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 아사이베리와(검은)콩이야기의 힐링테라피 & 다이어트 원문보기 글쓴이: 로사
문의 : 053-622-8312
*참고자료*
1. {"아싸이베리"} (acai)
{"아싸이"}에는 이미 강력한 산화방지제인 "안토시아닌"(anthocyanins. 적포도주에 들어 있는) 보다 10~30배나 더 강력한 산화방지제가 들어 있고, 단가 불포화 지방산도 함유하고 있는데. 이는 마치 올리브 오일과 같은 "올레익산"(oleic acid)과 비슷하여 "세포막"을 부드럽게 만들어 주며. 같이 함유도이 있는 오메가-3는 생선기름과 같이 여러가지의 긍적적인 신진대사를 이루어지기 좋게 만들어 주는 역할을 한다.
세포막이 부드러워진다는 뜻은 {"모든 호르몬, 각종 신경전도물질들, 인슐린 수용기 등이 그 기능을 제대로 발휘한다"}는 의미를 갖고 있다.
즉, 세포의 건강을 증진시키는 작용을 하게 됨으로써 전체적으로 몸의 건강을 증진시켜 주데 되는 것이다.
특히 세포막에 있는 인슐린 수용기가 그 기능을 제대로 발휘한다는 뜻은 당뇨병에는 물론 염증을 낮추는 효과를 내게 됨으로 2중 3중으로 효과를 기대할 수 있게 된다.
한 가지 과일에 이렇게 여러가지 영양소들이 들어 있는 경우는 극히 드문 편이다.
또한 {"아싸이"}에는 아직 정확한 성분이 알려지지 않았지만, 나쁜 "콜레스테롤"(LDL-C)을 낮추어 주는 동시에 "좋은 콜레스테롤"(HDL-C)을 올려줌으로, 심장과 혈관건강을 증진시켜 준다.
또한 "면역성을 올려줌으로 각종 감염증을 이겨내는 힘"을 키워준다고 한다.
이밖에도 {"아싸이"}에는 "비타민A, C, E가 들어 있고, 거의 완벽한 필수 아미노산이 다 들어있고, 각종 광물질도 풍부하게 들어 있는 거의 완전한 음식이라고 표현하는 사람들이 있을 지경이다.
한편 미국의 "플로리다 대학'에서 연구 발표한 바에 의하면, HL-60 인간 "백혈병 세포"를 {"아싸이"} 주스에 처리했더니 {"백혈병 세포의 56~86% 정도로 성장이 줄어"}들었다는 보고를 한 바 있다.
이는 {"아싸이"}의 성분이 "세포자살"(apoptosis)을 유도함으로 생기는 현상이라고 보고 있다.
이와 같은 {"아싸이"}의 "항암작용"은 항암치료제인 "캄토테친"(camptotechin)과 비교가 될 정도라고 한다
-이준남 박사님 저서에서-
*아싸이베리의 영양성분*
*폴리페놀(Polyphenols):16 (15-212mg/L) - 콜레스테롤의 산화도를 억제해 심장질환 발병을 낮춤.
*안토시아닌(Antocyanidins): 33times the amount in red wine
- 적포도주의 33배를 함유하고 있으며, 안토시아닌은 요즘 질병과 노화의 원인으로 지목되고 있는
활성산소를 효과적으로 중화시키는 작용이 뛰어남.
*파이토스테롤(Phytosterols) - 생체내에서 높아진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어 주는 기능.
*오메가 3,6,9(Omega3,6,9)
- 콜레스테롤, 동맥경화 등의 심혈관계와 뇌기능, 항암, 각종 알러지, 아토피 등의 생체기능 조절에
대한 유용함이 보고되어진 성분.
*알파토코페롤(Alpha-tocopherol) :natural Vitamin E
*미량미네랄(Trace Minerals): 코파, 아연, 칼슘, 크롬, 망간 등
*섬유질(Dietary Fiber):7 grams/100 grams
*단백질(Protein): 계란과 유사한 형태의 아미노산
*저혈당지수(Low glycemic index)
*글루코사민(Glucosamine)
- 글루코사민은 관절과 연골에 영양을 주고 관절의 건강을 유지시키는데 도움.
*셀라드린(Celadrins)
- 무릎관절의 골관절염을 앓고 있는 환자에게 우릎운동의 유연성과 활동성을 크게 개선.
*퀴닌산(Quinic Acid) - 요로감염을 예방하는 효과.
*세로토닌(serotonin) - 행복해지는 물질.
*노르에피네프린(norepinephrine) - 생명의 원천이 되는 신경전달물질.
*페놀(Phenol)
*Resveratrol - 항염증 및 항암 활성
*Gingko Biloba
- 혈액 순환을 도와주어 손발이 차고 저리시는 분이나 기억력이 둔화된 분들의 뇌기능 향상.
항산화제 ‘폴리페놀’이 심장질환 위험 낮춰
폴리페놀 성분은 "프렌치 패러독스"(프랑스인이 기름진 음식을 즐겨 먹음에도 불구하고 심장병에 잘 걸리지 않는 현상을 "프렌치 페러독스"라고 한다.)를 푸는 열쇠로 작용한다. 폴리페놀 성분은 포도나 아사이베리의 껍질이나 씨에 주로 들어 있으며 타닌, 안토시아닌, 카테킨, 에피카테킨, 케르세틴 등의 물질을 함유하고 있다.
사람의 몸속에는 각종 지방질을 산화시켜 세포의 노화와 손상을 초래하는 활성산소가 있다. 활성산소는 신체가 에너지를 사용할 때 부산물로 내놓은 유독물질로, 온몸을 돌며 마치 쇠를 녹슬게 하는 것처럼 우리 몸을 녹슬게 한다.
그런데 타닌, 안토시아닌, 카테킨, 에피카테킨, 케르세틴 등의 폴리페놀 물질은 산화방지제 역할을 한다. 무엇보다 심장혈관에 좋은 작용을 하며 동맥경화의 원인인 콜레스테롤의 산화도를 억제해 심장질환 발병의 위험을 낮춰주는 것으로 밝혀졌다. 바로 이 이유 때문에 프랑스인들이 포화지방 섭취량이나 혈청 내 콜레스테롤 농도가 영국인이나 미국인과 비슷하면서도 심장질환을 덜 앓게 된다는 것. 폴리페놀은 바이러스에도 효과적이어서 감기 바이러스 등에 강한 신체를 만들어준다.
안토시아닌
아사이베리에는 안토시아닌이 자주색 포도보다 33배나 많이 들어 있다
적자주색- 안토시아닌
아사이베리, 적색 포도, 블루베리, 자두, 체리, 딸기가 대표적. 과일이 적자주색을 띠는 이유는 안토시아닌 때문. 안토시아닌은 강력한 항산화 물질로 혈전(피덩어리)이 생기는 것을 억제해 심장질환과 뇌졸중 위험을 줄여준다. 고려대 구로병원 순환기내과 오동주 교수는 "하루 2~3잔 정도 적포도주를 마시는 프랑스인들이 다른 나라 사람들에 비해 심장질환이 적게 발병하는 것은 바로 적포도주 속에 안토시아닌이 많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최근 안토시아닌 성분이 아스피린보다 10배나 강한 소염작용을 한다는 연구결과도 나왔다.
또한 블랙푸드 건강법의 비밀은 검은색을 돌게하는 수용성 색소인 ‘안토시아닌’에 숨겨져 있다. 수용성 색소인 안토시아닌은 요즘 질병과 노화의 원인으로 지목되고 있는 활성산소를 효과적으로 중화시키는 작용이 뛰어나다.
시력회복
사람의 망막엔 ‘로돕신’이라 불리는 색소가 빛을 받아들이거나 뇌에 전달하는 역할을 한다. 이 로돕신은 끊임없이 소비되어 줄어드는데 아사이베리 등에 포함된 안토시아닌은 로돕신의 재합성을 돕는 작용이 있다. 그렇기 때문에 안토시아닌은 눈의 피로를 풀어 주고 시력을 향상시키며 망막염 등을 회복시키는 효과가 있다.
신장기능회복
신장은 혈액 중의 노폐물을 여과하여 배설함으로써 젊음을 유지하는 역할을 한다. 그런데 한방에 따르면 신장은 ‘냉’에 약하기 때문에 아사이베리처럼 흑색 식품은 원적외선 작용의 효과를 발휘한다.
간기능향상
노화나 질병의 원인인 활성산소는 우리 몸을 모두 상하게 한다. 그 가운데서도 간은 24시간 쉬지 않고 활동하기 때문에 활성산소가 발생하기 쉽고 영향을 받기가 쉬운 장기다. 아사이베리에는 활성산소를 제거하는 항산화물질이 많이 들어있어 간의 기능을 강화하는데 유효하다.
위기능향상
위가 따뜻해지면 활발하게 활동하게 되고 위산 분비도 촉진되기 때문에 영양이 잘 흡수된다. 그 결과 몸 전체에 활력이 생겨 피로를 모르게 된다. 아사이베리에는 숯이 갖고 있는 원적외선 작용이 있어서 위를 따뜻하게 하는 효과가 있다.
다이어트효과
장은 영양을 흡수하고 노폐물을 배설하는 일을 한다. 아사이베리에 많이 포함돼 있는 안토시아닌은 장에서 지방이 흡수되는 것을 막는 작용이 있어서 체지방을 줄이는 등의 다이어트 효과가 있다. 또한 아사이베리의 흡착작용은 노폐물의 흡착을 촉진하여 배설시키기 때문에 변비를 해소한다.
혈류개선
혈액이 원활하게 흐르지 않는 원인은 몇 가지가 있는데 그 중 하나가 활성산소에 의해 자극을 받은 혈소판이 변형되어 혈관이 막힌 경우다. 그런데 아사이베리에 많이 들어 있는 안토시아닌 등의 항산화물질은 혈관이 막히게 하는 혈소판을 제거하는 작용이 있어서 혈류를 개선, 원활하게 흐르도록 하는 효과가 있다.
파이토스테롤
파이토스테롤은 최근에 가장 관심을 끄는 기능성 물질 중의 하나로 식물성 스테롤이라고 불린다. 동물 세포에 있는 콜레스테롤과 유사한 구조를 가지고 있으며 콜레스테롤이 동물성 세포막의 안정화에 기여하는 것처럼 식물성 세포에서 세포막 안정화에 기여한다. 지금까지 식물에서 40여종 이상의 스테롤이 확인되고 있으며, 그 중 β-sitosterol, stigmasterol, campesterol이 가장 많다. 파이토스테롤은 생체 내에서 높아진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어 주는 기능이 있음이 알려지고 있다. 이들의 생체내 기작은 아직 확립되지 않았으나 식사 유래 또는 내인성 콜레스테롤이 장에서 흡수되는 것을 방해하여 혈중 콜레스테롤 수준을 낮춘다고 한다.
오메가-3,6,9의 주요기능
1. 심장병 예방에 도움을 줍니다.
2. 혈압 조절에 도움
3. 발작의 위험률 감소
4. 월경통 개선
5. 정신적 질병에 도움
6. 암 예방에 도움
7. 당뇨병 예방 및 개선에 도움
8. 임산부 태아를 위한 영양보급
9. 관절염 개선에 도움
10. 지적 능력 향상에 도움
11. 우울할 땐 오메가 지방산
오메가 3 지방산과 오메가 6 지방산은 식물의 종자에 많이 함유된 고급 지방산인 다가불포화지방산(PUFA)으로서, 피부보호막의 주요 구성 성분일 뿐만 아니라 우리 몸을 이루는 세포들의 세포막 주요 구성성분입니다.
우리가 잘 알고 있는 리놀렌산(LnA), DHA, EPA, 리놀레산(LA), 감마리놀렌산(GLA), 아라키돈산(ARA)이 오메가 3와 6 지방산입니다.
이들 지방산들은 지금까지 많은 연구를 통해 콜레스테롤, 동맥경화 등의 심혈관계와 뇌기능, 항암, 각종 알러지, 아토피 등의 생체기능조절에 대한 유용함이 보고되어진 성분입니다. 또한 혈압, 호르몬 분비, 면역계 조절 역할을 하는 prostaglandin(PG)의 직접적인 전구체로써도 작용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러나 오메가 3와 6 지방산들은 인체내에서 합성이 불가능하거나, 합성량이 미미해서 음식물 섭취를 통하여 공급해 주어야만 하는 '필수 지방산(EFA:Essential Fatty Acid)'이라고 불리우며, 우리 몸 안에서는 만들어지지 않아 '비타민 F'라고도 하여 식사로 섭취해야만 합니다.
오메가 3와 6 지방산은 상호보완적으로 생체기능조절 효과를 나타내는데, 오메가 3와 6 지방산 중 어느 한쪽이 부족하여 지방산 균형이 깨질 경우 인체 내 각종 생체기능조절에 혼란을 야기하게 됩니다.
따라서 오메가 3 지방산과 오메가 6 지방산의 최적 비율 공급은 생체기능조절 효과를 나타내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Celadrin
미국과 인도의 공동연구 결과에 따르면, <셀라드린(Celadrin™)>이란 약물이 골관절염으로 고통받는 환자들의 무릎 운동기능을 개선하는 데에 현저한 효과가 있는 것으로 보인다는 것이다.
이 셀라드린이 골관절염을 앓고 있는 64명의 환자들에게 무릎 움직임을 현저히 개선하는 탁월한 효과가 있는 것을 공동 연구진은 그들의 연구를 통해 알 수 있었다.
그리고 68일이 지난 후에, 셀라드린을 투여받은 그룹은 야채지방을 투여받은 그룹에 비해 무릎 움직임의 유연성이 현저하게 회복되었음을 다시금 확인할 수 있었다.
이런 연구결과를 토대로 연구진들은 셀라드린은 분명히 무릎관절의 골관절염을 앓고 있는 환자에게 무릎운동의 유연성과 활동성을 크게 회복시켜 주는 등, 전반적인 개선효과가 있다고 전하였다. 아울러 셀라드린이 골관절염을 치료하기 위해 투여되어온 기존의 비스테로이드성(nonsteroidal) 및 항염증성(anti-inflammatory) 약물들을 대신할 수 있는 새로운 치료제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도 결론을 내렸다.
GI (Glycemic index: 혈당지수)
각각의 음식물에 함유되어 있는 탄수화물이 혈당치를 높이는 속도를 수치로 나타낸 것.
즉, 포도당 100g을 먹었을 때 혈당치의 상승도를 100으로 하여 각 음식 100g이 가져오는 혈당치의 상승을 지수로 표시하는 것이다. 따라서 GI 수치가 낮으면 혈당 상승이 느리고 인슐린 분비가 억제되는 것.
“저 인슐린 다이어트“
이 방법은 체내에서 인슐린 분비를 줄이는 식품을 선택해 섭취하면 다이어트에 도움이 된다는 원리로, 인슐린이 사용하고 남은 여분의 에너지를 기아에 대비하여 체지방으로 바로 축적시키게 되므로 가능한 인슐린 분비를 적게 할 수 있는 식품을 골라서 섭취하면 체중조절에 도움이 된다는 원리를 이용한 다이어트 법이다.
글루코사민
신체의 뼈와 연골 등의 구성성분이며 당과 아민의 복합체로 존재하는 다당류의 일종입니다.
인체에 많이 존재하면 연골이 튼튼해져 관절 및 연골건강에 도움을 주고, 운동량이 많은 사람들의 건강하고 활동적인 생활에 도움을 줍니다.
우리의 신체는 나이가 들면서 합성능력이 떨어져 글루코사민이 부족하게 됩니다. 따라서 부족한 글루코사민을 보충해 주어합니다.
아사이베리에 함유되어 있는 글루코사민은 생체중의 각종 복합당질의 당쇄 중에 구성단위로 존재하며 핵소사민의 일종으로 대표적인 아미노당의 하나로 키토사민이라고도 합니다. 또한, 뮤코다당류를 포함하는 프로테오글루칸의 일종입니다.
사람은 나이를 먹어감에 따라 인체에서 충분한 양의 글루코사민을 만들어 내기 어렵습니다. 글루코사민은 관절과 연골에 영양을 주고 관절의 건강을 유지시키는 데에 도움을 주는 역할을 하게 됩니다.
Gingko Biloba(은행)
아싸이베리는 Gingko Biloba보다 5배나 강합니다.
“Maidenhair tree"또는“징코(gingko)”로도 알려져 있으며, 중국 원주민들 사이에서 전통적인 약초로 이용되어 왔습니다.
1960년대 은행나무로 부터 활성 성분인 플라보노이드(flavonoids)를 분리낼 수 있는 기술이 보급되면서 대중화 되었습니다.
플라보노이드(flavonoids)는 자유 라디칼(free radicals)에 의해 체내 조직이 손상되는 것을 억제시켜줍니다.
현재까지, 은행나무에는 대략 40여 가지의 플라보노이드가 함유되어 있는 것으로 확인된 바 있습니다.
이러한 항 산화력 이외에도 뇌로 유입되는 혈액의 흐름을 원활히 해주는데 도움을 줍니다.
은행은 혈액 순환을 도와주어 손발이 차고 저리시는 분이나 기억력이 둔화된 분들의 뇌기능 향상을 위해서 많이 사용되는 약초입니다.
적포도속의 성분인 Resveratrol의 항암 효과 연구
영국과 미국 대학 공동 연구팀은 적포도에서 발견되는 천연 물질인 resveartrol에 대한 항암 효과를 연구, 신약 개발의 가능성을 타진할 계획을 가지고 있다.
영국 Leicester 대학과 미국 Michigan 대학 공동 연구팀은 내년 초 건강한 자원자들을 대상으로 순수한 resveratrol 정제의 항암 효과를 시도할 예정에 있으며, 미국 국립 암연구소(National Cancer Institute, NCI)에서 이러한 연구를 지원하고 있다.
Leicester 대학의 Will Steward 교수는 포도의 껍질과 포도주, 특히 적포도에서 뿐만 아니라 땅콩과 몇몇 장과류에도 resveratrol이 함유되어 있다고 말했다.
"포도주의 섭취량이 많은 남부 유럽 국가에서는 심장 혈관계 질환이 낮게 나타나는 것에 대해 resveratrol의 섭취가 하나의 요인으로 설명될 수 있으며, resveratrol은 항염증 및 항암 활성을 가진 사실이 실험 모델상 밝혀졌다"고 Steward 교수는 말했다.
또한, 최근의 연구에서 레드 와인제조에 들어가는 포도의 과피에 들어있는 Resveratrol이라고 하는 Polyphenol은 강력한 항산화작용을 가지고 있으며 동맥경화를 일으키는 단백질 Endothelin 1의 생성을 저해하면서 몸에 좋은 HDL을 증가시키고 혈관의 염증이나 혈전의 형성을 억제한다는 것이 밝혀졌다.
Resveratrol은 원래는 포도나무가 진균이나 자외선으로부터 방어하기 위해서 생성된 일종의 Polyphenol계 성분으로 포도나무나 포도에 회색 곰팡이가 발생하였을 때 그 감염을 저지하는 성분으로 분리 된 것이며 포도나무의 잎, 과피, 씨 순으로 많이 들어 있다. 또한 미국 일리노이 대학의 연구팀에 따르면 Resveratrol은 쥐의 피부암을 억제하는 효과가 있다는 연구결과를 미국 과학잡지 `Science'에 발표하여 많은 관심을 끌었으며 그밖에도 Resveratrol은 암의 성장에 필요한 신생혈관이 증식할 때 종양에서의 혈관성장인자의 방출을 억제한다는 보고도 있다.
세로토닌(Serotonin)
세로토닌(serotonin)은 뇌의 시상하부에서 분비되는 신경전달물질 중 하나로 온 몸에 사랑과 행복을 전달하는 연락병이다. 햇빛을 많이 쬐고 밝게 웃으며 행복하고 유쾌하게 살면 세로토닌이 증가하고, 세로토닌이 증가하면 식욕이 억제된다고 한다. 사랑하는 이의 얼굴을 보고 있으면 먹지 않아도 배가 부르다는 말에 과학적인 근거가 있었다니. 사랑하는 사람들은 복도 많다.
잠자는 세로토닌을 깨워라: 한강성심병원 신경정신과 함병주 교수는 "뇌에서 세로토닌 분비를 늘리려면 트립토판(아미노산의 일종)이 풍부한 음식을 즐겨 먹어야 한다"며 "트립토판은 몸안에서 생성되지 않으므로 음식물을 통해 섭취해야만 한다"고 설명한다.
출처
아싸이베리와검은콩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