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고등학교1학년 재학중인 한남학생입니다.
제가 과천사는데요.. 여자친구랑 100날에 안양일번가갈꺼거든요..^^;;
아직 멀긴멀엇는데.. 100일날이 크리스마스이브날이거든요..ㅎ
제가 준비성이 좀강한놈이라서 .. 한달정도부터 이렇게 어디갈까 고민중이에요.ㅎ
아무튼요.. ㅋ 100일다보니 분위기있는데에서 먹을려고하거든요..^^
한 식비는 10000~17000원정도까지 생각하구잇구요..
어디에갈지좀 알려주세요 ^^
그리고 ..카페도 좋은데 알려주세요...^^
(*참고*학생이니까요 돈이 그리많지는 않아요.. 그래서 가능하면 싸고 맛좋고~그런데^^)
부탁좀할께요 ^^
첫댓글 그정도 돈이면 펨레에서 런치에 쿠폰쓰고 드시면 딱일텐데..하지만..크리스마스라서 아마도 웨이팅이 장난이 아닐 듯 하네요..^^;;
그러게요.. 이브날은 어디든지.. ㅠㅠ 약간 금액이 좀 부족하긴 한데.. 고등학생이라면.. 바바리바도 괜찮을듯 싶은데요...
바바리바 없어진거 같은데.. 사브집 생기지 않았나요??
1층이 샤브샤브 집이고.. 바바리바는 있는데 이름이 바뀐거 같애요.. 이름은.. 잘..ㅎ
2층 바바리바는 샤브집으로 바뀌었답니다~`^^
ㅋㅋ귀엽당...이쁜인연 만들어요~
음! 바바리바 괜찮네요. 요기 자주 가는데, 음식도 깔끔한 맛에 분위기도 괜찮답니다. 현재 1층은 아직도 베트남 쌀국수 오픈준비중이구요, 2층에서는 샤브샤브와 양식을 같이 하고 있답니다. 사장님이 바뀌셨는지, 이름도 바뀌었던걸로 기억...-_-;1번가에 있는 카페는 어디든지 괜찮을 듯 한데...
바바리바...으음...퓨전레스토랑일때,철수세미에 손톱깎은 것까지....그것도 철수세미가 나와 음식을 바꾼건데....어머니와의 간만에 점심식사...완전히 망쳤었죠...2년전인가?아마도 그럴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