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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위(N) The Equalizer 2 (소니) 주말수익 - $35,825,000 (-) 누적수익 - $25,825,000 해외수익 - $3,300,000 상영관수 - 3,388개 (-) 상영기간 - 1주차 제작비 - $62,000,000 -이번주는 박스오피스에 개봉한 신작 세 편의 공통점은 바로 속편이라는 점입니다. 그것도 모두 2편이라는 것인데요. 사실 1위를 두고 싸운 작품은 [맘마미아! 2]와 [이퀄라이저 2]였고, 결과는 보다시피 [이퀄라이저 2]의 극적인 역전승으로 마무리가 되었습니다. 예상수익에서는 계속 [맘마미아! 2]에 밀려있는 형국이었는데, 박스오피스모조 추정치 수익 발표와 함께 수익과 순위가 상승하면서 1위를 차지했네요. R등급의 신사 덴젤 워싱턴의 힘이겠죠! (이러다가 실질 수익이 나와서 바뀐다면 ㅠㅠ) 2014년 39주차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던 액션 스릴러 영화 [이퀄라이저]는 덴젤 워싱턴의 강력한 카리스마로 흥행 돌풍을 일으켰었던 작품입니다. 1편 개봉 당시 소니 내부 시사만으로 속편을 제작하기로 결정을 했을 정도로 확실한 흥행 보증 수표 시리즈가 될 것이라 자신했었다는 이야기죠. 안톤 후쿠아 감독은 1편이 개봉하고나서 덴젤 워싱턴과 관객들이 원한다면 속편을 만들겠다는 인터뷰를 했었는데, 그 약속이 4년만에 지켜졌네요.
[이퀄라이저, 2014]는 덴젤 워싱턴의 지금까지는 마지막 북미수익 1억 달러 돌파 작품인데요, 돌아온 [이퀄라이저 2]로 4년 만에 다시 한 번 1억 달러 클럽에 들어갈 수 있을 지도 궁금합니다. 영화에 대한 전반적인 전문가 평가도 1편보다 떨어지는 상황이지만(-이 작품에 대한 미디어 평들을 보면 덴젤 워싱턴도 살릴 수 없는 끔찍한 속편이라는 평이 대부분이거든요.-), 관객 만족도는 상당히 좋은 편이고, 개봉수익도 1편보다는 약간 높아서 가능성이 보이긴 합니다. 1편의 흥행에 힘입어 원년 멤버들과 함께 2편을 만들었는데, 흥행이 잘 된다면 이 멤버 리멤버 해야겠죠. |
2위(N) Mamma Mia: Here We Go Again! (유니버셜) 맘마미아! 2 2018.08.08 국내개봉 주말수익 - $34,380,000 (-) 누적수익 - $34,380,000 해외수익 - $42,400,000 상영관수 - 3,317개 (-) 상영기간 - 1주차 제작비 - $75,000,000 -아바의 노래만으로 이뤄진 뮤지컬 영화 [맘마미아!, 2008]는 북미에서만 1억 4,400만 달러, 해외에서도 4억 6,570만 달러를 벌어들이면서 뮤지컬 영화의 새로운 장을 열었습니다. 앞서 말한 것처럼 영화 [맘마미아!]는 다른 뮤지컬 영화들과는 달리 오로지 아바의 히트곡만으로 이뤄진 작품이었으니까요. 그래도 이 작품이 속편이 나올줄은 몰랐습니다. 아바의 노래로만 또 뮤지컬을 만든다는 것은 모험이 아닐까?라고 생각이 들었으니까요. 1편이 개봉한 지 10년이 지난 2018년 이번 주 또 한 번 아바의 히트곡과 함께 돌아온 [맘마미아! 2]가 박스오피스 2위를 차지했네요. 10년이 지났음에도 여전히 북미 관객들은 아바의 노래를 사람들이 찾았습니다.
1편에 출연했던 배우들도 10년이 지나 모두 다시 돌아왔고(그만큼 나이를 먹었네요), 아바의 노래들은 그만큼 더 나이를 먹어 더 오래된 노래가 됐지만, 관객들은 이들의 하모니에 아낌없이 티켓값을 지불했습니다. 영화 내용상으로는 1편에서 5년이 지난 뒤 시점에서 시작하는 이야기기는 하지만, 그런 것들은 아무 상관이 없습니다. 멋진 지중해 바다를 배경으로 아바의 노래와 함께라면 걱정이 없으니까요. 영화 [맘마미아! 2]는 1편이 하지 못했던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할 줄 알았지만 그러지를 못했고, 개봉수익은1편보다 높습니다. 영화에 대한 평가도 전문가 평점 및 관객 평점도 상당히 좋은 편이고요. 박스오피스에서 롱런할 수 있는 분위기는 잘 잡힌 셈이죠.
1편에 출연했을 때 23살이었던 아만다 사이프리드는 이제 33살이 되었고, 사실 10년 전만 해도 아만다 사이프리드의 전성기가 오지 않을까 싶었는데 지난 10년 동안 아만다 사이프리드는 기대치에 비해서는 그다지 빛을 보지 못한 것은 사실입니다.(박스오피스 성적만 놓고 봤을 때는요). 이번 주 1위를 기록한 [맘마미아! 2]의 개봉수익이 그녀의 작품들 중에서 최고 개봉수익을 기록한 작품이 되었는데요, 30대의 아만다 사이프리드는 이제 흥행배우 타이틀을 다시 한 번 얻을 수 있는 기회가 온 것일수도 있지 않을까라는 생각도 드네요. |
3위(▼2) Hotel Transylvanian 3: Summer Vacation (소니) 몬스터 호텔 3 2018.08.08 국내개봉 주말수익 - $23,150,000 (수익증감률 -48%) 누적수익 - $91,089,268 해외수익 - $115,600,000 상영관수 - 4,267개 (-) 상영기간 - 2주차 제작비 - $80,000,000 -소니픽처스가 그린 그림은 1위와 2위가 [이퀄라이저 2]와 [몬스터 호텔 3]이 함께 하는 그림이었을 것입니다. 물론 순서가 바뀌어도 상관없었고요. 그 꿈은 애매하게도 1, 3위긴 하지만요. 이번 주 3위는 지난주 1위를 차지했던 [몬스터 호텔 3]가 차지해습니다. 소니픽처스가 만든 애니메이션 중에서는 첫 번째 3편에 해당하는 작품이어서 흥행 성적이 꽤 궁금했던 작품이었는데, 나쁘지 않습니다. 진짜 나쁘지 않다고밖에 말할 수 없는 작품입니다.
[몬스터 호텔] 시리즈는 3편까지 오면서 어떤 시리즈도 대박이 난 시리즈가 없네요. 모두가 고만고만한 성적이라고나 할까요. 시리즈의 동기간 성적(개봉 2주차)을 비교했을 때, 1편이 $76,711,927, 2편이 $90,734,361 그리고 [몬스터 호텔 3]가 $90,600,000이니까요. 어떻게 보면 안정적인 시리즈여서 계속 만들어도 될 것 같은 생각이 들고 어떤 점에서는 시리즈에 변화를 주어야 할 시점이 온 것이 아닐까 싶습니다. 1편부터 3편까지 한 감독과 같은 배우들이 했다는 것이 이 시리즈의 특징이기는 한데, 그래도 너무 안정적이네요. 높지도 낮지도 않게 말이죠. |
4위(▼2) Ant-Man and the Wasp (디즈니) 앤트맨과 와스프 2018.07.04. 국내개봉 주말수익 - $16,126,000 (수익증감률 -45%) 누적수익 - $164,624,292 해외수익 - $188,900,000 상영관수 - 3,778개 (-428) 상영기간 - 3주차 제작비 - $130,000,000 -MCU 시리즈에서 가장 흥행파워 떨어지는 [앤트맨과 와스프]가 이번 주 4위를 차지했습니다. 누적수익은 약 1억 6,320만 달러로 2억 달러를 간신히 넘길 수 있는 흥행 레이스를 펼치고 있네요. 디즈니와 마블 스튜디오로서는 [앤트맨과 와스프]의 아쉬운 흥행보다 급한 것이 바로 효자 MCU 시리즈인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시리즈의 운명일 것입니다. 한국 시간으로 7월 21일, 코믹-콘 행사에서 가오갤 시리즈의 각본과 연출을 맡았던 제임스 건 감독을 해고했습니다. 제임스 건 감독은 3편의 각본과 연출을 하기로 한 상태기도 했는데요. 제임스 건 감독의 해고사유는 그가 예전에 트윗에 올렸던 강간과 소아성애와 관련한 내용들이 밝혀졌기 때문인데요. 가족과 아이들을 주 타깃으로 하고 있는 디즈니 입장에서는 너무나도 당연한 행동을 취한 것이었다고 보입니다(다른 제작사도 물론 그랬겠지만요), 제임스 건 감독은 지난 수 년동안 이것에 대해 후회하고 있었다고 밝히긴 했지만,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시리즈의 감독이었다는 점에서 본다면 팬들 역시 그를 예전처럼 받아들이는 것은 쉽지 않을 것 같습니다.
현재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Vol 3.]의 개봉일정은 2020년을 잡혀 있는 상태여서 아직 시간은 많이 남아 있지만, 각본과 연출을 모두 다하고 있던 제임스 건 감독의 공백을 어떻게 메꿔야 할 지 고민이 클 것 같네요. 물론 주옥 같은 음악 역시 제임스 건 감독의 손길이 많이 닿았었기에 더더욱 그렇네요. 어찌보면 시리즈의 존폐 여부도 걱정해야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
5위(▼1) Incredibles 2 (디즈니) 인크레더블 2 2018.07. 국내개봉 주말수익 - $11,520,000 (수익증감률 -29%) 누적수익 - $557,335,440 해외수익 - $383,100,000 상영관수 - 3,164개 (-541) 상영기간 - 6주차 제작비 - $200,000,000 -수익이 쌓일 때마다 신기록을 경신중인 [인크레더블 2]입니다. 이번주에 신작이 세 편이나 개봉했지만, 6주 연속 톱 5에 머물면서 누적수익 5억 5,600만 달러를 돌파했네요. 이대로만 간다면 북미 박스오피스 역사상 처음으로 북미수익 6억 달러를 돌파하는 애니메이션이 되는 것은 거의 기정 사실이나 마찬가지일 것 같네요. 애니메이션이 6억 달러를 돌파하는 것은 픽사의 다른 작품에서도 쉽지 않아 보이기는 하는데, 14년 동안 기다린 팬들이나, 14년 동안 속편을 만들기 위해 고민한 브래드 버드 감독 모두에게 큰 선물이 되지 않을까 싶네요. |
6위(▼1) Jurassic World: Fallen Kingdom (유니버셜) 쥬라기 월드: 폴른 킹덤 2018.06.06. 국내개봉 주말수익 - $11,005,000 (수익증감률 -32%) 누적수익 - $383,904,505 해외수익 - $813,000,000 상영관수 - 3,381개 (-314) 상영기간 - 5주차 제작비 - $187,000,000 -순위가 6위로 떨어지기는 했지만, 해외 수익 8억 달러 돌파에 성공한 [쥬라기 월드: 폴른 킹덤]. 북미에서도 인기가 있지만, 해외에서의 인기는 톱 10에 있는 작품들 가운데서는 단연코 1위를 기록하는 작품이죠. 2021년에 개봉하는 3편까지 이 인기는 그대로 유지할 수 있을 것 같고, 그 사이에도 [쥬라기 월드]는 어떤 형태로든 팬들을 만나러 갈 것으로 보입니다. [쥬라기 공원]에서 시작한 이 프랜차이즈가 이제는 [쥬라기 월드]로 자연스럽게 바턴을 이어가면서 공룡 영화 시리즈의 새로운 장을 열어가고 있는 것만은 분명하네요. |
7위(▼4) Skyscraper (유니버셜)) 스카이스크래퍼 2018.7.11 국내개봉 주말수익 - $10,960,000 (수익증감률 -56%) 누적수익 - $46,749,120 해외수익 - $85,100,000 상영관수 - 3,822개 (+40) 상영기간 - 2주차 제작비 - $125,000,000 -TV 시리즈에서 영화까지 정말 쉬지 않고 일하는 드웨인 존슨이지만, 이제는 조금은 쉬어갈 때가 되지 않았을까 싶네요. 2018년에 개봉했던 두 편의 블록버스터 [램페이지]와 [스카이스크래퍼]가 나란히 흥행의 쓴맛을 보면서 여전히 강력한 흥행파워를 자랑하고 있지만, 그 게이지가 줄어들고 있다는 것이 보이는 중입니다. 아직 그의 스케줄러에는 10편이 넘는 작품들이 있는 것을 봤을 때, 한 3,4년 동안은 여전히 그의 액션을 관객들은 볼텐데요. 그만큼 그의 이미지 소비가 빠르게 되는 것 같아 살짝 걱정이 되네요.
지난주 3위로 등장했던 [스카이스크래퍼]는 이번 주 7위를 차지했고, 1억 2,500만 달러짜리 블록버스터 영화임에도 흥행 성적은 전혀 그러지 못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영화가 잘 나왔다면, 경쟁작들이 너무 쟁쟁해서라는 이유라도 들 수 있겠지만, 경쟁작들도 쟁쟁한 상황에서 완성도도 낮은 작품으로 오로지 드웨진 존슨만 믿고 들이밀다가 아쉬운 성적표만 들고 돌아가게 됐네요. |
8위(▼2) The First Purge (유니버셜) 주말수익 - $4,980,000 (수익증감률 -47%) 누적수익 - $60,191,365 해외수익 - $36,400,000 상영관수 - 2,331개 (-707) 상영기간 - 3주차 제작비 - $13,000,000 -3부작에서 끝맺는게 좋지 않을까 했었던 퍼지 시리즈였는데, 네 번째 이야기인 [더 퍼스트 퍼지]도 6천만 달러 돌파를 코앞에 두고 있네요. 이 시리즈를 계속 이어갈 수 있는 이유를 만들어주고 있습니다. 이번 주에는 공포 영화 [언프렌디드: 다크웹]까지 개봉하는터라 다소 많은 수익 감소가 있을 것으로 내다봤지만, 오히려 반대의 상화이 펼쳐졌습니다. |
9위(N) Unfriended: Dark Web (OLT) 주말수익 - $3,495,000 (-) 누적수익 - $3,495,000 해외수익 - $- 상영관수 - 1,546개 (-) 상영기간 - 1주차 제작비 - $1,000,000 -제작비 100만 달러라는 점은 사실 이 시리즈가 앞으로 평생 계속해도 괜찮다는 숫자처럼 보입니다. 시리즈를 이어갈 명분은 박스오피스에서 어느 정도 성적는 내주어야 함이겠죠. 2015년 개봉했던 이 시리즈의 1편인 [언프렌디드: 친구삭제]는 박스오피스 3위로 등장해 약 3,200만 달러의 최종수익을 올리며 제작비(100만 달러)의 32배 이상의 수익을 기록했는데요. 그래서 나온 것이 2편입니다. 못해도 절반은 할 수 있겠지라는 생각은 했을테니까요. 그렇지만 개봉서적은 처참하네요. 330만 달러, 1편 개봉수익의 약 1/5 수준입니다. 주말 3일 동안 벌어들인 수익만으로도 제작비보다는 많이 나오기는 했지만, 더 이상의 시리즈는 무의미한 수치가 아닐까 싶네요. |
2018년 7월 20일 ~ 7월 22일 한국 박스오피스 1위(▲16) 인크레더블 2 (디즈니) 주말관객 - 1,121,922명 누적관객 - 1,364,725명 (11,654,015,712원) 2위(▼1) 앤트맨과 와스프 (디즈니) 주말관객 - 492,387명 누적관객 - 5,203,093명 (45,511,385,345원) 3위(=) 마녀 (워너브러더스 코리아) 주말관객 - 320,833명 누적관객 - 3,000,342명 (25,721,232,063원) 4위(▼2) 스카이스크래퍼 (유니버셜) 주말관객 - 164,731명 누적관객 - 951,725명 (8,210,748,718원) 5위(N) 독전: 익스텐디드 컷 (NEW) 주말관객 - 76,710명 누적관객 - 111,528명 (686,084,100원) 6위(N) 호텔 아르테미스 (판 씨네마) 주말관객 - 36,731명 누적관객 - 64,954명 (547,735,000원) 7위(=) 미드나잇 선 (씨네그루) 주말관객 - 27,058명 누적관객 - 306,648명 (2,535,279,400원) 8위(▲34) 신은 죽지 않았다 3: 어둠 속의 빛 (영화사 그램) 주말관객 - 24,669명 누적관객 - 40,669명 (327,792,900원) 9위(▼5) 속닥속닥 (그노스) 주말관객 - 17,486명 누적관객 - 212,523명 (1,862,630,500원) 10위(N) 이별의 아침에 약속의 꽃을 장식하자 (미디어캐슬) 주말관객 - 16,359명 누적관객 - 24,510명 (214,056,500원) |
첫댓글 마녀 300만 넘었네요~~~~~
1~6위가 다 속편이네 우와 이런 경우도 드문듯
아...덥네요 이런날 극장도 덥던데
언제나좋으글 감사합니다 써든님
독전 익스텐디드컷 보고 싶네요. 저거 보면 이 선생이 누군지 알수 있을라나요?
늘 감사드립니다. 인크레더블3는 좀더 빨리 나오면 좋겠어요
이퀄라이저는 재밌게는 봤지만 덴젤 워싱턴이 이제는 도저히 액션 찍을 상황은 아닌데 억지로 화면만 정신 사납게 편집해서 액션인것처엄 찍었더군요.
이정도로 정적이고 주인공이 아무것도 안하는(덴젤은 우두커니 서있고 악당들이 갑자기 죽음) 액션영화는 첨이라 신기했는데 이걸 2편 만들었다니 놀랍습니다.
그래서 죤윜이 입소문 많이 탔죠. 늙은이(?)의 거친 액션때문에 ㅎㅎㅎㅎㅎ
@SplendorCuz 카메라 눈속임 없이 순수 액션 구사하며 찍은 존윅은 요즘시대에 걸작(?)이죠
@D@UaNvCiAdN 존윅1편은 액션영화팬으로서 정말 명작이라 생각하는데 2편은 그러지 못한거 같아서 아쉬웠습니다
1편은 나름대로의 원칙과 보여주고자 하는 방식이 있었습니다
대역 없이 몸을 사리지 않는거 보면 참 대단하죠.. 정말 위험한 장면은 대역인거 같지만 대체적으로 롱테이크 씬들이 높이 평가 받을만 했죠 요즘 액션영화들 마블만 봐도 1초 미만 컷 많이 쓰는데 존윅은 길게는 30초 이상인 씬도 많았습니다
3편은 좀 더 잘 나오길 바라네요 ㅎㅎ
인크레더블 2 좋네요!
속편 위주인 것을 보니 역시 영화시장에 새로운 아이디어로 승부보다는 안정된 전략을 짜는 방향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