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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차 | 쇼핑 품목 | 쇼핑 장소 |
1 | 라텍스 | 더원프라자 |
2 | 스파제품 및 태국 특산품 | 사와디 |
3 | 보석&잡화 | - |
► 찰롱 사원 관광
왓 찰롱(Wat Chalong ) : 찰롱에 위치한 대규모의 사원이다.
왓찰롱은 푸껫의 29개의 사원 중에 가장 큰 규모의 사원으로 ‘왓(Wat)’은 태국어로 ‘사원’이라는 뜻으로, 왓 찰롱은 ‘찰롱에 위치한 사원’이라는 의미이다. 1876년 푸껫으로 광산 개발을 위해 이주해 온 중국인 이민자들의 폭동이 있었는데, 그 당시 왓찰롱 사원의 주지였던 루앙 포 참 스님의 도움으로 이 폭도들을 몰아낼 수 있었다. 그 이후 푸껫 주민들은 어려운 일이 있거나 몸이 아플 때면 이 사원에서 기도를 올렸다.
사원 내에는 왓 찰롱의 예전 수도원장이었던 루앙 포 참, 루앙 포 추앙, 루앙 포 글루엄 세 스님의 실물 사이즈의 동상이 마련되어 있다. 현지인들이 이 스님에 대한 존경의 표시로 동상에 금박을 입히고 소원을 비는 모습을 볼 수 있다. 또 사원 중앙에 위치한 가장 큰 탑에는 부처님의 사리가 모셔져 있다.
왓찰롱은 관광지가 아니라 현지인들이 소원을 빌고 어려운 일이 있을 때 찾는 성스러운 곳이다. 사원 안으로 들어갈 때에는 밖에다 신발을 벗고 들어간다.
► 새공원(Bird Park) 관람(11.25)
푸켓 새공원은 개인 소유의 조류 공원으로 면적은 12에이커(약 48,000m2이다. 이 공원에
는 약 1,000마리 이상의 조류가 있으며 특히 아시아, 아프리카, 남미에서 온 100가지 이상의
특이한 조류들이다. 자연폭포를 가진 아름다운 정원에서 조류들을 위해 최대한 자연서식지와
가깝게 설치했다. 싱가포르 주롱새 공원과 유사하게 쇼를 보여 주는데 규모, 관리 및 운영 측면
에서 싱가포르 보다는 한 수 낮아 보였다.
► 쇼핑(라택스)
* 침대에 한참을 앉아 살까 말까 뜸을 들이던 우택, 영순친구는 결국 많은 물건을 샀다.
► 쇼핑(진주)
► 3개 쇼핑코스를 다 마치니 후련하다. 이제 남은 건 저녁식사(삽겹살), 마사지 뿐!
◼ 5일차 : 11.26일(화) 귀환
푸켓 출발 26일 01:00
인천 도착 26일 08:45
● 일반사항
- 팡아만, 왓찰롱 등 일부 관광지는 외국인 가이드 안내가 불가 하여 태국 가이드만 동행하여
사전설명을 숙지하여야 한다.
- 태국은 TIP 문화가 정착되어 있어 호텔 또는 일정 중 소액의 매너 팁(방 2불, 마사지 3불)
- 푸켓 공항에서 태국인이 아닌 외국인 가이드의 안내가 불가하다. 푸켓 공항 출국시 공항
이동 전 한국인 가이드와 헤어지고, 여행일정 동안 함께 일정 진행했던 태국인 가이드가
공항 인솔하였다.(자국인 일자리 창출 일환 인듯)
▲ 여행 動線
* 빠통 : 디스커버리 투어(야간) * 라차섬(남부) : 일주 및 스노클링
* 팡아만(북부) : 크루즈 투어 + 약식카누, 제임스본드 섬 조망
■ 소회(所懷)
• 지난 5월부터 "졸업50년&칠순기념" 특별 해외여행의 의미를 담아 숙연한 마음으로 인생을 되돌아보는
그런 여행길을 떠나자고 준비하였습니다. 그러나 여행준비 마감을 하여야 하는 기간까지 여행을 신청하는
친구는 극히 미미하고 관심도가 낮아 특별여행을 취소하였다가 아쉬워하는 친구들 간 의사를 집약, 번개
팀으로 구성 재 추진하게 되어 공식적인 행사로서 다소 퇴색된 아쉬움은 있습니다.
그러나 졸업 50년 만에 수학여행이자 칠순여행의 의미를 담아 숙연한 마음으로 인생을 되돌아보는 그런
보람 있는 여행이라고 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여행 참 잘 하였다는 생각이 듭니다. 휴양과 관광을 모두 즐길 수 있는 곳으로 해외 신혼 여행지로도 인기
있었 던 곳, 푸켓에서 70세되어 50년 전 학창시절로 돌아가 남은 젊음을 만끽하였습니다.
• 우리는 이미 2015년 11월 졸업 46주년기념 해외 특별여행을 효시로 매년 가을철에는 해외여행을 실시,
지친 몸과 마음을 힐링 하였는데 금번 여행 역시 친구들과 함께 숙식하며 우정을 더욱 다졌으며, 그대들과
동행한 금번 여행은 참으로 즐겁고, 행복하였으며, 고상한 여행이기도 하였습니다. 사랑의 푸켓에서 우정
은 믿음이 앞선 애정이었습니다. 새롭게 새겨진 여행의 소중한 추억은 우리들의 일상에 좋은 활력이 될 것
입니다.
• 단체 체크 인, 지루한 시간이라서 姓氏別, 性別궁합을 고려, 남녀 혼석으로 탑승권을 끊었는데 여학생 친
구들은 긴 밤 시간 동안 활용 할 수면의 휴식을 취하기가 어려워진다고 요구하였습니다. 7학년에 진입, 이미
異性의 벽은 넘은 줄 알았는데... 유안진(女) 시인은 "우리의 우정은 애정과도 같고 애정 또한 우정과 같아서
요란한 빛깔도 시끄러운 소리도 피할 것이다"라고 하였는데 그런 의미도 되는 것인지! 아무튼 여성 친구들의
의견을 수용, ‘남녀칠세부동석’으로 재배치하였는데 혹 더 지루하다고 느낀 친구는 없었는지...
• 여행 끝 날 자유 일정을 쇼핑상품으로 일정 변경 한 것은 잘 못된 것 같은 생각이 듭니다. 낯선 곳에서 느
끼는 자유로운 여유, 호기심 충족, 신선함을 맛 볼 수 있었을 터인데... 여행자의 행동반경이 좁은 푸켓에서
하루 자유 일정을 가이드에 의존, 쇼핑여행을 할 수밖에 없었다는 것은 낯선 곳 찾아 다니기가 어려운 나이
탓으로만 돌려야만 할까요? 지도, 상세한 여행정보 책자까지 준비하였는데... 자유일정을 사전에 충분히 준
했으면 하는 아쉬움은 있습니다.
쇼핑 숍에서 무조건 설명을 다 들어야 하고, 물건을 어느 정도 살 때까지는 기다려야 하고, 우리가 이곳 지리,
교통, 환경에 자신이 없어 선택했지만 괴롭기는 마찬가지였습니다.
* 지인 수필가는 최근 기고문에서 “사랑은 보고파 하는 그리움, 애타는 기다림이다. 사랑은 그리움이 있기에
기다릴 수 있고 다시 만난다는 희망이 있어 아름답다“고 하였습니다. 특히 멀리 떨어져 있는 목포 친구들,
다시 만나 내년에 또 출발한다는 약속, 희망이 있어 아름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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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껫 기본 정보(Phuket Information)
개요
푸껫은 산이라는 뜻의 말레이어 ‘부킷(Bukit)’에서 유래되었다. 실제로 섬의 중앙을 따라 70%가 산이나 구릉으로
이루어져 있다. 안다만 해와 접하고 있는 서쪽은 해변이 발달된 반면 팡아 만과 가까운 동쪽은 갯벌이나 절벽이
많아 대부분의 리조트는 서쪽 해안가에 집중되어 있다.
위치
방콕에서 남쪽으로 약 900km 떨어져 있으며 비행기로 약 1시간 20분이 소요된다. 북쪽 사라신 다리를 통하여
본토와 연결되어 있어 방콕에서 차로 약 14시간이 걸린다. 서쪽으로는 안다만 해를, 동쪽으로는 끄라비와 접하
고 있으며 피피, 라차 등 주변 섬들을 푸껫에 포함시켜 부르기도 한다.
푸껫 면적
태국에서 가장 큰 섬이며 총 면적이 570 km² 로 싱가포르와 비슷하고 제주도의 약 1/3 크기이다.
인구와 종교
태국은 불교 국가로, 푸껫은 불교 60%, 이슬람교 35%, 기타 5%로 다른 지역에 비해 이슬람교의 비율이 높다.
언어
공용어는 태국어로, 호텔이나 식당 등의 관광지에서는 영어도 사용한다.
기후
연평균 27~34℃의 연중 더운 열대 기후이다. 11~4월은 건기, 5~10월은 우기로 나뉜다. 건기에는 기온이
27~29℃ 정도이고 습도도 낮아서 여행하기에 좋은 날씨이다. 바다에 파도가 잔잔하여 에메랄드 빛의 바다를
볼 수 있는 시기이기도 하다. 대신 여행객들이 몰리고 연말 휴가 시즌이 겹쳐서 숙박비가 높은 시즌이기도 하
다. 우기에는 습도가 높아서 소나기가 자주 내리고 바다의 파도도 높은 편이다. 간혹 날씨가 많이 안 좋아 섬
으로 가는 길이 막히는 경우도 있다.
시차
한국보다 2시간 느리다. 즉, 한국이 오후 4시이면 푸껫은 오후 2시이다.
항공교통
인천 ↔ 푸껫 간 대한항공, 아시아나, 진에어, 이스타항공 등이 직항 노선을 운항 중이다. 소요 시간은 약 5시간
30분이다. 방콕을 경유할 경우 타이항공이 방콕에서 푸껫까지 매일 약 13편 운항하며 약 1시간 20분이 소요된
다. 그 외 홍콩, 싱가포르 등을 경유할 수 있다.
육로교통
방콕 → 푸껫까지 버스로 약 14시간 소요된다. 그 외 싱가포르, 말레이시아에서 철도나 배로 오는 방법도 있다.
화폐 · 환율
타이바트(THB)를 사용하며, 줄여서 B로 표기한다.1, 2, 5, 10바트짜리 동전이 있으며,지폐로는 20, 50,100,
500, 1000바트가 있다. 가장 많이 사용하는 지폐는 20, 50, 100바트짜리이다. 2017년 2월 현재 1바트는 한
화로 약 35원 정도이다.
※ 푸킷여행 전후 ‘카톡 단체방’ 메시지들
3박 5일동안 숙식을 같이하며, 즐겁고 행복한 여행으로 다져진 우정은 애정만큼 가까워졌
읍니다. 이제 理性的으로 제어 할 만큼 나이도 들어 이성의 벽은 무너졌습니다.
다음은 여행을 전후하여 주고 받은 메시지들입니다.
情理, 정감 있는 메시지도 있습니다. 기록으로 남도록 옮겨왔습니다.
• 2019.11.22.1009 김동규
푸켓여행 출발 신고
친구들, 오늘 11월 22일 저녁 우리 11명은 가슴 떨리는 설렘과 기대감을 안고서
3박 5일 일정으로 푸켓으로 갑니다.
지난 5월부터 졸업50년&칠순기념' 특별 해외여행의 의미를 담아 숙연한 마음으로
인생을 되돌아보는 그런 여행길을 떠나자고 준비하였습니다.
그러나 여행준비 마감을 하여야 하는 기간까지 여행 신청 친구는 극히 미미하고,
관심도가 낮아 특별여행을 취소하였다가 아쉬워하는 친구들 간 의사를 집약,
번개 팀으로 구성 재 추진하게 된 것입니다.
휴양과 관광을 모두 즐길 수 있는 곳, 해외 신혼 여행지로도 인기 있는 곳,
푸켓에서 50년 전 학창시절로 돌아가 남은 젊음을 만끽하고 오겠습니다.
금번 여행에 동행하지 못하시는 친구들, 친구들과 함께하지 못해 송구한 마음 금할
수 없습니다. 잘 다녀 오겠습니다.
• 2019.11.22.1011 박정현(선옥)
사랑하는 친구들, 보람있고 행복한 시간 보내고 건강하게 잘 다녀오기 바람니다.
벗들 화이팅!
• 2019.11.22.1011~1152 김성봉 목포회장
친구들 구경 많이 하시고 건강하게 잘들 다녀오세요.
2019.11.22.0954 김동규
어제 단체 체크 인,
내 나름의 체크 인 원칙 : 姓氏別, 性別 궁합을 고려하였습니다.
그러나 문제가 발생했습니다. 여학생들의 반란입니다.
긴 밤 시간 동안 활용 할 수면의 휴식을 취하기가 어려워진다는 것입니다.
7학년에 진입, 이미 異性의 벽은 넘은 줄 알았는데...
유안진 시인의 유명한 에세이 벗 사이의 맑고도 높은 사귐’이라는 지란지교를 꿈꾸며’에서
"우리의 우정은 애정과도 같고 애정 또한 우정과 같아서 요란한 빛깔도 시끄러운 소리도
피할 것이다" 라고 하였는데 그런 의미도 되는 것인지!
아무튼 여성 친구들의 의견을 수용, 철저히 분리 재배치하였습니다.
그러나 좋으시면 원래의 좌석표 그대로 앉으셔도 무방합니다.
좌석조정
권우택 / 김춘길, 김동규 / 최효석, 박을천 / 한형호
36E / 36D 37E / 37D 32E / 32D
김영순 / 최혜순, 박태순 / 한연옥, 이순희
33E / 33D 31E / 31D 35D
• 2019.11.26.1105 박태순(KTX 목포행)
친구들 고마웠어요.
서로가 부족했던 부분을 채워가면서 3박5일 즐겁고 보람 있었다오
혜순, 영순, 연옥, 순희, 동규씨, 효석친구, 을천친구, 우택친구, 형호씨
새로운 모든 면을 보고 즐거웠습니다.
우택친구 배웅에 뜨거운 마음으로 목포로 가고 있습니다.
혜순 신랑께는 고마운 마음을 전합니다.
모두들 피로 풀고 다시 만날 것을 약속합니다.
• 2019.11.26.1107 한형호
네 많이 행복했습니다. 모두 감사합니다.
일상으로 돌아가서도 늘 건강 하세요.
• 2019.11.26.1116 김춘길(KTX 목포행)
친구들의 덕분에 즐겁고 행복한 시간을 보낸것에 감사와 고마움을 전해드립니다.
아프지 마시고 항상 건강하시길 기원합니다. 내년을 기약해 봅시다.
• 2019.11.29.1312 최효석
또 다른여정을 기다리며.
지난번에 태국푸켓의 야시장에서 각국에서 몰려온 젊은이들의 광적인 열광과 환희,
그리고 에메랄드 빛의 아름다운 바다, 조용한 숲속에서의 아름다운 새들의 신기한 공연 등
이름다운 추억을 뒤로하고 이제 또 다시 새로운 여정을 설레임과 기다림으로 준비하렵니다.
처음 만남은 하늘이 만들어 주는 인연이고,
그 다음 만남은 인간이 만들어가는 것이라고 했습니다.
50여년 전에 처음 만난 인연을 이제는 우리가 잘 다듬고 만들어 가야 하지 않을까요.
세월은 쓰는 사람의 몫이라고 했습니다. 시간이 많아도 쓸 줄 모르면 무용지물입니다.
좋은 사람(친구)찾지 말고. 좋은 사람이 되어주라고 했습니다.
내가 좋은 친구가 되어주고, 좋은 사람이 되어주면 우리 모두는 좋은 친구가 되지 않을까요.
서로 배려하고 아끼고 사랑하며 기쁨을 같이 나누고. 슬플 때 같이 울어줄 수 있는 친구가
되어 주었으면 좋겠습니다.
길은 잃어도 (친구)사람은 잃지 말라는 말처럼 우리 모두 소중한 인연을 이어갔으면
좋겠습니다.
영국의 철학자 존슨은
친구는 많지만 친구는 없다 했습니다만 우정도 사랑과 마찬가지로 잠시 떨어저있으면
증진될수있어도 오래동안 떨어저있으면 깨진다고했습니다.
자주만나서 우정과사랑을 만들어갑시다. 친구모두의가정과 가족모두에게
항상건강과 행복하고 행운이 함께하시길 기원합니다.
또 다른 여정을 설레임으로 기다리면서. 최효석
• 2019. 11.29.1329 김춘길
대장님 감사합니다. 인연은 우연이 아니라 우리는 정해진 것 같습니다.
3년 동안 어려운 환경에서 부데 끼면서 견디어 왔으니까요.
원초에 맺어진 인연을 서로가 배려하면서 잘 가꿔갑시다.
저는 개인적으로 너무도 행복하고 즐거운 여행 이었습니다.
다음에도 꼭 끼워주시길 바랍니다.
오늘 오후도 즐겁고 행복한 시간이 되시기를 소망 합니다
• 2019. 11.27.0947 김동규
여행상품 NO쇼핑 ⇒ 쇼핑
차액 환급 1인당 15만원, 총165만원 환급받았습니다.
* 배 경
금번 여행의 상품가격이 같은 조건에서 타 회사보다 분명히 낮을 것으로 자신했는데 반대
로 차이가 난 것은 호텔급수라 차이라고 이해는 하였지만 개운치 않았습니다.
고민스런 마음을 떨치지 못하고 오늘 오후 표준약관을 찾아보았으나 직접적인 내용이 없어
상식선에서 쇼핑의 낮은 단계로 일정을 변경하였으니 그만큼 환급받을 수 있겠다는 생각으
로 노랑풍선 담던 직원에 전화하였으나 부재중이어서 관련 직원과 통화하였습니다.
쇼핑으로 일정을 변경하여 3번의 쇼핑으로 많은 물건을 구매하여 회사에 도움을 주었으니
쇼핑가격 상품과 차액만큼 환급해야 한다고 하였더니 그런 경우가 없다면서 담당했던 직원이
오면 바꿔주겠으니 기다리라고 해놓고 한참을 기다렸으나 오지 않았습니다.
담당직원 이서하를 호출해서 푸켓에서 가이드와 협의하여서 일정을 변경하였으며, 내용이
소상히 반영된 보고서에 여행자 대표 김동규, 가이드 이종범 서명되었는데 받아보지 안 했
는냐 노쇼핑 가격으로 다운시켜 환급시켜 주어야 당연하지 않느냐 따졌더니 현지에 확인해
보겠다고 한 후 또 한참을 기다리게 해놓고 어떻게 했으면 좋겠냐고 문의해서 노쇼핑 조건
에서 쇼핑으로 절차를 받아 일정을 조정하게 되었으니 쇼핑조건 상품값이면 된다고 하여
12만원을 주겠다 고 하였습니다.
전에 자료에서 보니 15만원 차이가 있었으니 그 가격으로 해야 된다고 하니 15만원씩 보내
주겠다고 한 후 총 165만원을 저의 통장에 입급되었습니다.
따라서 금번 우리들의 쇼핑을 포함한 상품값은 921,000원이 되겠습니다. 가성비면에서 다소
위안이 되시겠는지요. 내일 오전중에 각 15만원씩 입금시켜 드리겠으니 계좌번호를 필히
메시지로 알려 주시기 바랍니다.
• 2019.11.27.,0936 김동규
이제 여독은 다들 풀리셨지요? 친들과 즐겁게 지낸 날 들의 사진을 보니 벌써 오래된 것처럼
행복한 추억으로 자리 잡습니다. 이번여행이 최고의 힐링타임이 되셨으리라 믿습니다.
70을 맞은 동기들 간의 이런 여행은 한 평생 처음이며 마지막 여행입니다.
두고두고 되새겨질 자산이 되도록 인생 최고로 즐겁게 많이 느끼고, 제대로 감상했다고 자부심
을 가져봅시다.
제가 보유한 스마트폰 사진만 우선 올려드리고, 보유한 카메라 사진은 정리하여 카페에 종합,
올려드리겠습니다.
• 2019.12..2.0747 박태순
오자마자 밀렸던 일처리에 외박했고, 오늘은 광주 갔다와서 저녁행사 참석하고 지금 발뻣고 카톡
보고 함께한 친구들께 미안합니다. 잘 놀고와서 고맙다는 인사가 늦어 죄송합니다.
우린 언제나 어제 방금 본 친구이지요. 또 다시 보고싶네요.
또 만날때까지 건강들 하세요. 친구들 고맙습니다.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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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부도 친구처럼,
형제도 친구처럼,
친구도 친구처럼,
주위 모든 사람과도 친구처럼...
이제는 얽매인 삶 다 풀어놓고
잃어버렸던 내 인생 다시 찾아
숙제 같은 인생 축제처럼 살자.
남은 세월 이제 후회 없이 살아 가세
인생 나이 70 넘으면 남과 여,
이성의 벽은 무너지고
가는 시간 가는 순서 다 없어지니
부담없는 좋은 친구들 만나 말동무 하며
산에도 가고 바다도 가고 마음껏 즐기다.
언젠가 나를 부르면
자연으로 흔쾌히 돌아가세
*좋은글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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