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eline Dion & Peabo Bryson - Beauty And The Beast (미녀와 야수OST)
월트 디즈니의 '91년 애니메이션 영화 '미녀와 야수'의 사운드트랙이다. 저주를 받은 야수와 아름다운 마음을 지닌 미녀와의 사랑을 그린 이 작품은 '하워드 애시맨'과 '앨런 맨켄'이 함께 만든 주제곡 'Beauty and the beast'를 흑인 리듬 앤 블루스 가수 '피보 브라이슨(Robert Peabo Bryson)'과 당시 신인이었던 여성 가수 '셀린 디온(Celine Marie Claudette Dion)'이 듀엣으로 노래하여 진한 감동을 선사했다. 또한 이 곡은 극 중 음성을 맡은 '보비 벤슨'과 '제시 코티'도 불렀다.
'인어 공주'의 기록을 또 다시 깨뜨린 이 영화는 만화 영화 사상 최초로 골든 글러브와 아카데미상에서 작품상 후보에 올랐으며, 골든글로브 작품상, 음악상, 주제가상과 아카데미 주제가상을 수상했다. 이 영활를 위해 작사작곡된 10여 곡 중, 주제가 'Beauty And The Beast'가 아카데미 주제가 상을 수상하였고 이외에 'Belle'과 'Be Our Guest'도 아카데미 후보에 올라 무려 세 곡이 후보곡이라는 경이로운 기록을 세우기도 했다. 주제곡은 극중에 안젤라 랜스베리가 부르고 있으며, 또 듀엣곡으로 캐나다 출신 여가수 '셀레나 디온'과 흑인 가수 '피보 브라이슨'이 멋진 화음으로 불러 영화 못지않게 큰 인기를 얻었다. 특히 뮤지컬 스타들과 연기자들의 뛰어난 음성 연기가 등장인물들의 움직임과 함께 멋진 조화를 이뤘다.
Original Sound Track, 'Beauty And The Beast' (1991.01.17)
Tale as old as time True as it can be
시간 속에 흘러온 아주 오래된 이야기 더할 수 없을 만큼 진실한 이야기
Barely even friends, then somebody bends Unexpectedly
친구라 할수도 없던 그들 사이에 ,그러다 누군가 돌연히 마음을 풀었죠
Just a little change, Small to say the least
아주 작은 변화가 일어났어요
Both a little scared Neither one prepared
둘 다 조금은 겁이 났지만 누구도 준비하지 않았지만
Beauty and the Beast
미녀와 야수의 사랑이 시작됩니다
Ever just the same, ever a surprise
언제나 같은 느낌 언제나 다가오는 놀라움
Ever as before ever just as sure As the sun will arise
예전처럼 여전하면서 언제나 태양이 떠오르는 것처럼 확실한 사랑
Ever just the same, ever a surprise
언제나 같은 느낌 언제나 다가오는 놀라움
Ever as before ever just as sure As the sun will arise
예전처럼 여전하면서 언제나 태양이 떠오르는 것처럼 확실한 사랑
Tale as old as time Tune as old as song
시간 속에 흘러온 오래된 이야기 노래 속에 녹아온 선율 같은 사랑
Bittersweet and strange Finding you can change
쓰면서도 달콤하고 신비로운 사랑 그대가 변할 수 있음을 발견할 수 있고
Learning you were wrong
그대가 과거에 잘못했음을 깨달을 수 있고
Certain as the sun Rising in the east
동쪽 하늘에서 떠오르는 햇살처럼 뚜렷한
Tale as old as time Song as old as rhyme
시간속에 흘러온 오래된 이야기 시처럼 오래된 노래
Beauty and the beast
미녀와 야수의 사랑 이야기
Celine Dion & Peabo Brys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