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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9. 30. <고잔평강교회 전교인 쉐마 실천 교육 ➆> 쉐마 유대인의 천재교육(7)
추석맞이 연합예배 하나님의 눈길 앞에서 ; 거룩한 행진을 하는 하나님의 사람,
성경 ; 잠언 5;1-23, 마5;27-28, 고전3;16-17, 고전6;9-11, 고전6;15-20, 히13;4, 벧전3;15
2012. 9. 30. <고잔평강교회 전교인 쉐마 실천 교육 ➆> 쉐마 유대인의 천재교육(7)
추석맞이 연합예배 하나님의 눈길 앞에서 ; 거룩한 행진을 하는 하나님의 사람, (생설설교1)
성경 ; 잠언 5;1-23, 마5;27-28, 고전3;16-17, 고전6;9-11, 고전6;15-20, 히13;4, 벧전3;15
< 구절 암송 필요 (잠5;21) >
“ 생명 언어 설교... 은혜의 설교.. 영안이 열린 설교.. ”
대저 사람의 길은 여호와의 눈 앞에 있나니 그가 그 사람의 모든 길을 평탄하게 하시느니라. (잠5;21)
For the ways of man are before the eyes of the LORD, And He ponders all his paths. (NKJV)
For a man's ways are in full view of the LORD, and he examines all his paths. (NIV)
Mark well that GOD doesn't miss a move you make; he's aware of every step you take. (AMP)
The LORD sees everything you do. Wherever you go, he is watching. (GNEWS)
For your ways are in full view of the LORD, and he examines all your paths. (Today)
For the ways of man are before the eyes of the LORD, and He pondereth all his doings.
因為人的道路都在耶和華眼前,他也審察人的一切路徑。
사람의 길들은 주의 눈 앞에 있으니, 그가 사람의 모든 길들을 살펴보시느니라.
너희 마음에 그리스도를 주로 삼아 거룩하게 하고.. 온유와 두려움으로 하고 (벧전3;15)
< 고잔 평강교회 비전 선언문, 핵심 가치 > 찬양 ; “하나님 한번도 나를..” 지금까지 지내 온 것“ (301)
고잔평강교회는 구약의 지상명령인 쉐마로 가정에서 아버지가 자녀들을 성경 말씀으로 교육하며, 교회에서는 신약의 지상명령인 모든 족속으로 제자를 삼기 위해 3대가 함께 예배를 드린다, 전교인이 쉐마 가정 말씀 전수교육과 매일 성경 통독과 매일 Q.T. 성경 묵상과 성경적 상담훈련을 받아 가정 성전과 심령 성전과 교회 성전을 세우며 하나님의 말씀을 온전히, 즉시, 기쁨으로, 계속해서, 절대 순종으로 예수님의 성품을 닮는 삶을 목표로 한다. 우리는 성령님과 함께 매 순간 놀라운 삶, 기적의 삶을 사는 성도들이다. Miracle Life! Wonderful Life!
(창18;19, 신6;4-9, 시139;14, 마28;18-20, 딤전5;8)
<사도신경 - 새번역 > 사함의 확신 (잠28;13)
=> 율법적, 비관적, 해답형, 명령형, 위협형 --> 은혜로 이해형, 질문형, 권면형, 설명령, 비전제시형
한국교회 90% 이상이 지시, 강요, 폐쇄적인 언어 -> 성도들이 이해하고 결정하게 하는 개방적 언어 패턴
나는 전능하신 아버지 하나님 , 천지의 창조주를 믿습니다.
나는 그의 유일하신 아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믿습니다
그는 성령으로 잉태되어 동정녀 마리아에게서 나시고 본디오 빌라도에게 고난을 받아 십자가에 못박혀 죽으시고 장사된 지 사흘 만에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나셨으며 , 하늘에 오르시어 전능하신 아버지 하나님 우편에 앉아계시다가 거기로 부터 살아있는 자와 죽은 자를 심판하러 오십니다. 나는 성령을 믿으며, 거룩한 공교회와 성도의 교제와 죄를 용서 받는 것과 몸의 부활과 영생을 믿습니다. 아멘.
** 이것은 주님이 내게 주시는 최고의 선물인 나의 성경책입니다. 이 성경은 하나님의 마음과 하나님의 생각을 보여 줍니다. 성경은 인간의 상태와 구원의 길과 죄인의 멸망과 신자들의 행복을 보여주는 책입니다. 오늘 하나님의 말씀을 통하여 내게 주시는 하나님의 음성을 듣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통해 하나나님이 주시는 최고의 행복을 누리며 전도하는 사람이 되겠습니다. 예수님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성경적상담자, Jay E. Adams. 성경의 힘 참고)
< 쉐마 질문과 유머 > 생명언어의 설교, 은혜의 설교, 영안이 열린 눈으로 보는 설교, 깨달음 감격으로
재미가 없는 의미는 문제가 심각하고 의미없는 재미도 심각하다.
오늘은 잠언 5장을 묵상하며 하나님의 음성을 듣겠습니다.
오늘 주님이 주신 말씀의 제목은 < 주님의 눈길 앞에서 산다는 것을 기억하라! >입니다.
오늘 마음에 세기고 암송할 주요 요절은 (잠언5;22) 말씀입니다. 함께 읽겠습니다.
“대저 사람의 길은 여호와의 눈 앞에 있나니 그가 그 사람의 모든 길을 평탄하게 하시느니라.”(잠5;21)
For the ways of man are before the eyes of the LORD, And He ponders all his paths. (NKJV)
For a man's ways are in full view of the LORD, and he examines all his paths. (NIV)
Mark well that GOD doesn't miss a move you make; he's aware of every step you take. (AMP)
The LORD sees everything you do. Wherever you go, he is watching. (GNEWS)
因為人的道路都在耶和華眼前他也審察人的一切路徑 인위인적도로도재야화화안전,타야심찰인적일절로경
사람의 길들은 주의 눈 앞에 있으니, 그가 사람의 모든 길들을 살펴보시느니라. (새번역)
너희 마음에 그리스도를 주로 삼아 거룩하게 하고.. 온유와 두려움으로 하고 (벧전3;15)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사람은 어떤 존재일까요?
사람을 일컬어 길 위의 존재... 도상의 존재라고 합니다.
우리는 길을 걷는 나그네입니다.
어린 아이들은... 어린아이의 길을 걷고 있습니다.
어른들은 어른들의 길을 걷고 있습니다.
나이가 몇 살이든.... 지금 어디서 무얼하고 있든지.. 우리는 모두 길 위의 존재..
길을 걷는 여행객과 같습니다.
각자 자기의 그 길을 걷다가
오늘은 일주일 중에 하나님이 가던 길 잠시 멈추고...
주님 앞에 와서 예배 드리는 날로 거룩하고 구별되게 지키라고 하신 주님의 날.. 주의 날..
우리 주인의 날입니다.
내 삶의 주인이 누구입니까? 내가 내 삶의 주인이며 내 마음의 주인입니까?
모든 것을 내가 선택하고 내가 판단하고 내가 결정하고 내가 원하는대로 내 뜻대로 하는 것이 바른 길을 걷는 것일까요?
내가 내 삶의 주인이면 내 나라를 세우는 것입니다. (3종류의 나라. 내 나라. 사단나라. 하나님 나라)
사단이 내 삶의 주인이면 사람의 나라를 세우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내 삶의 주인이시며 하나님의 나라를 세우는 것입니다.
주님이 우리에게 기르쳐 주신 기도인 주기도문에 보면...
“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 아버지의 이름을 거룩하게 하시며 아버지의 나라가 오게 하시며...
아버지의 뜻이 하늘에서와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 지게 하소서! “ 라고 기도합니다.
==>주기도문에 보면 3번 똑같은 간구의 내용이 있습니다.
1) 아버지의 이름
2) 아버지의 나라
3) 아버지의 뜻입니다.
내 이름.. 내 나라.. 내 뜻이 아니라.. 아버지의 이름.. 아버지의 나라.. 아버지의 뜻입니다.
그리스도인의 인생의 주인은 내가 아니라... 하나님 아버지이십니다.
(벧전3;15)에 보면
“ 너희 마음에 그리스도를 주로 삼아 거룩하게 하라.” 했습니다.
내 마음의 주인을 누구로 인정하고 살라는 것입니까? 네... 예수님을 구주로 믿는 우리 성도들은
내 마음의 주인이 당연히 예수님이어야 합니다.
길을 걷는 우리가.. 걷는 이 길이 내 길이 아니라...
내 인생의 주인이신 주님이 걷게 하신 그 길을 걷는 것입니다.
♬ 내가 걷는 이길이 혹 굽어 도는 수가 있어도 내 심장이 울렁이고 가슴 아파도 / 최용덕 찬양
내마음 속으로 여전히 기뻐하는 까닭은 하나님은 실수하지 않으심일세
내가 세운 계획이 혹 빗나갈지 모르며 나의 희망 덧없이 쓰러질수 있지만
나 여전히 인도하시는 주님을 신뢰하는 까닭은 주께서 내가 가야할길을 잘 아심일세
어둔밤 어둠이 깊어 날이 다시는 밝지 않을것 같아 보여도
내 신앙 부여잡고 주님께 모든것 맡기리니 하나님을 내가 믿음일세
지금은 내가 볼수 없는것 너무 많아서 너무 멀리 가물가물 어른거려도
운명이여 오라 나 두려워 아니 하리 만사를 주께 내어 맡기리
차츰차츰 안개는 걷히고 하나님 지으신 빛이 뚜렷이 보이리라
가는길이 온통 어둡게만 보여도 하나님은 실수하지 않으신다네 ♬
그래요. 우리가 걷는 그 길을 우리가 다 알지 못합니다.
다만 지나온 길을 가만히 되돌아 보면... 한 가지 이런 고백을 하게 됩니다.
“ 내 모든 길을 하나님이 함께 하셨고.. 하나님이 인도해 주셨네! ” 할렐루야! 아멘이지요 ~~
♬ 내 인생 여정 끝내어 강 건너 언덕 이를 때 하늘문 향해 말하리 예수 인도 하셨네
매일 발걸음마다 예수 인도하셨네 나의 무거운 죄짐을 모두 벗고 하는 말 예수 인도 하셨네
저 가시밭길 인생을 허덕이면서 갈 때에 시험과 환란 많으나 예수 인도하셨네
매일 발걸음마다 예수 인도하셨네 나의 무거운 죄짐을 모두 벗고 하는 말 예수 인도 하셨네
내 밟은 발걸음 마다 주 예수 보살피시사 승리의 개가 부르며 주를 찬송하리라
매일 발걸음마다 예수 인도하셨네 나의 무거운 죄짐을 모두 벗고 하는 말 예수 인도 하셨네 ♬
♬ 한 걸음 한걸음 주 예수와 함께 날마다 날마다 우리는 걷겠네 ♬ (찬송 430장 - 후렴 )
오늘 주님이 우리에게 주신 말씀을 다시 고백하며 선포합시다.
(잠5;21)입니다.
대저 사람의 길은 여호와의 눈 앞에 있나니
그가 그 사람의 모든 길을 평탄하게 하시느니라. (잠5;21)
<질문> 모든 사람 사람의 걷는 길이 누구의 눈 앞에 있습니까?
네.. 하나님의 눈 앞에 있습니다.
아무도 하나님의 눈길을 피할 수 없습니다.
성경에 보면 하나님이 예정하신 그 길을 끝내 하나님이 인도하신 수많은 인물들의 실예가 있습니다.
요나서에 보면 요나는 하나님의 눈길을 피하여.. 하나님의 말씀 반대 방향으로 길을 잡고
고집스럽게 배를 타고 반대 길을 도망갑니다.
하나님이 가라시는 사명의 땅.. 니느웨로 가지 않고..
니느웨와는 정반대 방향인 다시스로 가는 배을 타고.. 하나님이 보실 수 없도록..
배를 타자 말자... 배 밑장에 내려가서 이불을 푹 뒤집어 쓰고 잠을 자고 맙니다.
(요나 1;1-3)을 찾아 읽어 봅시다.
1 여호와의 말씀이 아밋대의 아들 요나에게 임하니라 이르시되
2 너는 일어나 저 큰 성읍 니느웨로 가서 그것을 향하여 외치라
그 악독이 내 앞에 상달되었음이니라 하시니라
3 그러나 요나가 여호와의 얼굴을 피하려고 일어나 다시스로 도망하려 하여 욥바로 내려갔더니
마침 다시스로 가는 배를 만난지라 여호와의 얼굴을 피하여 그들과 함께 다시스로 가려고
배삯을 주고 배에 올랐더라
사람의 마음은 변덕이 참 심합니다.
하나님을 피할 수 없을 줄을 잘 알면서도.. 아니 알고는 있어도.. 그대로 행하지를 못합니다.
마음은 원이로되 육신이 약하여 불순종하고 반대 급부로 행할때가 참 많습니다.
저도 그렇습니다.
때때로 돌아 보면... 하나님이 원하시는 뜻을 잘 알면서도 그대로 행하지 못할 때가 있습니다.
하나님이 보고 계시는 것은 알지만..
현실적으로 하나님이 마치 안 보시는 것처럼.. 눈 감아 버리실 것으로 생각해서...
반대 방향으로 갈 때가 있지요.. 그 마음.. 오죽 하겠습니까?
(요1;3)에 보면...
그렇게 도망 갈려고 할 때 마침.. 반대 방향으로 가는 배를 만납니다.
우리가 불순종하고 죄를 지으려할 때면.. 꼭 사단이 환경의 문을 열어줍니다.
길이 열리고 유혹 받고.. 불순종할 수 있는 기회와 찬스를 사단은 기막히도록 마련해 줍니다.
여기 속으면 안되는데... 에이 ~~ 잘 됬다 하면서 어리석어 사단에게 코가 끼여 가는 요나를 봅니다.
이 때다! 찬스다.. 하면서..
하면서.. 그냥 배에 올라 탑니다.
그런 요나의 마음이 편했을까요?
편하지 않았어요..
(요1;5)에 보면.. 요나는 배 밑층에 내려가서 누워 깊이 잠을 청합니다.
여러분... 배를 타면... 밑창에 내려가 잠을 자는 사람은 거의 드뭅니다.
대부분.. 시원한 바다 바람도 쐬고 바다의 풍경을 보면서 오랜만에 여행의 즐거움을 누리잖아요..
그런데.. 그가 배 밑창에 꽁꽁 숨어서 잠을 청한 것을 보면..
마음이 참 많이 편하지 않았을 것입니다.
알고는 있는데... 순종하지 못한 그 마음.. 얼마나 힘이 들었을까요?
그런데 하나님은 그런 요나를 포기 하지 않으십니다.
요나에게 찾아 오신 하나님... 은혜주시고 사명주신 하나님...
요나가 고집스레 반대길을 걸어도 끝까지 은혜를 베푸시고 끝까지 그를 사랑의 눈길로..
은혜의 가슴으로 품으시고 인격적으로 깨달을 수 있도록.. 기회를 주시고 환경을 만드시고
바라 보시고 찾아 가시는 눈물겨운 하나님의 사랑이 추적이 여기 있습니다.
하나님은 요나가 그렇게 신앙을 떠나고.. 하나님의 말씀을 저버리고 타락하도록 버려 두지 않으십니다.
하나님은 사랑의 하나님.. 은혜의 하나님.. 치료의 하나님.. 바른 길로 끝내 인도하시는
자비롭고 은혜로우시며 거룩하신 우리의 아버지이십니다.
(요1;4)을 봅시다.
“ 여호와께서 큰 바람을 바다위에 내리시며
바다 가운데에 큰 풍랑이 일어나 배가 거의 깨지게 된지라.” 했습니다.
하나님이 요나가 타고 가는 배를 흔들어...
요나를 심판하고 죽이시려고 풍랑을 일으키셨을까요?
겉으로 보기엔.. 그렇게 보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깊은 마음은 사랑으로..
은혜로 가득 차 있습니다.
그를 너무나 사랑하시기에... 그대로 잠자는대로.. 그대로 가도록 영영 불순종의 길을 가도록 허용하지 않으십니다. 그를 살리시려고.. 그를 건지시려고.. 그를 설득 시키려고.. 깨닫게 하시려는 하나님의 지순한 마음을 헤아려 보셔요! 하나님의 눈길은 온 땅을 두루 감찰하시며.. 특별히 택하신 그 백성의 삶의 걸음 걸음에 하나님의 눈길이 한번도 떠나신적이 없이 꽂혀 있습니다.
어떤 방법을 사용하시더라도
택한 백성을.. 버리지 않으시고 포기하지 않으시고
은혜롭고 자비로운 사랑의 손길을 거두지 않으십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잘못 길을 갈 때.. 책망만 하시고 심판만 하시는 분이 아니십니다.
비록 따가운 채찍을 사용하시더라도... 끝까지 추적 하시고.. 끝까지 사랑하셔서 우리를 따라 오시며
결국 하나님의 은혜를 받고 살도록 만드시고야 마시는 하나님이십니다.
하나님의 은혜의 추적!!
하나님의 사랑의 추적!!
하나님의 목숨건 추적!!
하나님의 생명건 집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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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아..
이 하나님의 눈물겨운 사랑의 이야기에 목이 메입니다.
드디어 우리를 추적하시다가.. 예수님의 십자가의 죽음으로까지.. 목숨을 기꺼이 내어 주신 은혜로
우리를 추적하시고 사랑하시고 은혜 베푸시는 하나님이십니다.
그것이 누구 이야기라구요.. 요나 이야기. 요 ~~~ 나의 이야기입니다.
즉 나요! 나의 이야기입니다.
하나님이 일으키신 폭풍만 보면.. 하나님이 원망스럽고 불평이 쏟아져 내릴지 모릅니다.
그러나... 하나님이 주신 폭풍은 은혜의 폭풍입니다.
하나님이 예비하신 큰 물고기는 은혜의 처소이며 회개의 장소입니다. 다시 사명주신 은총의 자리입니다.
♬ 내 주 하나님 넓고 큰 은혜는 저 큰 바다 보다 깊다.♬ 찬양 가사처럼..
주님은 폭풍같은 은혜로... 폭풍같은 감당할 수 없는 사랑으로 우리를 끝까지 추적하시고 따라 오시며
마침내 깨닫고 하나님의 바다 보다 깊고 큰 은혜에 잠기도록 만드십니다.
(요1;17)에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의 증거가 말씀에 보입니다.
“ 여호와께서 이미 큰 물고기를 예비하사... ” 여호와 이레의 하나님... 폭품을 예비하신 하나님은
폭풍 후에 안전한 물고기도 미리 다 예비해 놓으시는 분이십니다.
하나님은 은혜와 사랑을 여기서 끝나지 않습니다.
도망자 요나.. 불순종자 요나를... 이해시키시고 설득하시며...회개케하시며 변화시키시기 위해...
하나님은 다시스로 가는 배를 준비하시고.. 바다를 준비하시고... 바람을 준비하시고... 폭풍도 일으키시고.. 큰 물고기도 준비하시고.. 태양도 준비하시고.. 박넝쿨도 준비하시고 벌레까지도 준비하시는 지극한 은혜와 사랑의 하나님이십니다.
부족하고 미련한 요나.. 그 한 사람을 위해..
하나님이 동원하시고 지불하신 댓가는 너무나 엄청나고 크고 놀랍습니다. 너무도 주도 면밀하십니다.
그래서...
결국 요나도 살리시고... 니느웨의 12만명을 구원 하시는 하나님의 계획을 차질 없이 이루어지고야 맙니다.
내가 실수하고..
때론 내가 연약하여 다 알면서도 하지 못함으로 불순종할 때..
하나님은 그것으로 끝내시지 않으십니다.
끝까지 추적하셔서..
우리 가는 길을 하나님이 보고 계시는 길이라는 것을 깨닫게 하셔서
우리를 놀라운 은혜로... 크고 신비로운 사랑으로 포기하지 않으시고 살려 주시는 하나님입니다.
그로 인해... 나로 인해.. 나도 살리고.. 나를 통해... 가족과 주변 사람까기 구원하시려는 하나님의 놀라운 계획 앞에 몸 둘 바를 모르게 됩니다.
(잠5;21)을 함께 3번 읽고 암송합니다.
“대저 사람의 길은 여호와의 눈 앞에 있나니 그가 그 사람의 모든 길을 평탄하게 하시느니라.” (잠5;21)
“사람의 길들은 주의 눈 앞에 있으니, 그가 사람의 모든 길들을 살펴보시느니라.” (세번역)
For the ways of man are before the eyes of the LORD, And He ponders all his paths. (NKJV)
For a man's ways are in full view of the LORD, and he examines all his paths. (NIV)
저와 여러분의 길은
누구의 눈길 앞에 있지요?
천지를 지으신 하나님의 눈깊 앞에 있습니다.
지금은 헤메고 방황하고 있어도.. 결국 하나님이 우리 길을 우리 모든 길을 어떻게 하시지요~~
그 사람의 모든 길을 평탄하게 하시느니라. 아멘..
걱정하지 마세요... 비록 불순종하고.. 비록 방황하고.. 비록 알지만 약하고 부족해서 실수하지만..
하나님을 우리에게서 눈길을 돌리시지 않으십니다.
결국 우리 힘으로 여겨낸 것 같아도..
하나님이 배후에서 역사하셔서 우리를 승라의 길로.. 영광의 길로 인도하시고야 마시는 분이십니다.
(동영상을 보세요! ; 고잔 평강교회 카페 - 설교자료방 - 336번 - 제일 아래 동영상 - 나의 등 뒤에서)
♬ 나의 등 뒤에서 나를 도우시는 주 ♬
하나님의 눈길 앞에서
우리는 길 위의 존재라네.
때론 힘들어 넘어지고
때론 너무 지쳐 숨어 보지만
그 분의 눈길을 결코 피할 수 없네.
요나처럼 불순종하여 딴 길로 가 보지만
끝없는 사랑의 추적을 따돌릴 수 없네.
풍랑을 예비하시고 바다를 열으시며
큰 물고기를 예비하시기까지
끝내 포기하지 않으시는
생명을 건 그 큰 은혜의 추적 앞에
눈물겨운 사랑의 드라마 속에서
승리의 주인공으로 나를 만들어 세우시네.
내 인생의 길은 항상 그 분 눈동자 속에 있네.
< 설교에 맞춘 자작 성시 >
20120930 낮말씀(42) 잠언5장 하나님의 눈길을 의식하며 살라-쉐마 실천(7).hw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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