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순히 3단봉 기능만 있는게 아니라
2단만 펴지는 2단봉 기능도 있는 물건인데.
그거 접느라고 스카이콩콩만 8번을 탔네요.
1단 접혀서 2단봉 되면.
그걸 한번 더 쳐서 완전히 접고.
이제 그 여경의 행동이 이해가 갑니다.
단순히 속도를 실어서 바닥에 쿵 찍는다고 들어가지도 않고.
몸무게로 누른다고 들어가는것도 아니고.
어지간히 튼튼한 돌바닥이나 금속판 위에 올려놓고
강하고 빠르게 내리쳐야 다시 들어가는데.
아휴.... 피는거는 굉장히 쉬운데 대비 접는게 좀 까다롭네요.
무서워서 못 피겠어요.
도로 접다가 박살날까 걱정이네요.
스카이 콩콩 타는 자세가 저랑 좀 다릅니다.
첫댓글 3단봉 한번 펴지면 접기 의외로 힘들죠 저도 체중실어 몇번 힘껏 쳐야 겨우 들어감 ㅎ
그나저나 예전본 뉴스중 충격적인게 경찰이 만취 운전자 창문 깬다고 쳤는데 알루미늄 삼단봉이 부러진거... 지금은 교체됬는지
그 박살난 알미늄 제품 지금도
공권력 납품업체인 유일기기에서 팔리고 있어요.
가격도 무려 6만원이나 하더라고요.
자세 부터 완전히 글러먹었네.. 연습은 한 번도 안 했어. 확실하고도 남아. 기가 찬다.
저걸 경찰이라고 ...
스펀지 휘두르는것임에도 불구하고 바닥에서 질질 미끄러지고 상체 무게중심이 안서네요.
뉴스에서 내보낼정도면
정부에서 특별히 잘하는것을 참관시켜 영상 찍었을 확률이 높은데,
그래도 이정도이면
못하는 훈련 팀의 경우는 어.... 많이 안좋을겁니다.
https://youtu.be/5ahlO0GQJ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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