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꽃동네 사람들

[김억환]

꽃동네 사람들 
  김억환 사진 / 김명기 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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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78쪽 | A5신 | 1999년 8월 1일
	동양일보 펴냄
	ISBN : 89-87105-05-9

책정보

| 책정보 | 차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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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억환 - '꽃동네 사람들'의 사진을 촬영한 김억환 기자는 45년 충남 부여출생으로 서라벌고등학교와 서라벌예술대를 졸업, 합동통신기자를 거쳐 현재 동양일보 사진부 부장으로 재직중이다.

김명기 - 글을 쓴 김명기 기자는 64년 충북 괴산 출생으로 충북대학교 국어국문학과 졸업후 92년 동양일보에 입사, 현재 동양일보 취재부차장으로 재직중이다.

책 표지 글

'살아있음 만으로 나는 행복합니다' '꽃동네 사람들'은 모두 그런 사람들의 삶과 죽음에 관한 이야기이다. 끝도 없는 나락으로 떨어져야 했던, 그 깊이를 알 수 없는 절망 속에서도 자신의 삶과 생명의 소중함에 대해 새롭게 눈을 뜨게 되는, 결코 배운 것도 아는 것도 행복했던 삶의 순간도 그리 많지 않았을 이들이 온 몸으로 그려내고 있는 신화같은 이야기들이다. 시련을 딛고 새 삶의 의미를 새기는 '꽃동네 사람들' 앞에서 우리들은 쉽게 좌절과 절망과 죽음을 이야기 할 수 없게 된다.

내용

| 책정보 | 차례 |

차례
1. 배영희 엘리사벳 - 전신불수 실명 17년간 와병
2. 홍승옥 도비아 - 알코올 요양원 짓게한 눈먼 걸인
3. 김윤태 바오로 - 배신한 아내 복수극 벌이다 전신불수
4. 차정숙 데레사 - 하반신 마비소녀 '보람이' 양육
5. 박고열 ·김정자 부부 - 인곡자애병원서 8년간 자원봉사
6. 배동순 베드로 - 걸인생활 과거 자서전으로 출간
7. 권복만 바오로 - 알코올 중독 전력(前曆)봉사자
8. 신상현 야고버 수사 - 꽃동네 인곡자애병원 부원장
9. 이우열 토마스 - 고갱 꿈꾸는 앉은뱅이 화가
10. 김건임 할머니 - 전신불수 아들·딸 평생 수발
 
(이하생략)

[진성렬]

억환 아저씨 웬 꽃 동네 사람들이야 인생 무었을 어떠게 살라고 꽃 동네 이야기를 언젠가 우리아들 제대 마지막 7일을 꽃동네사람들과 생활하고 봉사 하며 그사람들의 삶을 글로 써노은 노트1권을 보았든 생각이 든다 마지막 끝장에 새로운 인생시작 이라는 몇줄이 글로 마감을했드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