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에 흐린날씨라는 예보를 확인하고 활터에갔습니다.
원호형님과 신입회원이신 강동혁씨도 함께 도착하고 . . .
예상한 것 보다 햇볕이 강해 그늘로 자리잡았습니다.

둥이네에서 주문한 강동혁씨의 "2018년 호이트 레드웍스"는
아주아주 새롭게 나왔네요. 제가 쓰는 "2017년 카본 디파이언트 34"와
비교해보면 라이저의 형태만 비스므리(동일한 아이덴티티)하고
림포켓이나 그 외 구석구석이 전혀 다른 활로 변신했습니다.
캠은 좀더 과격하게 생겨먹었으니 드로잉은 빡세고 탄속은 잘 나올 듯 . . .
당근 쏴보고 싶었지만 왼손잡이용이라 우쩔 . . . ㅠ.ㅠ
사진도 못 찍었네요.
일단 페퍼튠 좀 해볼려고 동혁씨가 쏴봅니다.

포인트가 우상으로 살짝 빠지긴 하지만 사수가 워낙에 활을 처음
잡아본 상태여서 그립이든 뭐든 어느정도 자세가 갖추어져야
의미있는 세팅이 되므로 튜닝은 시도하지 않았습니다.
(왼손잡이용을 만질 수 있는 사수는 동우씨가 유일하므로 . . . 패스)
어차피 둥사장님이 기본적인 것들은 손 봐주시고 보내주셨을 테니
거리영점만 20m~30m 잡고 당분간은 자세연습위주로 단거리에 집중.!
.
종이 펼쳐놓은 김에 제 활도 페이퍼 확인해 보고

뭐 그럭저럭 . . 만족.!
.
드로우렝쓰와 앵커포인트가 불분명하니 릴리즈도 여러개 바꿔가며 맞춰보는 동혁씨.

얼마 후 친절한 동우씨 등장 (닉네임은 도깨비인데 자꾸 친절한 . . .)

오후가 되어 퍼니스포츠 양궁클럽의 선생님과 학생들도 합류하게 되었습니다.
제주의 양궁계를 이끌어갈 차세대 주자들 . . . 화이팅.!

선생님들도 열습 중.!
역시 컴파선수이신 정선생님의 자세는 안정적이네요.
그 와중에 지니선생님은 깃도 달지 않은 X10 베어샤프트로 50m 습사 . . . 대박.!

다행히 흐린날씨여서 덥지 않게 습사들 하시고 5시쯤 정리했습니다.
.
오늘의 베샷입니다. (죽어도 올텐은 안나오네요 . . ㅠ.ㅠ)

첫댓글 활터 부러울 뿐입니다~
즐거운 시간들 보내셨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