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374/0000251049?sid=101
10년 만 재추진 롯데몰 송도…1600석 영화관은 빼고 짓겠다
[앵커] 롯데그룹이 인천광역시 송도국제도시에 추진 중인 복합쇼핑몰 사업이 추진 10년 만에 본격화될 것으로 보입니다. 그런데 백화점, 쇼핑몰, 영화관 등을 모두 짓겠다는 롯데의 애초 구상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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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그룹이 인천광역시 송도국제도시에 추진 중인 복합쇼핑몰 사업이 추진 10년 만에 본격화될 것으로 보입니다.그런데 백화점, 쇼핑몰, 영화관 등을 모두 짓겠다는 롯데의 애초 구상은 수정될 가능성이 높습니다.벌써 롯데가 인천시 측에 영화관 건립은 빼자는 입장을 전달했다고 하네요.네,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이하 인천경제청)에 따르면 사업 주체인 롯데 송도 쇼핑타운은 오는 9~10월까지 롯데몰 사업계획서를 다시 짜서 인천경제청에 제출하기로 했습니다.최초 사업계획서는 10년 전에 작성한 거라, 현시점에 맞는 계획서를 다시 꾸려 인천시 측에 전달하겠다고 공언한 겁니다.그간 롯데몰 송도 사업은 롯데가 2011년 송도 부지를 매입하면서 시작했지만, 아직까지 핵심시설인 백화점, 쇼핑몰, 영화관 등은 아예 건설이 안 됐습니다.지금도 롯데몰 송도에 가면 오피스텔과 롯데마트만 있습니다.최근 롯데몰 부지 뒤편에 CGV가 들어서는 등 송도 내 영화관이 공급과잉이라고 판단했기 때문으로 알려집니다.현재로선 백화점 건설 번복은 없습니다.인천경제청은 롯데가 부지 내에 이미 오피스텔 건설로 인한 수익사업을 하게 된 점을 감안해, 변경된 계획안을 검토하겠다는 입장입니다.
첫댓글 됐고 롯데 송도에서 꺼졌으면 공사한다는 핑계로 인천대입구역 3,5번 출구는 미개통임 인근 주민들만 피해보는중
30년에 짓고잇을거같은 불길한예감이 듬..짜증나~
첫댓글 됐고 롯데 송도에서 꺼졌으면 공사한다는 핑계로 인천대입구역 3,5번 출구는 미개통임 인근 주민들만 피해보는중
30년에 짓고잇을거같은 불길한예감이 듬..짜증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