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결어린이들의 5월 생태활동 "잎은 다 똑같이 생겼을까요?"
생태어린들의 교재를 통한 과학활동을 한 후 실험활동으로 나뭇잎 본뜨기를 하였습니다.



잎의 각 부분을 알아 보고, 다양한 잎 모양을 알았습니다^^


꽃은 여러가지 색인데 잎은 다 초록색인것은 염록소 때문이래요^^

가을이 되면 은행잎은 노랗게, 단풍잎은 빨갛게 물들어요. 하지만 소나무잎은 초록색 그대로..

오늘의 실험 활동은 나뭇잎 본뜨기!


친구들과 섞이지 않게 나뭇잎본 뒤에 이름을 쓰고...

옥수수잎맥이예요!



단풍잎과 깻잎과 옥수수잎맥 본뜨기


은행잎까지~~


이번에는 한지에 본뜨기를 했는데 잎맥이 잘 보여서 더 잘 베낄수가 있었어요. 반복할수록 정말 멋지게 베끼네요^^









그외에 한결어린이집 마당의 햇볕이 잘드는 곳에는 텃밭 상자들은 아이들이 씨앗을 뿌려 싹을 관찰중입니다. ㅎ

한결어린이집 마당 벽 쪽에 있는 담쟁이덩굴을 관찰하여 보고 담쟁이덩굴의 흔적찾기 활동을 하여 보았어요.


담쟁이덩굴이 올라가는 길목을 선생님들이 철사를 이용하여 지지대를 만들어 주었어요.

담을 타고 올라가는 담쟁이덩굴이 철사줄을 타고 갈 수 있을까요?
원장선생님께서도 견고하고 예쁘게 ~~

담쟁이덩굴 윗 부분을 연결해 주었는데 과연 별모양을 타고 올라갈까요?

달팽이 모양도 만들었어요.

담쟁이덩굴 잎을 만져보니 잘 떨어지지 않았으며, 잎은 부드러웠고 잎 가장자리는 거칠거칠하였어요.





벌레 먹은 덩굴 나뭇잎을 찾아 보았어요.

한결입구의 담쟁이덩굴 아티스트 작품을 볼께요^^*



어~ 선생님 여기 벌레가 잎사귀를 먹었어요.

애벌레가 담쟁이덩굴 잎사귀를 먹은 흔적을 찾아보았어요.

여기도 있다!!





한결어린이집 마당에는 아이들의 웃음소리가 자연과 어우러져 넘쳐납니다.

곧 가을이 되면 필 국화줄기를 다듬고 계시는 개구리 기사 선생님의 수고하심을 먹고 자연이 자라나지요^^*

한결어린이집 정자에서 벌레 먹은 나뭇잎의 잎맥과 모양을 돋보기로 관찰 후 관찰일지에 그림을 그려 보았어요.


















애벌레가 지나간 흔적을 살펴보고 있군요.


담쟁이덩굴을 벌레들이 먹은 흔적을 어떻게 그렸을까? 담쟁이덩굴을 살펴본 아이들의 표현을 볼까요!


애벌레가 지나 간 흔적을 살펴보고 노란색으로 색칠하여 보았어요.





덩굴심기 활동을 중심으로 올해에 새로운 프로그램인
"나뭇잎 흔적찾기" "사다리덩굴 살펴보기" 등이 한결어린이집 정자에서 진행되고 있어요.


담쟁이덩굴을 살펴본 아이들의 표현을 볼까요.


애벌레가 지나간 흔적을 살펴보고 있군요.

한결어린이집 정자에서 담쟁이덩굴 잎사귀를 하나씩 가져와 관찰하며 관찰일지에 기록 해 보았어요.














덩굴식물이 타고 올라갈 와이어 줄을 만들어 주고요 ~~
5감각을 활용한 한결어린이집 마당의 다양한 아이디어가 아이들의 놀이공간 입니다.








한결어린이집 텃밭농장의 이모저모중에서...








한결어린이집 텃밭농장에 곧 심을 고구마 모종을 하우스에서 보관중이에요.


한결어린이들이 심은 땅콩싹이 빼꼼히 고개를 내밀고 돋아났어요^^*


4월 19일 목요일에 해바라기 씨앗을 씩씩한반 아이들이 뿌렸어요.

아~~ 보이시죠.

행복한반은 분꽃 씨앗을 뿌렸어요.

잎이 넓적하다는 것을 관찰합니다.


만 5세 튼튼한반 친구들이 생태활동후 교실로 들어갑니다.

옆에 찬 도구는 무엇일까요 ?~~

만 5세 관찰일기랍니다.


관찰대상. 관찰장소, 관찰내용, 관찰시간, 관찰방법이 잘 정리되어 있지요.
덩굴식물
다른 식물이나 물체에 지탱하여 위로 자라는 식물.
만경식물(曼莖植物)이라고도 한다. 줄기로 다른 식물을 감싸거나, 덩굴손을 만들어 덩굴손으로만 감싸면서 자라거나 또는 자기 스스로 잘 움직이지 않는 곁가지, 가시, 뿌리 또는 털 등의 흡기(吸器)를 만들어 다른 식물에 달라붙어 자란다. 덩굴손을 만드는 종류로는 청미래덩굴·으아리·갈퀴나물·다래·호박 등이 있으며, 줄기로 감싸며 자라는 종류로는 으름·댕댕이덩굴·오미자·칡·등·머루·나팔꽃·인동 등이 있다. 흡기로 달라붙어 자라는 종류로는 담쟁이덩굴·송악·마삭줄·새삼 등이 있다.
다른 식물을 감싸며 자라는 식물들은 줄기를 감는 방향이 정해져 있는데 나팔꽃은 언제나 왼쪽으로, 인동은 오른쪽으로 감싸며 자란다. 그러나 더덕처럼 오른쪽이나 왼쪽 모두 감싸는 식물들도 있다. 감싸는 방향은 지지대가 되는 식물을 왼손으로 잡았을 때 덩굴식물이 엄지손가락과 같은 방향으로 자라면 왼손 방향 식물이며, 오른손으로 잡았을 때 엄지손가락과 같은 방향이면 오른쪽 방향 식물이다. 일이 까다롭게 뒤얽혀 풀기 어렵거나 서로 마음이 맞지 않을 때 '갈등이 생겼다'라고 말하는데 갈(葛)은 칡을, 등(藤)은 등나무를 일컫는 이름으로 칡은 다른 식물을 왼쪽으로 꼬면서 감싸고, 등나무는 오른쪽으로 꼬면서 감싸기 때문에 한 식물에 칡과 등나무가 한꺼번에 꼬면서 자라면 둘 다 더 이상 자라지 못하는 것에서 이러한 말이 나온 것으로 알려져 있다. 줄기가 땅 위를 기다가 마디에서 뿌리를 내려 자라는 식물을 덩굴식물로 여기기도 하나, 이는 덩굴식물이 아니라 기는식물이며, 이 줄기를 기는줄기라고 한다. 이런 식물로는 딸기가 있다. (출처: 브래태니커 백과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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