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주말 잘 보내셨는지요^^
12달 중 제일 날짜가 적게 있는 2월의 첫 주말을 보냈습니다.
주말을 스쿼시와 함께 보낸 전 왠지 모를 뿌듯함^^ 이
토욜 정모..
추위와 바쁜 와 중에 많은 분들이 스쿼시를 위해 모인 정모날.
모두 언제나 봐도 방가운 얼굴들 이었습니다.
신입분들 찾아 오시는데 우여곡절이 많군요.
잘 오셨고 좋은 시간이었으면 좋겠네요. 담에 또 뵈요^^*
4 개조로 나누어 한 조별 리그전 ..
서투른 저의 진행으로 시간을 쬐금 낭비 했지만 담엔 더 잘할수 있을것 같은 예감입니다.
조장을 잘 선출해야 겠어요
특히 ㅇ*** 님과 ㅅ** 님조.. 제가 무슨 영어로 말을 했남요 ^^
모든 뒷풀이를 속전속결로 잘 마무리 해주어 즐거웠고
친구사이에서의 조직적인 게임도 잼났고
아이스크림 케잌으로 생일 맞으신 분들 축하도 해주고..
노래방에서의 쏘!쏘!쏘! 를 못 본 아쉬움이 조금 있지만..
아싸맨님의 라켓으로 키타치는 모습 못봐서리..
교류전이 있는 분들이 많아 막차타고 집에들 가시고
저도 일욜의 대전 운동벙개를 위해 일찍(?) 갔습니다.
일욜 대전 운동벙개는
아침에 9시 30분에 설에서 칼있스마님, 킬샷님,망나니님,다크님,글구 세미
아침 공기 마시며 잠이 부족한 분 열심히 주무시고
앞에선 침(?) 튀기며 스쿼시야그 하며 대전으로 향해 도착한 크레피아..
점심을 마친 후
크레피아에서 만난 스동가족.
대전 지모짱이신 오짱(오승훈)님과 wind님, 꾸기님,쮀리님,사랑초님.
조치원에서 스쿼시 열정 하나로.. 스동가족이 되기 위해 오신
스쿼시광님과 남편.. 모두 방가웠습니다.
무차게 겜많이 한 벙개입니다.
풀리그로 진행하여 모두 열심히 운동하니 거의 다운이 된 몸을 이끌고 삼겹살 타운에서 고기에 소주와 밥으로 배를 채우고 8시 30분에 떠난 대전은
설에 10시30분에 도착했지요.
술 드신 4명을 태우고 큰차를 운전하는데.
어찌나 뒤에서 불안해 하는지. 지가 사고 경력이 있다보니..ㅎㅎ
오래 살고 싶은 맘땜시 인지 ㅋㅋ
그래도 무사히 도착해서 즐건 시간 보내고 왔습니다.
가깝게 느껴진 대전지방.. 담에 더 많은 사람들을 만날수 있음 하고요.
환영하기 위해 수고하신 오짱님,오짱님부인,wind님,꾸기님 감사해요.
조치원에서 오신 스쿼시광언니 담엔 설에서 봐요. 언니도 이젠 스동가족이예요^^
꾸기님.. 언니 생일 축하드리고요 떡도 맛나게 먹었어요
오기 힘든 자리 오셔서 감사하고 저녁 함께 하지 못해 좀 아쉽네요^^
담엔 꼭~~~~~
바쁜일 많은데 시간내서 온 쮀리님,토끼칭구 사랑초 무차게 방가^^
빠쩌들면 들수록 매력있고 스쿼시고수의 길은 멀고도 먼 길이라는걸 또 한번 느낀 대전 운동벙개입니다. ^^
부산,경남지모의 정모도 잘 하신것 같고 강선생님,둘리언니 수고하셨습니다.
광주,전라도지모의 순천벙개도 성황리에 끝나 모두 흡족한 주말을 보낸 후기가 여기저기서 올라오고 있네요^^
모두모두 수고 하셨습니다.
이 기운을 광주 총회까지 가지고 가서 모두 다시 만나요~~~^^
설 연휴가 시작되는 한 주의 월요일입니다.
모두 즐건 맘으로 건강하고 행복한 한 주 보내세요 ^^
카페 게시글
우리들의 이야기
[모임후기]
정모,대전벙개 모임 후기 ~ ^^
세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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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02.04 1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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