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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팝
 
 
 
카페 게시글
- 자유게시판 Echo & the Bunnymen -The killing Moon
Rudolf 추천 0 조회 103 12.11.29 16:03 댓글 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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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2.11.29 17:03

    첫댓글 대부분 분들이 그러시겠지만 저도 이노래가 제일 좋아하는 에코앤더버니멘 노래중 하나에여^^
    페이브먼트가 이노래 커버한걸로 처음 접하게 되었음.

  • 12.11.29 21:12

    2003년 4월 15일날 영국팝 카페 대문 B.G.M. 으로 체택된 노래.. 2007년 초에 고고스에서 디제잉을 잠깐했었는데 킬링문을 신청했던 아이리쉬 남자가 생각나네요.. 그때 틀어줘서 무척 감격해하던 모습.. 근대 이친구 아직도 한국에 있더군요 (물론 중간에 두번 왔다갔다고 하던데) 요즘 엪엪에서 자주보니 무척 반갑다는..

  • 12.11.29 23:19

    리처드 켈리의 괴짜 미스테리 스릴러 환타지물인 도니다코 감독판이 문득 떠오르네요.. ㅎㅎ 호불호가 갈리는 영화지만 이 곡 하나만으로도 저한테는 오래 기억에 남을 작품이죠ㅋ '운명은 당신의 의지와는 반하고 그는 기다리겠지.. 당신이 스스로를 그에게 바칠때까지~' 노래도 노래지만 가사와 이안의 주술적이며 관조적인 음색이ㅡ 무척 매력있죠~ 저역시 훼이보릿입니다!! 중독성 강한 곡 중 하나~ f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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