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댓글1. 절하는 횟수는 자기 처지에 맞게 해야 되겠죠. 그 횟수는 너무 거뜬히 할 수 있는 숫자보다는 많게, 너무 힘든 숫자보다는 약간 적게 하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이는 절이라는 공부는 어느 기간만큼만 했다가 그만 두는 것이 아닌 지속적으로 해야 할 것이기에 꾸준히 할 수 있는 숫자를 하라는 것입니다. 그러다가
2. 때로는 평상시보다 늘려 하기도 하면 되겠죠. 일단은 능엄주와 아비라기도 중에서 절에 비중을 두어 하기를 권합니다. 절은 모든 수행의 가장 기본이 되는 공부입니다. 때문에 한동안은 기본에 충실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그렇다고 능엄주를 하지 말라는 것이 아닙니다. 다만 비중을 절에 많이 두고 하라는
5. 아비라기도는 백련암에서 4차례하는 기도로 대중성이 강한 기도입니다. 혼자서 하기는 참 힘든 기도죠. 그럼에도 혼자서라도 하고 싶다면 하시되, 하는 시간의 양을 일정하게 정해서 하세요. 오늘 15분 어제는 30분.. 이런 식으로 들쑥날쑥하지 말고 하는 시간의 양을 정해서 하세요. 10분도 좋고 20분도 좋고 30분도
7. 절과 능엄주, 아비라기도... 전 이 세가지를 이렇게 비유하기도 합니다. "'아비라'라는 갑옷을 입고 '절'이라는 방패를 들고 '능엄주'라는 보검을 들고 온갖 도적을 상대할 뿐이다." 적어도 여기 정림사 가족들은 이 세가지로써 무장하기를 바라고 있지요. 보살님도 그러하길 바랍니다. 애쓰세요...
첫댓글 1. 절하는 횟수는 자기 처지에 맞게 해야 되겠죠. 그 횟수는 너무 거뜬히 할 수 있는 숫자보다는 많게, 너무 힘든 숫자보다는 약간 적게 하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이는 절이라는 공부는 어느 기간만큼만 했다가 그만 두는 것이 아닌 지속적으로 해야 할 것이기에 꾸준히 할 수 있는 숫자를 하라는 것입니다. 그러다가
2. 때로는 평상시보다 늘려 하기도 하면 되겠죠. 일단은 능엄주와 아비라기도 중에서 절에 비중을 두어 하기를 권합니다. 절은 모든 수행의 가장 기본이 되는 공부입니다. 때문에 한동안은 기본에 충실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그렇다고 능엄주를 하지 말라는 것이 아닙니다. 다만 비중을 절에 많이 두고 하라는
3. 것이죠. 절을 할 때는 '108참회문'에 맞춰 하기를 권합니다. 그것도 한문본 보다는 한글본을 권합니다. 내용을 가슴에 새기면서 하는 것이 훨 좋겠죠. 이 카페 '경전 및 가르침' 방에 한글본이 올려져 있습니다. 인쇄하셔서 그것을 보면서 하세요.
4. 그리고 어차피 능엄주를 하시려고 하니 절 다음에 능엄주에 비중을 두어 하시길 바랍니다. 능엄주를 하루에 9편 하려고 했다면 한꺼번에 해도 되고, 나누어서 해도 됩니다. 하다가 일단 접고 이따가 하려고 할땐 능엄주 뒤에 있는 능엄주 회향게를 꼭 하시길 바랍니다.
5. 아비라기도는 백련암에서 4차례하는 기도로 대중성이 강한 기도입니다. 혼자서 하기는 참 힘든 기도죠. 그럼에도 혼자서라도 하고 싶다면 하시되, 하는 시간의 양을 일정하게 정해서 하세요. 오늘 15분 어제는 30분.. 이런 식으로 들쑥날쑥하지 말고 하는 시간의 양을 정해서 하세요. 10분도 좋고 20분도 좋고 30분도
6. 좋습니다. 그러나 반드시 장궤합장 자세로 하길 권합니다. 이것과 관련해서는 이 방의 '334번' 글을 참조하세요. 허리가 좋지 않다고 했는데 장궤합장 자세는 허리를 반드시 하는 자세이기에 오히려 허리에도 좋은 자세라고 할 수 있죠.
7. 절과 능엄주, 아비라기도... 전 이 세가지를 이렇게 비유하기도 합니다. "'아비라'라는 갑옷을 입고 '절'이라는 방패를 들고 '능엄주'라는 보검을 들고 온갖 도적을 상대할 뿐이다." 적어도 여기 정림사 가족들은 이 세가지로써 무장하기를 바라고 있지요. 보살님도 그러하길 바랍니다. 애쓰세요...
네.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그렇게 하도록 노력 또 노력하고 열심히 정진 하겠습니다. 성불하십시요.._()_합장반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