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교육재정을 결정하기 위한 지역회의가 동네마다 열립니다.
작년에는 설명회였는데 올해부터는 조례가 제정되어 지역회의가 되었습니다.
8/16 09:30~12:30 강동, 송파(정신여고 강당)
14:00~17:00 동작, 관악(동작문화복지센터)*
8/17 09:30~12:30 성북, 강북(서울사이버대 강당)*
종로, 중구, 용산(성동공고 강당)
14:00~17:00 동대문, 중랑(동부교육지원청 4층 강당)*
성동, 광진(성동청소년수련관)
마포, 서대문, 은평(서부교육지원청 5층 강당)
강남, 서초(단대부고 강당)
8/18 14:00~17:00 노원, 도봉(북부교육지원청 강당)
8/19 09:30~12:30 강서, 양천(양천구민회관)*
영등포, 구로, 금천(남부교육지원청 4층 강당; 최근에 문래동으로 이전)
*표시한 네 곳에선 제가 '참여예산의 이해와 성공요소'를 주제로 강의합니다.
참여예산을 오래 진행한 도시들을 보면 인구의 2% 정도가 직접 예산과정에 참여합니다.
서울이라면 20만명 정도 되겠죠.
8/20까지 서울교육청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 설문조사에도 참여할 수 있습니다.
첫댓글 예산이 좋아지는 가장 확실한 방법이 많은 시민의 참여입니다.
수많은 시민이 예산을 들여다 보고 관심을 보이고, 의견을 제시할수록, 특정 이익집단, 전문가 개개인의 발언권은 감소합니다. 집단 이익, 사익이 발붙이기 어렵고 공익이 반영됩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