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생님께서 말씀하시는 초급,중급 과정은 모두 마쳤지만 ,트라이앵글이 너무 좋아서 이과정을 졸업할수가 없습니다.~
들을수록 목마른 강의, 그 어떤 음식보다 신선하고 맛있으며 말로는 어떻게 표현할 수가 없네요... 솔직히 아는 사람들에게
추천하지 않았습니다. 나만 알고 싶어서,,, 이런 이기심이 선생님께서 주시는 헌신에 보답하는 길이 아니라 생각하여 소감문을 쓰게 되었습니다.
전 현재 아이들 영어를 가르치고 있습니다. 가르치면서도 답답한 부분들이 참 많고 터무니 없는 문법용어들,,한숨도 많이 나며
아이들이 잘 이해 못하는 부분들은 쉽게 전달이 안될때,, 제 자신이 무능한것 같아서 너무 속상할 때가 많았지요..
이젠 선생님을 만나 이전과는 다른 새로운 영어세계에 들어가 너무나도 쉽게 영어에 접근하여 아이들에게도 좀더 잼있게, 좀더 영어를 사랑하며 우리말처럼 다가갈수 있게 해줘야 겠다는 생각... 나처럼 무식한 방법으로 공부하지 않아도 영어와 친해질 수 있게 해야지 하는 생각을 하며 너무너무 행복합니다...
정말 죽을정도로 아프지 않으면 수업은 빠지지 말아야지... 생활신조가 되었습니다. 그래서 주말이 솔직히 싫지요..정말 영어에 맥이 끊기는 것 같아서요.. 선생님을 생각하면 이기적이지요..선생님도 쉬셔야 재충전을 하시니깐요~~
트라이앵글 정말 말로는 어떻게 표현 못합니다.. 영어의 완성~ 열정적이시며 헌신적인 그 모습,,너무너무 닮고 싶습니다.
특히 강한체구에 카리스마 존경하구요! 목관리 잘하시고,, 언제나 건강하시길 기도합니다...
제가 너무너무 닮고 싶은 그분,,장쌤... 아주 많이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