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여러분 반갑습니다
저는 현장에서 창업/경영컨설팅을 하면서 수 많은 사람들이 불법다단계의 유혹에 빠져 힘들어 하는지
알리고 싶어 부족하지만 글을 남기게 되었습니다.
우리나라의 다단계 및 방판등 시스템을 보면 새로가입하는 사업자의 수익구조가 전혀 않되는 부분이 많이 있습니다.
사업설명회의 감언이설 이야기와 사업을 진행하였을때의 이야기가 완전히 다른 경우도 수 없이 많이 보았습니다.
더욱 더 컨설팅에 종사하는 저를 힘들게 하는 것은 그렇게 당했으면서도 또다른 다단계 회사를 찾아 가입한다는 것입니다.
그러한 분들의 마인드는 대부분 이렇습니다
1) 쉽게 돈벌어 봐야지 ( 일확천금의 꿈 )
2) 내 아래 라인만 형성되면 대박이다 ( 죽기살기로 일에 매달려야 라인이 형성되고 관리가 됩니다 )
3) 새로운 사람들을 만나면 어떻게 끌어들일까 눈빛이 달라진다 ( 사람을 존중해야 사람라인이 생기는것 아니겠습니까?
당신이 진정 사람을 많이 원한다면 그들에게 먼저 무엇을 해줄 것인가를 고민하셔야 합니다 )
4) 누가 돈을 많이 벌었다더라 ( 초기에 런칭하여 최선을 다한 사람들은 수익구조가 있습니다 근데 어느순간 사업자가
소비자 역활만 한다면... 미래는 없습니다. 바로 접으셔야 합니다 언제 바로! )
5) 나만 잘되면 되지...마인드 ( 다단계는 라인(사람)을 돌보지 않으면 100% 실패하는 비지니스 입니다 )
6) 이 아이템 정말 대박이다 ( 하나만 보면 우물안 개구리가 됩니다 조금만 눈을 돌려도 아이템에 대한 경쟁력이
눈에 보입니다 )
다른 사업과 마찬가지로 다단계의 경우도 인간관계가 좋은 분들이 성공을 합니다.
그리고 행복하게 보이는 분들이 반드시 성공합니다.
미래의 커다란 꿈을 설계하세요 하면서 외치는 그들의 인상이 우울하고 힘들어 보인다면.... 당신은 그들을 선택하겠습니까?
저는 다단계를 욕하고자 이글을 쓰게 된것이 아닙니다.
불법다단계의 감언이설에 넘어가기 전에 반드시 우리는 검증작업을 해야 할 것입니다.
그리고 불법다단계를 추방하고자 하는 진정한 의지가 있다면 진짜 투명한 다단계( 직접판매 )는 안티를 외치는 우리들이
밀어주어야 한다고 봅니다 그리고 상도 주어야 한다고 봅니다. 불법 다단계를 몰아내는 우리의 지혜입니다.
진정하고 투명한 직접판매(다단계)가 정착하는 그날까지 저의 행진은 계속될 것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