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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riana D Kugler: 앞길에서는 우회로를 소중히 여기세요
2024년 5월 18일 버지니아주 샬로츠빌에 있는 버지니아 대학교 프랭크 배튼 리더십 및 공공 정책 학교에서 열린 2024년 수료식 에서 연방준비은행 이사회 위원인 Adriana D Kugler 여사의 연설입니다 .
본 연설문에 표현된 견해는 발표자의 견해이며 BIS의 견해가 아닙니다.
중앙은행 연설 |
2024년 5월 23일
아드리아나 D 쿠글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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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로몬 학장님의 관대한 소개에 감사드리며, 이 특별한 날을 여러분 모두와 함께 나누도록 초대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먼저 2024학년도 입학을 축하합니다. 인정받을 자격이 있는 우리 졸업생들에게 큰 박수를 보냅니다. 그리고 함께 손뼉을 치며 여기에 있는 가족과 친구들도 축하합시다. 왜냐하면-저를 믿으세요. 저도 알아요-마을이 필요하기 때문입니다! 그러니 그동안 여러분을 지지해 주시고 오늘 여기까지 오기 위해 필요한 것을 갖추도록 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나는 이것이 진정한 이정표임을 인정하고 싶습니다. 이제 공공 정책 및 리더십 분야의 경력을 시작하면서 여러분 모두는 이미 많은 것을 성취했습니다. 그리고 이제 귀하는 다른 사람을 위해 봉사하는 일에 큰 공헌을 한 많은 Batten 졸업생들과 합류하게 되었습니다.
제가 여기에 있는 이유는 제가 공공 정책 관련 업무에 주로 종사하면서 경력의 가능성과 가능성을 대표하기 때문입니다. 저는 여러분 중 많은 분이 일하기를 희망하는 그 도시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배튼 스쿨을 졸업하는 석사 학위 학생의 거의 절반과 학사 학위 학생의 4분의 1 이상이 워싱턴 DC에서 다양한 역할을 맡게 된다고 합니다. 저는 운이 좋게도 여러분 중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갖고 있는 정책 작업 중 일부를 수행할 수 있었습니다. 나는 Batten 학생들의 상당 부분이 실제로 정부뿐만 아니라 싱크탱크, 비영리 단체, 민간 부문에서도 일하게 된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여러분 중 일부는 이미 워싱턴에서 일했거나 그곳에서 인턴십을 했고, 여러분 중 많은 사람들은 여기에서 나가서 29번과 66번 도로의 잘 낡은 길을 여행할 것입니다. 가능하면 출퇴근 시간을 피하고 같은 생각을 가진 두 명의 동급생을 찾아서 급행차선도 이용할 수 있어요.
여러분 중 일부는 자신이 무엇을 하고 싶은지 정확히 알고 거기에 도달하는 경로에 대한 명확한 견해를 갖고 버지니아 대학교(UVA)와 배튼에 왔을 것입니다. 여러분 중 일부는 공부하는 동안 그 목표와 길을 결정했을 것입니다. 확실히 고등 교육은 큰 투자이므로 모든 사람은 소득 측면에서뿐만 아니라 교육이 제공할 수 있는 다른 기회를 열어주는 측면에서도 투자를 회수하기 위한 계획이 필요합니다. 조지타운대학교 공공정책 교수로서 저는 항상 새로운 직장에서 졸업하는 학생들에게 유용한 도구를 제공하고 싶었습니다. 그리고 저는 Batten의 역량을 고려할 때 여기서의 학업이 앞으로 나아가는 데 필요한 도구와 지식을 얻을 뿐만 아니라 경력에 도움이 될 연락처를 만들고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데 도움이 되었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UVA에서의 시간이 처음 Grounds에 발을 디뎠을 때 상상조차 하지 못했던 기회에 눈을 뜨게 되기를 바랍니다. 중요한 것은, 저는 여러분이 여기서 시간을 보내면서 공공 정책 업무가 여러분에게 개인적으로 성취감을 줄 수 있고 또한 주택 구입 가능성, 예산 우선순위, 또는 건강과 교육에 대한 접근; 인프라 역량 구축; 또는 금융 안정성 문제를 해결하는 것입니다. 궁극적으로 공공 정책과 리더십은 사람들을 돕는 것입니다.
나는 후자의 점을 염두에 두고 내 경험과 공공 서비스 분야에서 경력을 쌓을 때 위험을 감수하고 자신의 길을 따르는 것의 중요성에 대해 이야기하려고 합니다. 이것이 경력 관리에 관해 귀하가 받은 조언 중 일부와 모순될 수 있지만, 나는 그것이 장기적으로 귀하를 더 성공시키고 더 많은 성취를 이룰 것이라고 굳게 믿습니다.
내가 이것을 말하는 이유는 제가 연준 역사상 최초의 라틴 정책 입안자로서 연준 이사회에 임명될 가능성이 거의 없는 사람이기 때문입니다. 저는 콜롬비아에서 자랐으며 15세에 미국으로 왔고 영어를 거의 하지 못했습니다. 나는 공립학교에 다녔습니다. 고등학교 때 저는 모든 수업에 그 두꺼운 메리엄-웹스터 사전 중 하나를 가지고 다녔습니다. 물론 그 당시에는 스마트폰에 Google 번역이 없었고 스마트폰도 없었기 때문입니다!
내가 사전과 함께 가지고 다니는 또 다른 것은 어린 시절 부모님과 함께 콜롬비아를 여행하며 엄청난 빈곤과 빈곤으로 인한 고통과 사회 문제를 목격했던 기억이었습니다. 어렸을 때 오빠와 나는 부모님과 함께 보고타 주변의 판자촌으로 가서 사회 사업을 도왔고, 시골을 여행하여 보고타에서 가장 가난한 주에 살고 있는 외조부모님을 방문했습니다. 부모님이 모두 일하셨기 때문에 저는 여름방학을 조부모님과 함께 보낼 예정이었습니다. 홀어머니가 다섯 남매를 키우는 것을 돕기 위해 10대 때 고등학교를 중퇴해야 했던 할아버지는 새벽 4시에 우리를 낙농장으로 데려가 젖소 젖 짜는 일을 돕고 그 우유를 스테인리스 탱크에 담곤 했습니다. . 비포장 도로를 따라 시내로 이동한 후 우리는 우유를 팔기 위해 여러 상점에 들렀습니다. 하지만 할아버지의 하루는 이제 막 시작되었습니다. 왜냐하면 할아버지도 자신이 사는 마을의 시장이셨고, 매일 아침 사무실을 열고 시장 업무를 처리하셨기 때문입니다. 할아버지는 고등학교를 졸업하지 않으셨지만 독학으로 형제자매와 여섯 자녀를 모두 대학에 보내기 위해 열심히 일하셨고, 시장직을 이웃을 돕는 방법으로 여기셨습니다. 많은 어려움을 극복하면서도 자신의 삶을 헌신하여 다른 사람을 돕는 일에 헌신했던 할아버지의 추억은 오늘날에도 저에게 분명 영감이자 동기의 원천으로 남아 있습니다. 사실 저는 수년에 걸쳐 여름마다 조부모님을 방문하여 새로 포장된 도로와 마을의 개선된 학교 및 보건 진료소를 보고 공공 서비스에 헌신하는 삶이 삶을 어떻게 향상시킬 수 있는지를 본 기억이 납니다. .
그래서 대학에 진학하면서 무엇을 공부해야 할지 완전히 정해지지 않았지만, 어린 시절의 추억과 빈곤을 해결할 방법을 찾고자 하는 열망이 경제와 정치학으로 진학하기로 결정하게 되었고, 최선의 길을 찾았습니다. 나는 공공 정책 분야에서 일하기로 했습니다. 특히 저는 경제학이 수학에 대한 관심과 빈곤 문제 해결에 도움을 주고자 하는 열망을 더 잘 결합할 수 있는 과학이라는 사실을 깨닫고 그 방향으로 나아가 박사 학위를 취득했습니다.
나는 내 경력이 선형적이거나 완벽하게 계획된 것이 아니라 우회를 선택했다는 점을 강조하고 싶습니다. 그리고 중요한 것은 나는 그 과정에서 위험을 감수하기로 결정했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항상 변함없는 것은 빈곤과 사회적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기술 전문 지식을 활용하겠다는 나의 헌신이었습니다. 그러나 나는 또한 내가 택한 우회로 중 일부가 내가 현재 역할을 준비하는 데 실제로 도움이 될 것이라고는 결코 상상할 수 없었습니다.
학부생이었던 나는 당시 메릴랜드주 상원의원 바바라 미쿨스키(Barbara Mikulski) 상원의원에게 갑자기 인턴십을 지원하기로 결정했는데, 그 이유는 그녀가 폴란드 이민자의 딸로서 상원에서 일했다는 신문 기사를 읽었기 때문입니다. 정말 공감했습니다. 제가 몇십 년 후에 하트 빌딩으로 돌아와 연방준비은행에 대한 상원 인준을 준비하면서 여러 상원의원들을 만나게 될 것이라는 사실은 거의 알지 못했습니다. 대학원에서 저는 브루킹스 연구소(Brookings Institution)와 샌프란시스코 연준(San Francisco Fed)에서 방문객으로 시간을 보냈습니다. 그곳에서 정책 중심의 전문가들과 함께 박사 학위 연구를 진행했습니다. 이러한 기관에 들어서면서 저는 고도로 기술적인 박사 과정에 푹 빠져 있던 대학원생이었을 때 제가 익숙한 곳에서 벗어나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를 준비하는 데 무엇이 필요한지에 대한 정책 및 토론의 세계로 들어가게 되었습니다. 프로그램. 제가 연준에서 직접 FOMC 회의에 참석하고 불과 몇 달 전에 브루킹스에서 주지사로서 첫 연설을 하게 될 것이라는 사실은 거의 알지 못했습니다. 저는 학생으로서 많은 분들이 이미 인턴십을 하고 정책 결정과 관련된 기회를 찾아보셨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이것이 바로 여러분이 앞으로 성장할 수 있는 원동력이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나처럼 당신도 한때 공부하고 배웠지만 지금은 고위 전문가로서 매우 다른 방식으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위치에 있는 중요한 장소를 다시 방문하고 있다는 사실에 놀랄 수도 있습니다.
수십 년 동안 저는 대학에서 연구하고 강의하면서 빈곤에 대한 큰 질문에 대한 답을 찾기 위해 학계에서 많은 시간을 보냈습니다. 전반에 걸쳐 나는 처음에 경제학을 공부하게 된 것과 동일한 질문에 항상 집중했으며 항상 정책의 역할과 콜롬비아와 콜롬비아에서 본 할아버지와 다른 사람들과 같은 실제 사람들에게 미치는 영향에 초점을 맞추었습니다. 기회가 부족한 미국. 그리고 바로 그때 나의 다음 큰 우회로가 찾아왔습니다. 조지타운에 채용된 지 불과 1년 만에 나는 미국 노동부로부터 수석 경제학자가 되어 달라는 제안을 받았습니다. 저는 대불황 중에 실업의 동인과 일자리 창출을 위한 효과적인 정책에 대한 지식을 제공할 수 있다는 것을 알고 있었지만 정부에서 일하는 데 시간을 보낸 적이 없었습니다. 이는 확실히 저를 다시 안전지대에서 벗어나게 했고, 그렇게 되어서 매우 기쁩니다. 왜냐하면 제가 가진 전문 지식과 지식을 활용하여 증거 기반 정책 수립을 수행하면서 실제로 정책이 어떻게 만들어지는지에 대해 많은 것을 배웠기 때문입니다. 나는 노동부가 생산한 물가와 고용에 관한 데이터가 모든 미국인에게 혜택이 되는 정책을 만들기 위해 증거 기반 통찰력을 찾기 위해 연준에서 현재 역할을 수행하면서 분석하는 데이터와 동일할 것이라는 사실을 거의 알지 못했습니다.
이 전기의 요점은 내 인생에서 어떻게 결정적인 전문적 경험이 내 선택을 열어두고, 새로운 기회에 열려 있고, 위험을 감수하는 데서 비롯되었는지 보여주는 것입니다. 단 하나의 목표에 시선을 고정하고 거기에 도달하는 길에 엄격하게 집중하는 것은 안심이 되고 매우 유혹적입니다. 어느 지도에서나 Charlottesville에서 Washington까지의 가장 직접적인 경로가 표시됩니다. Gainesville에서 우회전하면 됩니다. 그렇죠? 하지만 목적지로 가는 다른 목적지와 다른 방법이 있어 여행을 더욱 풍성하고 보람있게 만들 수 있습니다. 그러한 가능성을 열어두십시오. 새로운 것을 시도할 준비를 하세요. 이 접근 방식을 통해 얻을 수 있는 것 중 하나는 자신이 가지고 있는지 몰랐던 재능과 능력을 발견하는 것입니다. 경제학의 원리를 활용하려면 새로운 것을 시도하고 새로운 가능성을 고려하는 것이 비교우위를 발견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이러한 방식으로 비교 우위를 발견하는 것은 실제로 자신에 대해 더 많이 배우는 것과 같습니다. 이는 제가 모든 사람에게 권장하고 싶은 보다 일반적인 삶의 목표입니다. 그리고 구불구불한 길을 따라 이전에 방문했지만 이제는 서비스 제공을 위한 더욱 강력한 도구 세트를 갖춘 오래된 랜드마크로 얼마나 자주 돌아가게 되는지에 놀랄 수도 있습니다.
앞서 말했듯이 진로 계획에 대한 이러한 접근 방식은 Batten School에서 교육의 큰 이점을 가장 잘 활용하는 방법에 대한 교수 및 고문, 어쩌면 부모님의 매우 훌륭한 조언과 모순될 수 있습니다. 때때로 그 길에서 벗어나 다른 가능성을 고려하도록 격려한다고 해서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가능한 한 열심히 일하지 말아야 한다는 뜻은 아닙니다. 물론 당신이 하는 일에 온 마음과 영혼을 쏟아부어야 합니다. 당신이 깊이 헌신하고 사랑하는 직업을 찾을 수 있기를 바랍니다.
지금까지 나의 경력은 구불구불한 길을 따라왔습니다. 그것은 확실히 오늘 여러분이 앉아 있는 곳에 내가 앉아 있을 때 기대했던 것과는 다릅니다. 하지만 저는 그렇다고 대답하고, 기회를 잡고, 다양한 유형의 조직에서 다양한 직업을 경험하게 되어 기쁩니다. 기회를 계속 찾아보고 그렇게 하면 한동안 계획한 경로에서 벗어날 수 있더라도 '예'라고 대답하는 것을 고려하세요. 이전에 인식하지 못했던 강점과 능력을 발견할 수도 있습니다. 당신은 전혀 예상하지 못했던 관심과 열정을 갖게 될 수도 있습니다. 세상을 바꾸는 것은 주변의 현실과 자신을 더 잘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되는 관점의 변화로 시작될 수 있습니다. 모든 것에 열려 있으십시오. 2024년 졸업생 여러분, 다시 한 번 축하드리며, 어디로 가시든 행운을 빕니다. 그리고 그것이 연준이라면 꼭 들러서 인사하세요!
저자 소개
아드리아나 D 쿠글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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