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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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둥의 단면이 원형이던 장방형이던 관계없이 주근이 원형으로 배치된 경우 주근의 좌굴을 방지하기 위한 등의 용도로 사용되는 보조띠철근은 생략하는 것으로 실무에 적용하고 있습니다. 만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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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주근의 순간격이 원호로 측정하여 150mm를 초과하는 경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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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주근의 순간격이 원호로 측정하여 150mm이하인 경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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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에 있어서 과연 생략해도 무방한 것인지에 대한 합당한 근거나 관련 내용을 좀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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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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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 논문자료는 아래와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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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제목 : 원형띠철근 교각의 내진성능에 관한 실험적 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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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href="http://www.ceric.net/wonmun/CERIC_KSCE_2002_2_22_1A_159.pdf" target=nlink>http://www.ceric.net/wonmun/CERIC_KSCE_2002_2_22_1A_159.pdf</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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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적으로 기둥의 주근이 원형으로 배근된 경우 국내에서는 나선띠철근의 사용이 시공의 어려움이 있어 거의 사용되지 않으며, 원형띠철근으로 대용하고 있으나 보조띠철근을 혼용함으로써 나선기둥의 효과를 얻을 수 있다는 것입니다. 따라서, 원형띠철근과 보조띠철근을 혼용하여 구조실무에 적용함이 바람직한 것으로 판단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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