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차례 안해본 다이어트 없습니다 ㅠㅠ
원푸드, 줄넘기, 헬스, 댄스, 걷기, 스트레칭 굶기도해봤구요]
하루한끼 다이어트 등등 식단조절도
다 해봤구요 근데 제가 하다말아서그런지
효과를본적은.. 단한번도 없습니다*-_-*
제 나름 열심히 했다고는생각하지만..아니였나보네요..
오히려 헬스하면서는 살이 더 쪘어요
이젠 움직이기 지겹습니다 ㅠㅠ..
그래서 겨울방학을이용해서 한달동안 굶어보려구요
예전에 굶기했을땐 학교다니면서해서 (고2입니다)
너무 기운이없어서 안되겠더라구요
근데방학땐 집에만 박혀서 한달을굶으려구요..
159/64키로입니다..후..ㅡㅡ;
각오 단단히 하고 말하는겁니다..요요도..각오하고..
다만.. 저의 예전모습을 찾고싶어요.. 잠시라도..
물론 한달하다보면 먹는날도있겠죠
그치만..거의 굶다싶이 한달을 산다면 지금 제 스펙에서
얼마나 빠질까요..
예전에 뭐 검사하는거에서
저는 근육량은 적당히 있고 지방이 좀 많다던데..
음..얼마나 스트레스를 받았으면 한달을 굶을 계획을 세우신건지..정말 할 수 있으세요? 말처럼 그게 쉬운 일이 아니라는 건 아시죠? 단식이 정말 필요할 때가 있긴 하지만 정말 다시 생각해보세요 예전모습을 잠시라도 찾고 싶다고 하셨죠? 잠깐 찾고 나서 다시 돌아오면 그땐 더 절망하실꺼에요 생각을 바꿔서 조금 적게 먹고 조금 더 움직이고 조금 더 다이어트계획 기간을 길게 해보세요
극소수의 성공자한테 바보같은 희망을 거시네요. 충고합니다. 절대 굶어서 빼지 마세요. 생리 끊기고, 머리카락 빠지고, 임신 못하게 되고, 살 다시 더 쪄서 완전 돼지 되고, 근데 빼기는 더 어려워지고, 그러고 싶습니까? 한 순간 예뻐졌다가 다시 퉁퉁 불어서 '그럼 네가 그렇지' 이런 소리 듣고 싶으십니까? 정말 안 해본 다이어트가 없다 하셨지만, 다 '잘못'하신 게 아닐까 싶네요. 지금이라도 바로 잡으십시오. 부탁드립니다. 걱정이 돼서 이런 말씀 드리는 겁니다.
몸무게에 너무 집착하는거 아닌가 싶네요. 헬스도 며칠하고 포기한 건 아닌지... 일딴 운동 시작하면 몸무게는 재지 마세요. 저두 몸무게는 재지 않고 있어요. 살이 빠지면 체중계 올라가지 않아도 본인 스스로가 잘 알잖아요. 몸은 거짓말을 하지 않는다네요. 열심히 했는데도 안빠지는다는 건 분명 다른 문제가 있을겁니다.
답답..왜이렇게 무서운길을 선택하시는지? 죄송하지만 미련해보이세요. 굶는건 다이어트가 아니예요. 살을빼시려면 정석으로 다이어트를 해야 빠지고 몸도건강해지고 그러는겁니다. 굶는다는게 쉽게 보이시는지... 한달을 그럴 의지가 있으시면 그 의지로 차라리 한달을 운동을 꾸준히 해보세요. 계속 꾸준히 해보시지 않고 하다가 쉽게 포기하고 그러셨던것 같은데, 그러니까 안빠지는겁니다. 지금까지 다이어트 방식을 돌이켜보세요 정말 내가 살빠질만큼 열심히 했는가 생각해보시구요. 몸은 노력을 배신하지 않아요. 저도 지금 10개월째 다이어트 중이구요 그래서 10kg감량성공했구요 꾸준히 지금도 하고있어요. 힘내세요.
아직도 살을 빼야겠다는 생각은 아주 꽉 박혀있는데 더이상 무얼 하고싶지 않네요.. 솔직히 극단적인 방법도많이 생각하고 시도도 해봤어요..ㅎㅎ 근데 죽는게 참..뭔가 슬프더라구요 정말내가 살때문에 죽어야하나..ㅋㅋㅋ 근데삶의 의욕은없고..그래서 한달동안 죽은것처럼살아보려구요ㅠ응원 감사합니다..
우선 마음을 비우셔야 할것같아요..저도 예전엔 다이어트할때 매일매일 몸무게 신경쓰고~기운도 없고, 살도 않빠지고 더 찌는것같고해서 스트레스 장난아니게 받았는데요..이번에는 그냥 마음을 비우고 시작했습니다..살이야 빠지던 말든 내건강을 위해서 한다고 생각하고~그냥 출퇴근길 걷기운동부터 시작했어요~ 물도 많이마시구요~ㅎㅎ몸무게는 잘 재지않고 재더라도 1주일에 한번정도로만 재구요~첨엔 몸무게는 변화가 없는데 몸이 많이 가벼워진걸 느끼겠더라구요~숨도 덜차구요~ㅎㅎ그후에 아주 조금씩 운동량을 늘리면서 하고있구요~무작정 많이 하는건 아니고 아주 조금씩 늘립니다~식이조절도 하구요~
첫댓글 운동안하고 굶기만 하면 근육이 지방으로 변해서 살빼기 더 힘들다던데...저도 고딩때 그정도 몸무게였는데요 시간날때마다 싸이클 타고 규칙적으로 적당히 먹으니까 살 7킬로나 빠졌는데..유산소운동 많이 하세요ㅋㅋ
참고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이런말 뭣하지만...굶으시면 지금 64키로이신데...적어도 요요는 확실하게 오시겠구요 100% 오겠네요..70키로 거뜬히 넘어가실꺼 같은데요..움직이기 싫으셔도..굶은것보단 나을 듯한데..
움직이기 싫다기보다.. 더이상 다이어트의 의욕이 나질않습니다.. 하다보면 이젠 화가나서 뭐든 떄려부술거같아요.. 언제까지 내가 되도않는짓을 해야하는걸까 하면서.. 참고참아도 더이상 또 반복하는건 성격파탄(?)날거같아서.. 그냥 죽은것처럼 살아보려 굶는다이어트를 생각하게 됐어요..
근육량이 적당히 있다고 해서 좋은게 아니에요..지방이 많다 잖아요./까페 계신 몇몇분들도 근력은 평균이상인경우 허다하구요.지방도 그만큼 있으니까..다욧트 하는거에요//굶으면서 빼시는거..몬할짓입니다.
음..얼마나 스트레스를 받았으면 한달을 굶을 계획을 세우신건지..정말 할 수 있으세요? 말처럼 그게 쉬운 일이 아니라는 건 아시죠? 단식이 정말 필요할 때가 있긴 하지만 정말 다시 생각해보세요 예전모습을 잠시라도 찾고 싶다고 하셨죠? 잠깐 찾고 나서 다시 돌아오면 그땐 더 절망하실꺼에요 생각을 바꿔서 조금 적게 먹고 조금 더 움직이고 조금 더 다이어트계획 기간을 길게 해보세요
아..조언 감사합니다
굶으면 지금 상태에서 더찔껄요 ㅡㅡㅋㅋㅋㅋㅋ
예전에 더 굶었을때 몸무게가 오히려 찐 날도 있긴하더라구요, 그치만 다시 찌더라도 예전 저희모습을 한번만이라도 되찾고싶습니다.. 살이 찌니 사람들이 대하는 태도가 너무 다르네요..더이상 시간을 둘 여유가 없는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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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친듯이 10키로가 빠질때 까지 굶으셔서 이젠 일부러 찌려고 아무리 먹는데도 안찐다는 분이계셔서.. 그런말들을 적잖게 들어서 그런지.. 지금저로썬, 어차피 지금망가질대로 망가졌는데 요요와도 지금이나 요요가 온상태나 그게그거일거같고, 혹시 운이좋아 저도 제가 앞에 말씀드린 분처럼 되진 않을까 하는 생각 뿐입니다..
극소수의 성공자한테 바보같은 희망을 거시네요. 충고합니다. 절대 굶어서 빼지 마세요. 생리 끊기고, 머리카락 빠지고, 임신 못하게 되고, 살 다시 더 쪄서 완전 돼지 되고, 근데 빼기는 더 어려워지고, 그러고 싶습니까? 한 순간 예뻐졌다가 다시 퉁퉁 불어서 '그럼 네가 그렇지' 이런 소리 듣고 싶으십니까? 정말 안 해본 다이어트가 없다 하셨지만, 다 '잘못'하신 게 아닐까 싶네요. 지금이라도 바로 잡으십시오. 부탁드립니다. 걱정이 돼서 이런 말씀 드리는 겁니다.
생리끊기고,머리빠지고 불임 다 감안하고있어요..ㅠ 제 기준에선 마를수록 이쁜건데.. 이쁜사람이 머리숱좀없고 임신못하면 용서되는 세상....
몸무게에 너무 집착하는거 아닌가 싶네요. 헬스도 며칠하고 포기한 건 아닌지... 일딴 운동 시작하면 몸무게는 재지 마세요. 저두 몸무게는 재지 않고 있어요. 살이 빠지면 체중계 올라가지 않아도 본인 스스로가 잘 알잖아요. 몸은 거짓말을 하지 않는다네요. 열심히 했는데도 안빠지는다는 건 분명 다른 문제가 있을겁니다.
헬스 9개월했습니다..후.. 일요일이나 공휴일은 안열어서 안여는날빼고 매일마다 가서 많게는 3시간 반 적어도 30분(아주가끔)꼬박꼬박했는데.. 이때도 식단 다 맞추고요..몸무게만 6키로가 늘었습니다..정말 맘먹고 한 다이어트였는데 몸무게가 6키로나늘고.. 지겹고..
한참을 굶어서 뺐다가 잠시 몇분 신나게 먹으면...........그후는.....ㅠㅠ 후회뿐 ....
맞아요..ㅋㅋㅋㅋㅋ이번엔 조심해야죠..
삭제된 댓글 입니다.
조언 감사합니다...
답답..왜이렇게 무서운길을 선택하시는지? 죄송하지만 미련해보이세요. 굶는건 다이어트가 아니예요. 살을빼시려면 정석으로 다이어트를 해야 빠지고 몸도건강해지고 그러는겁니다. 굶는다는게 쉽게 보이시는지... 한달을 그럴 의지가 있으시면 그 의지로 차라리 한달을 운동을 꾸준히 해보세요. 계속 꾸준히 해보시지 않고 하다가 쉽게 포기하고 그러셨던것 같은데, 그러니까 안빠지는겁니다. 지금까지 다이어트 방식을 돌이켜보세요 정말 내가 살빠질만큼 열심히 했는가 생각해보시구요. 몸은 노력을 배신하지 않아요. 저도 지금 10개월째 다이어트 중이구요 그래서 10kg감량성공했구요 꾸준히 지금도 하고있어요. 힘내세요.
아직도 살을 빼야겠다는 생각은 아주 꽉 박혀있는데 더이상 무얼 하고싶지 않네요.. 솔직히 극단적인 방법도많이 생각하고 시도도 해봤어요..ㅎㅎ 근데 죽는게 참..뭔가 슬프더라구요 정말내가 살때문에 죽어야하나..ㅋㅋㅋ 근데삶의 의욕은없고..그래서 한달동안 죽은것처럼살아보려구요ㅠ응원 감사합니다..
우선 마음을 비우셔야 할것같아요..저도 예전엔 다이어트할때 매일매일 몸무게 신경쓰고~기운도 없고, 살도 않빠지고 더 찌는것같고해서 스트레스 장난아니게 받았는데요..이번에는 그냥 마음을 비우고 시작했습니다..살이야 빠지던 말든 내건강을 위해서 한다고 생각하고~그냥 출퇴근길 걷기운동부터 시작했어요~ 물도 많이마시구요~ㅎㅎ몸무게는 잘 재지않고 재더라도 1주일에 한번정도로만 재구요~첨엔 몸무게는 변화가 없는데 몸이 많이 가벼워진걸 느끼겠더라구요~숨도 덜차구요~ㅎㅎ그후에 아주 조금씩 운동량을 늘리면서 하고있구요~무작정 많이 하는건 아니고 아주 조금씩 늘립니다~식이조절도 하구요~
체중이 줄지 않으면 당연 맘이 좀 그렇긴한데요..맘을 비우려고 노력합니당..ㅎㅎ님도 마음 비우시고 그냥 평생 건강을 위해 운동하신다 생각하고~식이조절과함께 꾸준히 운동으로 살을빼시는게 좋을것같아요^^ 아직 학생이시니~ 여유를 가지세요~!! 화이팅입니다!!
여유...하하... 조언 감사합니다..! 기억해 둘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