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 관계는 배려(配慮)★
잔인하게도 인간은 백번 잘해줘도 한번의 실수를 기억한다.
사람의 마음은 간사해서 수많은 좋았던 기억보다 단 한번의 서운함에 오해하고 실망하며 틀어지는 경우가 참 많아요.
서운함보다 함께한 좋은 기억을 먼저 떠올릴 줄 아는 현명한 사람이 되세요.
먼저 고맙다고, 먼저 미안하다고 말한다면 사람관계는 나빠지려고해야 나빠질 수 없습니다.
사람 관계에서는 이기고 지는 것이 없습니다. 먼저 고맙다고 먼저 미안하다고 말하세요.
참, 이런거 아세요?
식사 후 적극적으로 밥값을 계산 하는 이는 돈이 많아서 그런 것이 아니라, "돈보다 관계를 더 중히 생각하기 때문" 이고,
일할 때 주도적으로 하는 이는 바보스러워서 그런 게 아니라 "책임이라는 것을 알기" 때문이고,
다툰 후 먼저 사과하는 이는 잘못해서 그러는게 아니라, "당신을 아끼기 때문" 입니다.
늘 나를 도와주려는 이는 빚진 게 있어서 그런 게 아니라, "진정한 친구로 생각하기 때문" 이며,
늘 카톡이나 안부를 보내주는 이는 한가하고 할 일이 없어서 그러는 게 아니라, "마음 속에 늘 당신을 두고 있기 때문" 입니다!
잊지마세요! 소중한 인연을 아끼고 서로 사랑하는 것이 진정 행복한 삶이란 것을~~~
- 좋은글 中에서
PS: 한줄 메모장에 전문이 실리지 않아서 여기에 올립니다. |
첫댓글 구구절절 소생의 마음이 찔립니다.
그 중에서 특히 밥값 계산.ㅋㅋ
반면에 황OM님은 다른 사람이 계산할 기회 좀 주세요.
퍼 나른 FY를 비롯해서 함께 익어가는 과장의 모든 이들이 새겨야 할 좋은 글이기에 여기 올려 공유해 보지만, 나이를 먹는다는 것은 그만큼 책임을 져야하는 무거운 침이라는 것을 또 느끼지요. 하지만, 어찌 감당해야 하는지는 자기 몫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