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상이다. 아무리 대통령 당선자라지만,
국민을 위해 일하겠다고 대통령 후보로 나왔고 당선이 되었다면, 먼저 산불재난지역을 방문했어야 한다. 그리고 코로나 시국에 어려운 소상공인 자영업자들을 위해서 중소기업청이나 모모 시장을 둘러봤어야 한다.
무속에 액운을 누른다는 "지신 밟기"가 있다. 무속인들이 지세 운운하고 풍수가 어떻느니 하는 청와대를, 국민들에게 지신 밟기하란다. 설사 기독교가 거기에 귀신이 들었다 하더라도 들어가서 그 귀신을 물리쳐야 하는 것이 국민을 위하는 대통령의 자세일 것이다. 고작 하는 것이 약속을 지킨다는 명목으로 청와대 안들어 간단다. 원균은 왜군을 선제공격해서 물리치겠다는 약속을 지키려다가 조선수군함정을 바다에 수몰시키고 패장이 되었다. 이순신은 왜군을 물리치라는 그 명령을 기다렸다가 울돌목에서 왜선을 수장시켰다. 준비된 대통령 집무실을 쓰기 싫으면 하야하든지, 준비해서 이전하라. 졸속으로 국민의 핏덩이 같은 세금 낭비하지 말라.
검찰개혁 배신자 윤서결 당선인에겐 그 약속을 지키는 것이 우크라 전쟁과 코로나 시국에서 국민 고충을 듣는 것과 국민의 안위를 돌보는 것보다 더 시급하고 중요한가 보다(?) 지금 용산으로 가는 것도 때가 지났다. 갈라면 김영삼 때 갔어야 하는데, 그 때는 청나라와 일제 이후 미군이 점령하고 있었다. 그 땅을 2004년에 돌려받기로 하고 2019년에 반환이 시작됐다. 그것도 환경오염 처리 문제로 늦어지고 있다. 선거 유세 때 김대중 노무현 어쩌고 하던데, 그렇게 하라고 시켜서 한 말일지라도, 노무현을 들어봤다면, 대통령 집무실은 세종시로 갈 때라고 본다. 이 시국에 점령군 처럼 할 것이 아니라 준비 안된 티를 좀 내지 말고 준비해서 세종시로 가는 것이 맞다고 본다. 국민이 대통 당선자를 걱정하면서 레임덕이 아니라 취임덕이라 한다.
대통 당선자지만 아주 진상이다. 며칠 지켜보니 검찰청장 리더십 이상을 기대할 수 없어 보인다. 나쁘게 말하자면 "양(아)치(기)" 리더십이다. 무속 대통 당선자는 소통한다면서 지금 듣지 않고 있다. 무속의 특징은 공동체와는 상관이 없다. 오로지 개인의 영달과 안위를 추구할 뿐이다.
지난 주 일체력에 나오는 모세의 자리는 좋은 자리요, 소위 명당이다. 율법학자와 바리새파들이 차지하고 있다. 예수는 그들이 하는 말은 듣되 그들이 하는 행동은 따라하지 말란다. 결국 그들은 명당을 꽈당으로 만든 것이다.
예수는 으뜸가는 자리는 섬기는 자리란다. 그게 명당인데 섬기는 자리의 제일 덕목은 듣는 것이란다.
첫댓글 결국 배신자 무속 윤서결 지지율은 3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