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인약과

[단아한 그녀]

어릴때 슈퍼 계산대옆이나 떡집 약과 좋아했는데

어른되고는 아주가끔 먹다 누군가 추천해준 장인약과를 운좋게 구매했어요.

제 장점이 과제집착력.인내심이라 피케팅도 3등석부터 매일 들어가 조지킬도 vip구하고, 바이킹스워프.목란등 예약하기 힘든 음식점도 이번달에 먹어볼까(?)하면 보통 그러는데 이것도 5월중순에 알게되어 매진이라  잊고지내다 6월들어 우연히 관심가게로 보다 구매가되기에..

맛은  확 맛있다는 모르겠고 보통 파는것보다 끈적끈적느낌이고 달지 않아 좋더라구요. 약간 차게해서 먹음 더 맛있을거 같긴해요.

 다른곳도 빠삭이 맛있다는데 이건 파는거보다 맛있긴해요. 저에겐 사과 떡볶이처럼 생각나면 시키고 잊지만 1년에 1,2번 먹고싶은 맛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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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리와 보고싶어]

저는 요즘 페스츄리약과에 빠져있어요.
쫀득한 약과를 싫어하고 바삭거리는 개성약과 스타일을 좋아하거든요
거기에 바닐라아이스크림 얹어 먹으면
완전 맛나는데 살도 따따블로 쪄요. ㅠㅠ
빠삭이 맛있겠어요.

[seung]

성심당 약과도 맛있더라구요

[동막골]

약과 진짜 좋아해서 장인 약과 먹어 보고 싶은데 가서 살수는 없고 전 영원히 못 먹어 볼거 같아요.

[행복시작]

지금까지 먹던 약과 중 제일 맛있어요^^
기름 쩐내도 안나고 넘 맛나요
전 동네 과일가게 공동구매로 올라올때마다 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