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과 등산을 무척 좋아했었는데
서서히 단풍이 드는것을 보니 한적한 숲길을 낙엽을 밟으며
걸어보고 싶은것을...
계곡에 텐트치고 벗들이랑 소주잔 기울이면 무척 세월갈텐데..
늘상 마음은 되는데 행동이 안되니 참 내가 생각해도 딱할세
이렇게 마음이 허하니 나도 가을을 타는 건가 ......
모두 바쁜 모양일세그려~~
오늘 동화사에 갔다 왔는데성질급한 단풍은 벌써 한잔했더라..
해마다 단풍철이 되면 한번 가야지하면서 미루었는데 올해는
제철에 한번 갈수 있을지 모르겠다.
어디 좋은곳 있으면 좀 가르쳐 주시길...내장산은 너무멀고...
그건그렇고 카페에 자주 좀 들어와 글 남겨야지 하면서 잘안되네
근본 글밑천이 짧은 땜시로.....
저밑에 광원아 3째 잘크나?
만들면 전화하지...내도 한놈 뿐이라고민인데 전화했으면 같이
참여 했을수 있는데..
어이~~ 경주시청 잘있나? 함올라오느라..
고로면 사무소는 한본 얼굴 보이는것 같드니만 잠수네..
의성은 분명히 보지싶은데 안들어오고,
우체국은 짚불놀이 재미있었나? 토욜날 않뭉쳐지만 거기나
갔다 올까 싶었다..
호근이는 말라숑 계속하나 언제 날받아 신발끈졸라메고 추풍령
까졍 함내려온나 내 그이상은 마중 못간다
태백에 이배,광환,정태,성희,인택이 모두 잘있는지?
대구친구들도.......
후배님도... 유일하게 한분인데 이것참 고기라도 대접해 드려야 되는데
주인장님아... 내 새벽3시에 일어나 경산서 남성현재 못미쳐 우측으로
공동묘지꼭대기에서 비포장4Km들어가 송이버섯따러갔는데 한뿌리도
못따고 국두듭인가 그넘만 조금따서 다른사람 줘버렸다.,,
낚시는 가자고하는데 추위를 많이 타는 땜시 망설인다
같이 한번 가야되는데....
주절이 주절이 독수리로 엄청쳤네..
이거 치는데 담배2개 피웠다야
잘못해 날라가면 조~~~ㅅ 된다이거.
모두 잘들 지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