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축제 잘 다녀왔습니다.
불꽃축제 한 시간은 약 25분
우연히 제가 잡은 장소는
불꽃축제 정면에 들어오는 장소였습니다.
어찌 이런 행운이 ^^
참 좋은 행운이었습니다 ^^
시작은 한방 쑹~~~~~~!!!
하고 올라가고
한동안 밑에서 조명만으로 하더니니
한 2분 지나면서 전면적인 축제의 시작을 알리는
신호가 나오면서
엄청난 양의 폭죽이 터졌죠
사람들 입에서 모두들 아름답다 환상적이다는 소리가
절로 쏟아져 나왔습니다. ^^
엄청났습니다.
약 25분 이었지만 정말 아름다웠습니다.
상상했던것보다 더 멋있었습니다.
^^
하지만 좋은 면엔 항상 나쁜면이 존재하지요
다들 서서 구경하는데
거기서 차 나온다고 안전 요원이
통로를 확보할려고 그냥 사람들을 막미는거에요
소리지르면서
그러면서 한사람과 말싸움이 붙었는데
그 안전요원이 하는 말중 한마디가
"한국사람은 말로 하면 안듣잖아요"
이런 소리를 하는거 아니겠어요
어처구니가 없어서
지금 태생이 외국인가
정말 성질 나되요 군에도 안갔다온 젊은 사람처럼 보이는데
저런 소리를 하는데 정말 열받더라구요
그외에도 몇가지 있었지만
성공적으로 불꽃축제는 이루어졌습니다.
님들도 다음주까지 하니까
꼭 갔다오세요
오늘은 호주팀이 한것이었습니다.
물론 집에 들어올때는 저도 영등포까지 걸어서 와서 거기서 버스를 타고 집에 들어왔지만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
첫댓글 에이........나두 화날라그래..왜 한국사람은 이래서 안돼 저래서 안돼 할까요?지두 한국사람임서..때려주고싶어 저 일하는곳에두 그런 사람 몇있어요..힘딸릴때 부탁할께요..^^힘좀 보태주셈,,
저도 구경가고싶은 맘 굴뚝같은데....쩝! 입맛만 다실랍니다..
^^* 가고 싶다면 가보셔야죠 .. 즐거운 시간되셨다니 기쁘시겠어요
난 11일날 예약 했음..^^*~
그넘 입을 확~xxxxxxx해버리지 그랬어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