측은 졌다.
판결이 뒤집힌 이유를 대법원의 판결문에서 살펴보면,
근대사법체계의 핵심적인 원리는 정경분리의 원칙, 즉 국가와 교회는 분리되어 있기 때문에
상대방의 영역에 대해서 서로 간섭할 수 없다는 것 때문이다.
근대 시민혁명을 거치지 않은 대한민국에서는 생소한 개념이지만,
이는 프랑스 혁명의 정신을 집대성한 나폴래옹 법전으로 확립된 국가와 교회의 관계에 대한 원칙으로,
이로서 중세 이후 천년이상 계속되어 왔던 세속국가와 교회, 좀 더 정확하게는 교단과의 관계가 분명해졌다.
그렇기 때문에 총회에서 내린 판결에 대해서 국가가 뭐라고 할 수 없고.
따라서 대한예수교 장로회 통합측에서 자체적인 절차를 통하여 황영택의 목사직을 박탈한 것은
세속국가인 대한민국 정부가 개입하거나 간섭할 수 있는 사안이 아니다라는 것이 대법원의 판단이다.
이 판결이 우리에게 시사하는 바는 무엇일까?
총회에서 목사직을 박탈하고 이로 인하여 당회장에서 해임되면 그것으로 끝이라는 것이다.
어떤 사람 입장에서는 소름끼치는 판결이다.
첫댓글 세상의 빛이라고 자처하는 교회는 자기 문제를 스스로 해결하지 못해 사회법에 호소하는 판국에, 세상 법정은 교회의 위상을 오히려 세워주었네요. 울어야 할지 웃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교회는 자신의 존엄을 회복해야 합니다. 교회가 총회와 노회의 판결을 스스로 부정하는 것은 자신을 깎아내리는 것밖에 되지 않습니다. 담임 목사는 통합 교단 소속 목사라고 자부한다면 더 이상 쓸데없이, 그리고 자존심도 없이 사회법에 호소하지 말고 그동안 통합 교단 노회와 총회의 판결 또는 유권해석한 내용을 이행해야 합니다.
맞습니다. 마지막 이ㅁㅈ이 살길은 교회법을 지켜 이행하는 것입니다.
사악한 머리 굴리다가 파멸을 맞이할 것입니다.
비참한 말로에 처자식 생각해서
악질적 ㅇ목사야 단에서 어서
내려오거라!
이단성 목사의 오늘까지의 악행뒤에는
그 목사 부인의 공로도 대단하다고 알고
있읍니다.
12월19일 이대위에서 이단으로 다시 확인되면 공동의회나 교인총회에서
교단탈퇴를 할것이라고 이대위를 협박 하고,
이단이 아니면 두바협은 흔적도 없이 사라질 것이라 기관지를
통해 특필하고 전교인에 홍보하더니 왜 조용한가요?
오히려 두바협이 더욱 강성한 이유는 무엇이며 공동의회,
교인총회 할수없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19일 확인을 알고도 모른척 교인을 속이는 일이 몇일이나
갈지 의문 입니다.
당연히 그렇게 해야 합니다
2015년도에는 개인도, 가정도, 교회도, 온전하게 하겠다는 설교를 들으면서 웃음이 절로 나왔습니다.
앞으로 뭘 어떻게 하겠다는 말은 잘도 하지만 한번도 실행하는 것을 본 적이 없습니다.
강단의 말씀처럼 행하려고 설령 노력을 했다면. 지금처럼 두레교회가 반쪽 나고, 성도들의 수가 절반이겠습니까?
총대 무효인 사람들이 투표도 하고, 고발도 하고, 당선무효도 만들고... .
거짓영. 악한영에 사로잡힌 자들의 말로가 가깝습니다. 사람을 속일 수는 있지만 하나님을 속일 수는 없을테니까요.
참으로 회개하는 자들만이 살아 남을 수 있을 것입니다.
먹사란게 하는짖거리마다
히 히 히 ㅎ ㅎ
에라이이 이 이 ㅇ ㅇ
왜사니? 에라이
새해 1월 1이날 한강에서 거짖말 달인을
뽑는다고하니 거기에 출전하면 너가 거짖말
달인은 따놓은거나 다르없느니라 에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