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대전망대 개비리길 화왕지맥 마분산 원점 능가사
▣ 2024. 6. 9. 일. 구름많음. 27~30℃. 미세먼지 좋음
손자포함 3인. 경비₩5만원 (교통26,000+하산식24,000)
▣ 총거리 : 8.9km (나의 실행거리)
- oruxmaps 도상거리 : 8.2km
▣ 총시간 : 3시간50분 (11:00~14:50)
- 개비리길 가족동반에 따른 徐行으로 시간지체
▣ 주요 통과지점
○ 창나루주차장 (경남 창녕군 남지읍 용산리160-2)(수변공원)
- “산과 들의 억새 향연“표석-나루터 목선(구조물)-억새조망
○ 억새전망대(2중1개 보수중)-개비리길진입-무더위쉼터(정자)-
- ‘낙동강전투 최후의 방어선’설명문-파고라(멧돌과 디딤방아)-
○ “홍의장군 붉은 돌 신발”-사각정자-용산양수장-(라마11240)-
○ 옹달샘쉼터(옹달샘/“玉貫子바위”/“관직 登官시킨 층층나무”)
○ 마삭줄 군락지-이정목(창나루2.21,영아지1.53)/라마1257)-
- 금천교(파고라/목교)-돌탑-“여양진씨 감나무 시집보내기”
○ 대형대나무군락-동천교(파고라/유래문)-죽통풍경군-
- 匯洛齋遺墟地(회락재유허지)-죽림쉼터(육각정자)-하트포토죤-
○ 마삭줄군락-야생화쉼터(야생화군/사각전망데크)-전망대(망원경)
○ 영아지마을(사각정자/옆,영아지주차장)-(일행은 원점향 턴빽)
- 삼거리(마분산갈림)-삼거리(영아지주차장 갈림/라마1363))-
○ 영아지전망대(팔각루/‘낙동강전투 최후의 방어선’설명문/조망)
- 낙랑장송 솔숲길-영아지쉼터(육각정자/임도삼거리)-임도입구
○ 삼거리(우슬봉&마분산갈림)右산길로-영아지고개(左도초산갈림)
- 시그날걸이줄(시그날들)-삼거리右행-‘마분산갈림(상)’이정목
○ 전설의 마분송(馬墳松말무덤소나무)-벤치2쉼터-도초산갈림삼-
- “목동의 이름 새긴 돌”-시그날걸이줄-
○ ▲마분산(“마분산180m”표기바위)(준희‘화왕지맥179.9m)(묘1)
- 이정목(벤치)-삼형제소나무-육남매나무-창나루전망대(팔각루)
○ 전망터(망원경/화왕지맥종점,낙동강&남강합수부 두물머리 조망)
- 비리길 산길들날머리(목계단/먼지털이기/안내도)-
○ 6.25전쟁 기음강전투 전적지(설명문)-남지수변공원 종합안내도-
- 억새전망대 조망-주차장(트레킹&산행종료)-능가사로 차량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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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卍)능가사(표석/원주석2/석등/석조약사여래불입상/포대화상상)
(범종각/감로당/대웅전/관음전/碧潭禪室)
○ 남지철교(6.25격전지/지방문화재)(남강 암벽위 능가사 절경 조망)
- (절앞)‘아라가야냉면’식당에서 비빔냉면 간식 후 귀가착(18:30)
▣ 후기
○ 가족트레킹을 위한 장소를 물색하던 중 월간산지 5월호에서
소개된 창녕남지 낙동강개비리길과 화왕지맥구간의 마분산을
포함한 산행길을 선택한다.
(개비리길의 비리는 벼랑의 경상도 방언으로 개만이 다닐수 있는
마분산아래 암벽 좁은 벼랑길이란 뜻)
- 낙동강개비리길은 초행이나 출발점인 억새와 유채밭은 과거
(18.1.28) 화개지맥 종주시 능가사와 남지철교를 추가진행.
- 마분산도 역시 화왕지맥 종주시(18.3.10) 기행한 바 있음.
○ 지역지자체에서 비리길 조성을 위해서 많은 공을 들인 것이
여실히 보인다. 짧은 거리임에도 스토리텔링 요소를 가미한
볼거리를 곳곳에 만들어 놓았다.
- 화왕지맥 마분산 산행길도 비리길 구간의 일환으로 포함시
키면서 역시 다양한 이야기꺼리들을 만들어 놓았다.
- 따라서 일일이 읽고보고찍느라 거리 비해 시간이 많이 걸림.
▣ 실제산행 기록트랙 GPS파일
▲참고지도와 실제 진행한 기록지도▼
창나루 주차장에 주차하고 바로 앞 를 억새숲 공원과 표지석
창나루를 상징하는 배
억새전망대 2개중 한 곳은 보수중이고 다른 전망대에서 조망
남지개비리 둘레길에 진입.
등로 좌측의 용산양수장 위로 진행
▲홍의장군의 붉은 돌 신발과 ▼옥관자바위
▼관직에 등관시킨 층층나무
▲돌탑과 "여양진씨 감나무 시집보내기"의 감나무▼
대숲정글 아래 통천교을 지나기전 쇠종을 크게 세번 치고 간다. 그리고 아래 죽통풍경
낙동강과 남강이 합류하는 두물머리. 여기엔 좌측 강건너에 화개지맥 종점이고 우측은 화왕지맥 종점
영아지마을입구의 정자로 바로 위는 영아지주차장. 개비리길 둘레길은 여기서 반환점 또는 산길 시작점이다.
영아지전망대로 올라가는 산길행
▲임도와 만나는 쉼터 정자에서 우측으로 진행하면 다시 영아지삼거리로 우측 산길로▼
▲다시 삼거리에서 우측 오솔길로 진행하다가 마분산갈림삼거리에서 마분산방향으로▼
▲마분송 유래문과 아래 마분송▼
'목동의 이름이 새겨진 돌'로 황선도 등의 음각이 새겨져있다.
▲삼형제나무(위)와 6남매나무▼
주차장으로 원점회귀로 트레킹과 산행은 종료하고 인근 명소인 능가사와 남지철교로 이동
▲현재의 남지철교 다리의 페인트 색깔이 과거와 조금 달라졌다.
▼2018년에도 능가사와 이곳을 들렀다(18.1. 28). 마산 광려산 삿갓봉에서 분기한 화개지맥이
함안 대상면 장암리 병야들의 낙동강과 남강 합수부 두물머리에서 그칠때 지맥을 완주하고 추가로 이곳들을 둘러봄.
▼예나 지금이나 남지철교에서 바라보는 능가사와 아래 강물에 잠기 절벽암벽 등 주변 풍경이 절경이다.
오늘도 무한한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